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사촌형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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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2 조회 706회 댓글 0건본문
동네 아줌마와 헤어져 형수와 단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집 마당에 들어섰다.
집이 온통 적막이다. 다들 깊에 잠들어있는거다.
형수는 내 손을 잡고 살금살금 대청마루를 엉금엉금 기어서 안방문을 살짝 연다.
나도 얼른 들어가 자려고 형수의 몸 아래로 기어서 안방문쪽을 들여다봤다.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그리고 오촌들이 함께 자고있다.
형수가 속삭인다.
"안되겠다. 삼춘 오늘은 나랑자자"
이내 안방문을 살짝 다시 닫은 형수가 뒤로 엉금엉금...마루를 내려서더니 작은방으로 향한다.
역시 조심스럽게 작은방문을 열자 사촌형 혼자 힘차게 코를 골며 자고있다.
사촌형이 펴놓은 것인지 이부자리로 펴져있다.
평소에도 사촌형 혼자 자고 오촌들과 형수가 한자리에서 자는듯 사촌형과 떨어져서 이부자리가 펼쳐져있다.
사촌형의 고단한 코골이소리 사이로 형수와 나는 조심조심 이불속으로 파고든다.
이불속에서 꼼지락대며 형수가 내 바지와 잠바를 벗겨내 머리위에 대충 개어 놓는다.
이불속에서 형수가 나를 꼬옥 안아준다.
잠시 한기가 돌긴 했지만 이내 따뜻한 이불속이라 금새 포근한 느낌이 돈다.
형수가 무엇을하는지 약간의 꼼지락이 느껴지고...
형수가 아무말없이 똑바로 돌아눕는다.
난 아무리 그래도 옆에 사촌형이 자고있는데 형수의 가슴을 만져도 되는지 안되는지 고민을 했다.
물론 죄책감 이런게 아니었다. 사촌형의 부인의 가슴을 내가 만진다는 죄책감은 성적인 느낌이라야 들었을텐데..
나는 그당시 그런 죄책감은 1도 없었다. 단지 형수는 늘 단둘만 있을때 우리끼리만....이런걸 강조했기 때문에 고민한거다.
그래도 일단 옷위로 만져보고 형수가 못만지게 하면 관두자는 생각을 천천히 형수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형수가 내 손목을 잡는다. 역시 이럴땐 만지지 말라는건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손을 잡은 형수가 내 손을 아래로 내린다. 계속해서 끝없이 내려간 내손...
손이 펴지는걸로는 부족하다...내 손이 다 펴져있는데로 형수는 계속 잡아 내린다.
어쩔수 없이 내 상체를 숙이며 따라간다. 온몸을 꿈지럭대면서 몸 전체를 내리고 상체도 약간 숙이면서 형수가
이끄는대로 내려간다. 형수의 바지가 느껴지.....일줄 알았다...그런데...내손에는 털의 느낌....
어느새 형수의 다른손이 자기의 바지를 들추고있었나보다.
형수가 내 손을 덮에 꾸욱 누른다.
내 기억에는 형수의 온몸중 몇안되는 오동통 부드러운 느낌의 살이 느껴진다.
털의 까칠함과 살의 말캉함이 공존하는곳...
내 손을 누른체 서서히 더 밀어 내린다.
내 손가락이 형수의 살틈사이가 시작되는곳을 지난다.
손가락의 접촉부위에만 느껴지던 감각이 손가락 양쪽에도 느껴진다....살틈사이로 진입을 한거다.
내 손가락을 형수의 손가락이 꾸욱 누른데 천천히 좌우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제는 안다...오줌이 아닌걸....아닌가? 아까 싼 오줌이 남아있는건가?
어쨌던 내 가운데 손가락의 가운데쯤을 꼬옥 누른 형수의 손끝이 문지르는대로 흔들리는 내 손가락...
형수의 어떤 살보다 더 부드러운 살이었기에 그 느낌이 과히 싫지는 않았고
도 무언가 이런 비밀스러운 행동이 주는 숨막히는 긴장감도 나름 재미있었다.
이제는 무언가 안다고 내 고추도 반응을 보이고...형수가 만져주지 않아고 약간의 움찔움찔 기분좋은 느낌이 든다.
형수의 보지를 만지는게 나에게도 기분좋은 일이 되는것이다.
