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사촌형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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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2 조회 723회 댓글 0건본문
전에 형수가 말은 해줬지만 정확한 설명은 없었기에...
이번에는 진짜 형수가 오줌을 싼줄 알았다..
형수의 다리 안쪽으로 살짝 닿은 내손은 간지럽히듯 형수의 인도에따라 올라갔는데
무릎안쪽을 지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 손에 무언가 묻기 시작했다.
미끈거리는....부드러운....찝찝하게 생각하자면 찝찝하고 기분좋게 생각하자면 기분좋은 느낌.
내 손에 미끈거림이 생기기 시작하자 형수는 천천히 올라가기만 하던 내손을 약간씩 문지르듯 넓게
빙글빙글 천천히 돌리면서 올리기 시작했다.
마치 그 미끈거림을 형수 다리 안쪽에 내손을 이용해서 약바르듯...
무언가 분위기상 나는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거리고있었고...캄캄한밤...은은한 아궁이 숯불만 있고
형수가 속삭여주고....천천히 형수가 인도하는...뭔가 야릇한 분위기...
이윽고 내 손은 다 올라갔다.
천천히 올라가던 내 검지손가락쪽에 간질간질 형수의 털이 느껴지고
이내 더 올려버린 형수의 손을 따라 올라간 내 손은 정확하게 형수의 보지에 닿았다.
어찌해야 하는지는 몰랐던 나는 손에 힘을 빼고 있었고
그런 내 손을 형수는 천천히 앞뒤로 문질렀다.
세워져있던 내 손의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 부분이 흥건하고도 미끈거림에 범벅이 되고
그부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의 느낌이 정말 좋았었다.
그렇게 문질러 대면서도 형수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고
나또한 형수가 시켰기 때문에 신경은 온통 내 손에 가있으면서도 눈은 형수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그렇게 있던 형수가 이내 내 손을 놓았고 난 손을 형수의 보지에서 떼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면서
있는데 형수가 뒤로 물러난다.
이 좁은 공간에서 형수가 더 뒤로 물러날곳이 없는걸 아는데...
형수는 천천히 부뚜막에 걸터앉는다.
그리고는 두 다릴까지 부뚜막 위로 올려놓는다.
어느새 형수의 바지와 팬티는 한쪽 다리에만 걸쳐져 있었다.
형수는 양 손을 뒤쪽으로 받치고 몸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양 다리를 벌리고 부뚜막에 앉아있는 상태였다.
이내 형수는 한손으로만 자기 몸을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 내 뒤통수를 살짜기 당긴다.
아궁이의 벌건 빛은 부뚜막으로 인해 형수의 보지를 비춰주질 못했다.
형수의 두 다리 일부분만 분홍빛으로 내 눈에 들어올뿐....형수의 다리사이는 어둡다.
물론 달빛이 없었던건 아닌데 숯불의 빛이 눈에 익어 달빛으로는 형수의 다리사이가 보이지 않았다.
형수의 이끌림에 저항없이 내 얼굴을 형수의 다리사이에 들이밀었고
부뚜막의 높이가 있었기에 허리를 약간 숙이는것으로 충분했다.
내 입술이 형수의 보지에 닿는다.
내 입술이 닿는것을 느꼈는지 형수는 이내 내 이마를 밀어 떼어내곤 다시 양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
고개만 들도록 했고 난 형수의 얼굴을 보게됐다.
나와 눈을 맞춘 형수는 날 대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어 혀를 내밀고 햝은 시늉을 했다.
그렇게 하라는거였다.
그렇게 자신의 혀를 보여준 형수는 다시 천천히 내 뒤통수를 눌렀고
나는 형수의 보지에 닿아갈때쯤 혀를 내밀었다.
형수는 처음엔 아래쪽을 햝게 했다.
혀에 끈적함이 느껴진다. 아무런 맛은 없었다. 대신 냄새가 좀 났다.
아무래도...아까 오줌을 싸고...그뒤로 씻은적이 없기 때문인듯했다.
하지만 역겹거나 신경쓸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그저 좀 지린내가 나는구나 싶은정도...
