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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오지 공군 출신으로서 첫 휴가 안마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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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3 조회 4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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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비행단가면 뭔 훈련도 많고 넓어서 짜증나고 어쨌든 하도 좆같은 일이 많다고 들어서 
일부러 격오지 관제대를 지원해서 갔음.
산에 있어서 날도 좀 춥고 시설도 쪼끔 낙후되긴 했는데 뭐 뜨거운물 안 나오고 세탁기 없는 수준은 아니어서 
나름 그럭저럭 지낼 만하고 처음엔 선임들이 무슨 원수 만난 것처럼 존나게 씹갈구다가 시중 잘 들어주니까 
첫 휴가 나갈 즈음엔 좀 군생활이 풀려있었음
근데 아무리 휴가 각을 재도 서울까지 갔다가 다시 오려면 오는데 하루 가는데 하루 버려야되서 
휴가 격오지 버프받아도 너무 효율이 좆병신이고 연가 쏟아붓기도 아까운거임...
그래서 차라리 8주나 12주마다 휴가 나가는 걸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비슷한 시기에 휴가나가는 일말이 자기 형이 근처에서 자취한다고 서울 안 갈거면 같이 가자고 하는거임.
그 새끼도 처음엔 나 존나 갈궈서 개싫어했는데 설설 기면서 안마 많이 해주니까 귀여워해주면서 잘해주길래 
혹해서 집에 전화해서 걍 선임이랑 있겠다고 말하고 같이 나갔음.
선임 형네 집 가니까 투룸인데 형은 스케쥴근무여서 집에 오면 퍼 자고 앉았고 
선임이랑 둘이서 한 방에서 그냥 쿰척거리면서 놀면서 플스하다가 선임이 이럴거면 휴가 왜 나왔냐고 진지하게 말하더라.
그래서 우선 근처에 있는 좆도 후진 피시방가서 롤 듀오를 했는데 너무 사양이 후져서 한 두 시간 하다가 때려치고 
노래방 갔는데 둘 다 노래 존나 못불러서 현타와서 걍 집으로 돌아옴. 
그러다가 그거 하자 그거! 하면서 돌아다니더라.
근데 씹촌동네라 도시가 있어도 여관바리정도밖에 없고 다른 업소는 보기만 해도 존나게 허름해서 신뢰가 안가는거임ㅋㅋ 
그래서 걍 돌아다니는거 피곤하고 현타도 와서 내가 걍 집어치우고 들어가서 
안마나 해드리겠읍니다 하니까 시무룩해서 그러라고 하더라. 
그래서 방에 가서 선임 안마해주고 지쳐서 뻗어있으니까 자기만 받기 좀 그렇다고 자기도 나 안마해줌.
그렇게 안마를 주고받으며 복귀했고, 그 일말샤끼가 곧 상병으로 진급하면서 입소문 내줘서 
마사지 맛집으로 등극해서 사랑받는 후임이 되어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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