손가락의 가운데부분은 형수가 내리누르고있고 그 손가락의 끝부분에 약간의 질척거림? 끈적거림? 그때당시의 느낌은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 기준에 기억을 하려니...이런 표현밖에 못하겠다.
서서히 형수의 손이 떨어져나간다.
그래도 이제는 형수가 내가 멈추길 바라는게 아니라는걸 안다.
내 뒤통수 위쪽에서 들리는 약하지만 거친 숨소리....
그리고 내 손가락의 느낌도 이제는 내가 좋아서 만질만큼 부드럽게 좋았기 때문에 형수가 하던대로 힘주어 누르고
빙글빙글 천천히 돌리고있다.
손가락에 느껴진다...눈으로 본적이 있기때문에 여기가 그거구나...딱 알거같았다.
문제가 생겼다...팔이 아프다..
가장큰 문제는.....포지션상...형수가 잡아넣은 내 손이 왼손이라는거다.
오른손이었으면 조금더 버틸수 있었겠으나 왼손은 금방 팔이 아파왔다.
그래도 형수를 좋게 해주기 위해서 아픈걸 조금씩 참아가며 잠시 힘을 뺐다가 아픈게 괜찮아지면 다시 문질러주고...
이걸 두어번 반복했다.
형수의 손이 다시 다가온다. 내 손을 누르는것이 아니라 내 손목을 잡아 자기 바지에서 빼버린다.
걱정이 되었다. 전처럼 형수가 푸드덕거리지도 않았고....내가 오르가즘을 느껴봤기때문에
형수도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야 만족한다는걸 아는 나는 그 폭풍을 느끼지 않은 형수가 내 손을 빼버리는 바람에
형수를 좋게 해주지 못했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형수가 조심스럽게 이불속에 있는 내 몸을 위로 밀어올리는 시늉을 한다.
늘 그렇듯 형수는 방향제시만 하고 내가 알아서 움직여야 한다. 형수가 이리저리 움직일수있을만큼
쬐끄만 몸뚱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형수가 밀어올린 방향은 형수의 몸위로가 아니라 머리 위쪽이라 내 스스로 이불밖으로 머리를 내밀었다.
형수가 조금전 머리위에 개어 놓았던 내 잠바를 사부작 끌어내려 누워있는 나에게 입히고 몸을 살짝 일으키더니
자신도 벗어놓은 두꺼운 잠바를 조심스럽게 입는다.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킨다. 조심조심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아무말 없이 형수는 작은방 부엌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갔다.
내 목욕은 항상 큰방 부엌에서 했었기 때문에 작은방 부엌은 거의 올일이 없었다.
들어간 작은방 부엌은 큰방부엌에 비해 상당히 작았다.
요리까지 하는 큰방 부엌에 비해 작은방 부엌은 부뚜막과 아궁이...그리고 약간의 공간...그 뒤로는 장작이 벽을따라 쌓여있었다.
아궁이에는 불꽃은 없지만 아직도 시뻘건 빛을 내는 숯덩어리가 남아있어서 불그스름한 공간을 만들고있었다.
작은부엌에서는 요리를 안하기때문에 한쪽의 커다란 가마솥..물을 끓이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밖에 없어서 부뚜막이 큰방부엌보다는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형수는 양손으로 부뚜막을 만져보고 차갑지가 않았는지 이내 돌아섰고 난 그런 형수를 물끄러미 바라만 봤다.
그제서야 뒤돌아서 내 얼굴을 본 형수가 씨익...소리나지 않게 미소를 지어준다.
형수가 양팔을 벌린다. 나는 형수 앞으로 다가섰고 형수는 몸을 약간 숙이며 나를 꼬옥 한번 안았다가 놓는다.
형수는 이내 내 머리 양쪽을 잡고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댄다.
평소에는 입으로 쪽 하고 소리를 내지만 이 조용한 밤...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움직이는 지금...
형수는 전과 다르게 소리를 내지 않는다.
입술끼리 닿는다...나도 모르게 내 눈은 감고 있었다...뭐 로맨틱 이런거라기보단....내눈앞으로 점점 크게 다가오는
형수의 얼굴때문에...뭐 무섭거나 싫거나 그런거보단...그냥...눈을 감았다.
입술에 형수의 입이 잠깐 느껴지고 형수의 입이 벌어진다...그 사이로 형수의 혀가 나왔다.
나는 뽀뽀를 위해 입술을 내밀고 힘을 주고있었는데 그런 내 입술을 형수의 부드럽게 햝는다.