참 열심히 햝아댔던거 같다...형수가 내 머리를 강하게 누르면 나도 혀를 더 내밀고 ...
긴시작인듯 짧은 순간이 지나고 이내 형수는 내 머리의 위치를 다시 조정한다. 더 위로...
이제는 안다....경험으로....형수가 가장 좋아하는 것...
마냥 부드러운 살들이 혀에 부딪히는 느낌만을 주는 아래부분이 아닌...
무언가 사마귀 같고 종기 같은 그것이 내 혀에 반항하듯 햝아가는 내혀에 걸리는...그곳
아래쪽을 햝던대로 그녀석을 햝았다.
형수가 움찔하면서 황급히 내 머리를 다시 밀어낸다.
내가 고개를 들어 형수를 보니...
형수는 내 손을 잡아 자기 입에 대더니 자기 혀로 내 손등을 햝는다.
아주 부드럽게 혀에 힘을 하나도 안주고 낼름거리듯 햝는다.
그렇게 하라는거다.
형수는 내 뒤통수를 다시 살짝 눌러준다.
이제는 내가 알아서 형수의 보지를 향해 다가갔다.
어느새 형수의 다른손이 마중을 나와있었다.
양쪽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 내가 햝기 좋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형수가 하던대로 부드럽게 할짝할짝 햝기 시작했다.
형수가 움찔움찔 하면서도 가만히 있는다...기분이 좋았었던거 같다.
상당히 오랜시간 별다른 지시가 없다...그래서 그냥 계속 그렇게 햝고 있었다.
여전히 햝아대는 혀때문에 고인 내 침을 삼키지 못해서 내 턱으로 내 침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형수가 좋아한다는걸 알았기에 멈추지 못하고 그냥 내 침이 흐르는걸 냅두고
형수를 좋게 해주기 위해 열중했다. 턱도 살살 아파오고...언제 그만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열심히 해서 형수를 더 좋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조금 더 그렇게 햝고 있는데 내 고개를 들어주지 않은채 형수가 급하게 내 손을 잡더니
아까처럼 내 손등을 햝는데 부드럽지가 않다. 혀에도 딱딱하게 힘을 주고 상당히 쎄게 눌러서 햝아댄다.
나 또한 형수와 똑같이 흉내를 낸다. 내가 흉내내기 시작하자 내 손등을 햝던걸 멈춘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색색대던 숨소리를 코로만 내던 형수가
목에서도 미약하게 나마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끙끙대는듯....기침을 하는듯....하여튼...고개를 들수 없어서 어떤 표정이나 얼굴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조용하고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더 힘주어 햝고있는데 갑자기 형수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살짝 위아래로 격하게 움직여댄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혀를 멈추고 있는데 여전히 내 머리를 움직이는채로 형수가 다시 소곤거린다.
"삼춘 멈추지마 계속해...계속...빨리...빨리...."
다시 혀를 내밀어 열심히 햝는다...힘들다...혀가 빠질거 같다. 혀에 쥐가 날것도 같다.
그래도 형수가 좋아하니 열심히 한다.
내 얼굴을 잡았던 형수의 손이 떨어져 나가더니...이내 부뚜막 한쪽을 집고있던 내 손을 잡는다.
난 늘 그랬듯 손의 힘을 빼고 형수가 하는대로 놔둔다.
형수는 전과 마찬가지로 내 손가락을 펴게 하더니 내 턱밑으로 내 손을 가져가게하고는
순식간에 형수의 살틈사이로 내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겨울밤 약간은 시렵기까지 해서 따뜻한 부뚜막을 짚고있던 내 손이 엄청 따뜻해졌다.
혀로는 형수의 반항기 어린 녀석을 열심히 문지르고 손은 형수의 손에 잡혀 형수의 살틈사이를 부지런히 왕복했다.
전에도 그랬지만..이자세...상당히 불편하다...
그래도 형수의 거친 숨소리가....부들거리는 양다리가....끙끙대는 소리가....날 멈추지 못하게 했다.
더구나 형수가 멈추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마냥 열심히 햝아대고만 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해서 형수가 저렇게나 어쩔줄 모르고 좋아하는게 내심 뿌듯한 마음도 한켠 있었다.
한동안 격하게 움직이던 형수가 양 다리로 또 내 머리를 조여온다.
이제는 또 안다...아..이 힘든거 이제 끝이구나...
고개를 들어 형수를 봤다.
형수는 아까 쫙 벌렸던 양 다리를 이제는 한껏 오므리고 있다. 그리고 상체는 거의 눕기 직전처럼 뒤로 넘어가있다.
고개또한 거의 벽을 볼정도로 한껏 뒤로 젖히고 있다.
형수는 한동안 그러고 가만히 있었고 난 그런 형수를 가만히 바라보다 다시 시선을 내렸다.
내 손은 여전히 형수의 살틈사이에 들어가있다.
똑바로 서서 손만 형수의 살틈사이에 넣고있던 나는 늘 혀가 아프고 힘들어서 신경쓰지 못했던 그 느낌을 이제사
제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내 손이...따뜻하고...부드럽고...질척이고...형수의 물이 내 손등을 타고흘러 형수의 살틈사이에 들어가지 못한
내 손등부분은 전체적으로 시려웠고 형수의 물이 타고흐른 부분은 유독 더 시려웠다.
하지만 반대로 형수의 몸속에 있는 내 손가락은 따뜻하고 기분이 좋았다.
형수가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무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기때문에 뻘쭘하기도하고 심심하기도 했던 나는
내 손가락을 아까 형수가 했던대로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형수의 살틈사이를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
그 느낌이 재미있다. 너무 부드러웠다.
잠깐동안 그 재미에 빠져서 내 손을 보면서 장난치듯 움직이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어느새 형수가 나를 보고있다.
형수가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장난을 치고 있었던것이기 때문에 얼른 멈추었다
형수는 내 손을 자기 살틈에서 빼내더니 부뚜막 아래로 내려선다.
내 앞에 쪼그리고 앉은 형수는 나를 꼬옥 안아준다.
그리고 내 귀에 속삭인다.
"삼춘..고마워...나 너무 좋았어...삼춘 정말 고마워"
턱도 아프고 혀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하지만 형수가 이렇게나 좋아하니 너무 뿌듯했다
이번에는 진짜 형수가 오줌을 싼줄 알았다..
형수의 다리 안쪽으로 살짝 닿은 내손은 간지럽히듯 형수의 인도에따라 올라갔는데
무릎안쪽을 지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 손에 무언가 묻기 시작했다.
미끈거리는....부드러운....찝찝하게 생각하자면 찝찝하고 기분좋게 생각하자면 기분좋은 느낌.
내 손에 미끈거림이 생기기 시작하자 형수는 천천히 올라가기만 하던 내손을 약간씩 문지르듯 넓게
빙글빙글 천천히 돌리면서 올리기 시작했다.
마치 그 미끈거림을 형수 다리 안쪽에 내손을 이용해서 약바르듯...
무언가 분위기상 나는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거리고있었고...캄캄한밤...은은한 아궁이 숯불만 있고
형수가 속삭여주고....천천히 형수가 인도하는...뭔가 야릇한 분위기...
이윽고 내 손은 다 올라갔다.
천천히 올라가던 내 검지손가락쪽에 간질간질 형수의 털이 느껴지고
이내 더 올려버린 형수의 손을 따라 올라간 내 손은 정확하게 형수의 보지에 닿았다.
어찌해야 하는지는 몰랐던 나는 손에 힘을 빼고 있었고
그런 내 손을 형수는 천천히 앞뒤로 문질렀다.
세워져있던 내 손의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 부분이 흥건하고도 미끈거림에 범벅이 되고
그부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의 느낌이 정말 좋았었다.
그렇게 문질러 대면서도 형수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고
나또한 형수가 시켰기 때문에 신경은 온통 내 손에 가있으면서도 눈은 형수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그렇게 있던 형수가 이내 내 손을 놓았고 난 손을 형수의 보지에서 떼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면서
있는데 형수가 뒤로 물러난다.
이 좁은 공간에서 형수가 더 뒤로 물러날곳이 없는걸 아는데...
형수는 천천히 부뚜막에 걸터앉는다.