잠깐의 시간 난 계속 내 입술을 내밀고있었고...형수는 혀로 내 입술을 햝다가 다시 얼굴을 떨어뜨린다.
난 눈을 떴다. 형수가 나직하게 코로 숨을 뱉으면서 미소인지 썩소인지 짓는다..
그때는 미소라고 생각했고...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썩소다...
내 양 볼을 감싸쥐었던 형수의 양손이 내 어깨를 지나...팔을 지나 ...손목을 지나..내 양손을 형수의 양손으로 잡는다.
내 양손을 잡고 형수가 당긴다. 그러더니 내 양손을 자기 몸빼바지 양 허리에 놓는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내 양 엄지손가락을 몸빼바지 안으로 걸치게 한다.
형수가 서서히 아래로 힘을 준다.
뭘 어찌하려는지 의도를 알땐 내가 알아서 형수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만 지금은 뭘하는지 모르기에
양손에 힘을 뺀채로 형수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내 손가락에 걸린 형수의 몸빼바지가 천천히 내려간다.
집이 온통 적막이다. 다들 깊에 잠들어있는거다.
형수는 내 손을 잡고 살금살금 대청마루를 엉금엉금 기어서 안방문을 살짝 연다.
나도 얼른 들어가 자려고 형수의 몸 아래로 기어서 안방문쪽을 들여다봤다.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그리고 오촌들이 함께 자고있다.
형수가 속삭인다.
"안되겠다. 삼춘 오늘은 나랑자자"
이내 안방문을 살짝 다시 닫은 형수가 뒤로 엉금엉금...마루를 내려서더니 작은방으로 향한다.
역시 조심스럽게 작은방문을 열자 사촌형 혼자 힘차게 코를 골며 자고있다.
사촌형이 펴놓은 것인지 이부자리로 펴져있다.
평소에도 사촌형 혼자 자고 오촌들과 형수가 한자리에서 자는듯 사촌형과 떨어져서 이부자리가 펼쳐져있다.
사촌형의 고단한 코골이소리 사이로 형수와 나는 조심조심 이불속으로 파고든다.
이불속에서 꼼지락대며 형수가 내 바지와 잠바를 벗겨내 머리위에 대충 개어 놓는다.
이불속에서 형수가 나를 꼬옥 안아준다.
잠시 한기가 돌긴 했지만 이내 따뜻한 이불속이라 금새 포근한 느낌이 돈다.
형수가 무엇을하는지 약간의 꼼지락이 느껴지고...
형수가 아무말없이 똑바로 돌아눕는다.
난 아무리 그래도 옆에 사촌형이 자고있는데 형수의 가슴을 만져도 되는지 안되는지 고민을 했다.
물론 죄책감 이런게 아니었다. 사촌형의 부인의 가슴을 내가 만진다는 죄책감은 성적인 느낌이라야 들었을텐데..
나는 그당시 그런 죄책감은 1도 없었다. 단지 형수는 늘 단둘만 있을때 우리끼리만....이런걸 강조했기 때문에 고민한거다.
그래도 일단 옷위로 만져보고 형수가 못만지게 하면 관두자는 생각을 천천히 형수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형수가 내 손목을 잡는다. 역시 이럴땐 만지지 말라는건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손을 잡은 형수가 내 손을 아래로 내린다. 계속해서 끝없이 내려간 내손...
손이 펴지는걸로는 부족하다...내 손이 다 펴져있는데로 형수는 계속 잡아 내린다.
어쩔수 없이 내 상체를 숙이며 따라간다. 온몸을 꿈지럭대면서 몸 전체를 내리고 상체도 약간 숙이면서 형수가
이끄는대로 내려간다. 형수의 바지가 느껴지.....일줄 알았다...그런데...내손에는 털의 느낌....
어느새 형수의 다른손이 자기의 바지를 들추고있었나보다.
형수가 내 손을 덮에 꾸욱 누른다.
내 기억에는 형수의 온몸중 몇안되는 오동통 부드러운 느낌의 살이 느껴진다.
털의 까칠함과 살의 말캉함이 공존하는곳...
내 손을 누른체 서서히 더 밀어 내린다.
내 손가락이 형수의 살틈사이가 시작되는곳을 지난다.
손가락의 접촉부위에만 느껴지던 감각이 손가락 양쪽에도 느껴진다....살틈사이로 진입을 한거다.