그리고는 두 다릴까지 부뚜막 위로 올려놓는다.
어느새 형수의 바지와 팬티는 한쪽 다리에만 걸쳐져 있었다.
형수는 양 손을 뒤쪽으로 받치고 몸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양 다리를 벌리고 부뚜막에 앉아있는 상태였다.
이내 형수는 한손으로만 자기 몸을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 내 뒤통수를 살짜기 당긴다.
아궁이의 벌건 빛은 부뚜막으로 인해 형수의 보지를 비춰주질 못했다.
형수의 두 다리 일부분만 분홍빛으로 내 눈에 들어올뿐....형수의 다리사이는 어둡다.
물론 달빛이 없었던건 아닌데 숯불의 빛이 눈에 익어 달빛으로는 형수의 다리사이가 보이지 않았다.
형수의 이끌림에 저항없이 내 얼굴을 형수의 다리사이에 들이밀었고
부뚜막의 높이가 있었기에 허리를 약간 숙이는것으로 충분했다.
내 입술이 형수의 보지에 닿는다.
내 입술이 닿는것을 느꼈는지 형수는 이내 내 이마를 밀어 떼어내곤 다시 양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
고개만 들도록 했고 난 형수의 얼굴을 보게됐다.
나와 눈을 맞춘 형수는 날 대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어 혀를 내밀고 햝은 시늉을 했다.
그렇게 하라는거였다.
그렇게 자신의 혀를 보여준 형수는 다시 천천히 내 뒤통수를 눌렀고
나는 형수의 보지에 닿아갈때쯤 혀를 내밀었다.
형수는 처음엔 아래쪽을 햝게 했다.
혀에 끈적함이 느껴진다. 아무런 맛은 없었다. 대신 냄새가 좀 났다.
아무래도...아까 오줌을 싸고...그뒤로 씻은적이 없기 때문인듯했다.
하지만 역겹거나 신경쓸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그저 좀 지린내가 나는구나 싶은정도...
참 열심히 햝아댔던거 같다...형수가 내 머리를 강하게 누르면 나도 혀를 더 내밀고 ...
긴시작인듯 짧은 순간이 지나고 이내 형수는 내 머리의 위치를 다시 조정한다. 더 위로...
이제는 안다....경험으로....형수가 가장 좋아하는 것...
마냥 부드러운 살들이 혀에 부딪히는 느낌만을 주는 아래부분이 아닌...
무언가 사마귀 같고 종기 같은 그것이 내 혀에 반항하듯 햝아가는 내혀에 걸리는...그곳
아래쪽을 햝던대로 그녀석을 햝았다.
형수가 움찔하면서 황급히 내 머리를 다시 밀어낸다.
내가 고개를 들어 형수를 보니...
형수는 내 손을 잡아 자기 입에 대더니 자기 혀로 내 손등을 햝는다.
아주 부드럽게 혀에 힘을 하나도 안주고 낼름거리듯 햝는다.
그렇게 하라는거다.
형수는 내 뒤통수를 다시 살짝 눌러준다.
이제는 내가 알아서 형수의 보지를 향해 다가갔다.
어느새 형수의 다른손이 마중을 나와있었다.
양쪽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 내가 햝기 좋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형수가 하던대로 부드럽게 할짝할짝 햝기 시작했다.
형수가 움찔움찔 하면서도 가만히 있는다...기분이 좋았었던거 같다.
상당히 오랜시간 별다른 지시가 없다...그래서 그냥 계속 그렇게 햝고 있었다.
여전히 햝아대는 혀때문에 고인 내 침을 삼키지 못해서 내 턱으로 내 침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형수가 좋아한다는걸 알았기에 멈추지 못하고 그냥 내 침이 흐르는걸 냅두고
형수를 좋게 해주기 위해 열중했다. 턱도 살살 아파오고...언제 그만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열심히 해서 형수를 더 좋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조금 더 그렇게 햝고 있는데 내 고개를 들어주지 않은채 형수가 급하게 내 손을 잡더니
아까처럼 내 손등을 햝는데 부드럽지가 않다. 혀에도 딱딱하게 힘을 주고 상당히 쎄게 눌러서 햝아댄다.
나 또한 형수와 똑같이 흉내를 낸다. 내가 흉내내기 시작하자 내 손등을 햝던걸 멈춘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색색대던 숨소리를 코로만 내던 형수가
목에서도 미약하게 나마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끙끙대는듯....기침을 하는듯....하여튼...고개를 들수 없어서 어떤 표정이나 얼굴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조용하고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더 힘주어 햝고있는데 갑자기 형수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살짝 위아래로 격하게 움직여댄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혀를 멈추고 있는데 여전히 내 머리를 움직이는채로 형수가 다시 소곤거린다.
"삼춘 멈추지마 계속해...계속...빨리...빨리...."
다시 혀를 내밀어 열심히 햝는다...힘들다...혀가 빠질거 같다. 혀에 쥐가 날것도 같다.
그래도 형수가 좋아하니 열심히 한다.
내 얼굴을 잡았던 형수의 손이 떨어져 나가더니...이내 부뚜막 한쪽을 집고있던 내 손을 잡는다.
난 늘 그랬듯 손의 힘을 빼고 형수가 하는대로 놔둔다.
형수는 전과 마찬가지로 내 손가락을 펴게 하더니 내 턱밑으로 내 손을 가져가게하고는
순식간에 형수의 살틈사이로 내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겨울밤 약간은 시렵기까지 해서 따뜻한 부뚜막을 짚고있던 내 손이 엄청 따뜻해졌다.
혀로는 형수의 반항기 어린 녀석을 열심히 문지르고 손은 형수의 손에 잡혀 형수의 살틈사이를 부지런히 왕복했다.
전에도 그랬지만..이자세...상당히 불편하다...
그래도 형수의 거친 숨소리가....부들거리는 양다리가....끙끙대는 소리가....날 멈추지 못하게 했다.
더구나 형수가 멈추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마냥 열심히 햝아대고만 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해서 형수가 저렇게나 어쩔줄 모르고 좋아하는게 내심 뿌듯한 마음도 한켠 있었다.
한동안 격하게 움직이던 형수가 양 다리로 또 내 머리를 조여온다.
이제는 또 안다...아..이 힘든거 이제 끝이구나...
고개를 들어 형수를 봤다.
형수는 아까 쫙 벌렸던 양 다리를 이제는 한껏 오므리고 있다. 그리고 상체는 거의 눕기 직전처럼 뒤로 넘어가있다.
고개또한 거의 벽을 볼정도로 한껏 뒤로 젖히고 있다.
형수는 한동안 그러고 가만히 있었고 난 그런 형수를 가만히 바라보다 다시 시선을 내렸다.
내 손은 여전히 형수의 살틈사이에 들어가있다.
똑바로 서서 손만 형수의 살틈사이에 넣고있던 나는 늘 혀가 아프고 힘들어서 신경쓰지 못했던 그 느낌을 이제사
제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내 손이...따뜻하고...부드럽고...질척이고...형수의 물이 내 손등을 타고흘러 형수의 살틈사이에 들어가지 못한
내 손등부분은 전체적으로 시려웠고 형수의 물이 타고흐른 부분은 유독 더 시려웠다.
하지만 반대로 형수의 몸속에 있는 내 손가락은 따뜻하고 기분이 좋았다.
형수가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무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기때문에 뻘쭘하기도하고 심심하기도 했던 나는
내 손가락을 아까 형수가 했던대로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형수의 살틈사이를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
그 느낌이 재미있다. 너무 부드러웠다.
잠깐동안 그 재미에 빠져서 내 손을 보면서 장난치듯 움직이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어느새 형수가 나를 보고있다.
형수가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장난을 치고 있었던것이기 때문에 얼른 멈추었다
형수는 내 손을 자기 살틈에서 빼내더니 부뚜막 아래로 내려선다.
내 앞에 쪼그리고 앉은 형수는 나를 꼬옥 안아준다.
그리고 내 귀에 속삭인다.
"삼춘..고마워...나 너무 좋았어...삼춘 정말 고마워"
턱도 아프고 혀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하지만 형수가 이렇게나 좋아하니 너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