내 손가락을 형수의 손가락이 꾸욱 누른데 천천히 좌우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제는 안다...오줌이 아닌걸....아닌가? 아까 싼 오줌이 남아있는건가?
어쨌던 내 가운데 손가락의 가운데쯤을 꼬옥 누른 형수의 손끝이 문지르는대로 흔들리는 내 손가락...
형수의 어떤 살보다 더 부드러운 살이었기에 그 느낌이 과히 싫지는 않았고
도 무언가 이런 비밀스러운 행동이 주는 숨막히는 긴장감도 나름 재미있었다.
이제는 무언가 안다고 내 고추도 반응을 보이고...형수가 만져주지 않아고 약간의 움찔움찔 기분좋은 느낌이 든다.
형수의 보지를 만지는게 나에게도 기분좋은 일이 되는것이다.
손가락의 가운데부분은 형수가 내리누르고있고 그 손가락의 끝부분에 약간의 질척거림? 끈적거림? 그때당시의 느낌은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 기준에 기억을 하려니...이런 표현밖에 못하겠다.
서서히 형수의 손이 떨어져나간다.
그래도 이제는 형수가 내가 멈추길 바라는게 아니라는걸 안다.
내 뒤통수 위쪽에서 들리는 약하지만 거친 숨소리....
그리고 내 손가락의 느낌도 이제는 내가 좋아서 만질만큼 부드럽게 좋았기 때문에 형수가 하던대로 힘주어 누르고
빙글빙글 천천히 돌리고있다.
손가락에 느껴진다...눈으로 본적이 있기때문에 여기가 그거구나...딱 알거같았다.
문제가 생겼다...팔이 아프다..
가장큰 문제는.....포지션상...형수가 잡아넣은 내 손이 왼손이라는거다.
오른손이었으면 조금더 버틸수 있었겠으나 왼손은 금방 팔이 아파왔다.
그래도 형수를 좋게 해주기 위해서 아픈걸 조금씩 참아가며 잠시 힘을 뺐다가 아픈게 괜찮아지면 다시 문질러주고...
이걸 두어번 반복했다.
형수의 손이 다시 다가온다. 내 손을 누르는것이 아니라 내 손목을 잡아 자기 바지에서 빼버린다.
걱정이 되었다. 전처럼 형수가 푸드덕거리지도 않았고....내가 오르가즘을 느껴봤기때문에
형수도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야 만족한다는걸 아는 나는 그 폭풍을 느끼지 않은 형수가 내 손을 빼버리는 바람에
형수를 좋게 해주지 못했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형수가 조심스럽게 이불속에 있는 내 몸을 위로 밀어올리는 시늉을 한다.
늘 그렇듯 형수는 방향제시만 하고 내가 알아서 움직여야 한다. 형수가 이리저리 움직일수있을만큼
쬐끄만 몸뚱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형수가 밀어올린 방향은 형수의 몸위로가 아니라 머리 위쪽이라 내 스스로 이불밖으로 머리를 내밀었다.
형수가 조금전 머리위에 개어 놓았던 내 잠바를 사부작 끌어내려 누워있는 나에게 입히고 몸을 살짝 일으키더니
자신도 벗어놓은 두꺼운 잠바를 조심스럽게 입는다.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킨다. 조심조심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아무말 없이 형수는 작은방 부엌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갔다.
내 목욕은 항상 큰방 부엌에서 했었기 때문에 작은방 부엌은 거의 올일이 없었다.
들어간 작은방 부엌은 큰방부엌에 비해 상당히 작았다.
요리까지 하는 큰방 부엌에 비해 작은방 부엌은 부뚜막과 아궁이...그리고 약간의 공간...그 뒤로는 장작이 벽을따라 쌓여있었다.
아궁이에는 불꽃은 없지만 아직도 시뻘건 빛을 내는 숯덩어리가 남아있어서 불그스름한 공간을 만들고있었다.
작은부엌에서는 요리를 안하기때문에 한쪽의 커다란 가마솥..물을 끓이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밖에 없어서 부뚜막이 큰방부엌보다는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형수는 양손으로 부뚜막을 만져보고 차갑지가 않았는지 이내 돌아섰고 난 그런 형수를 물끄러미 바라만 봤다.
그제서야 뒤돌아서 내 얼굴을 본 형수가 씨익...소리나지 않게 미소를 지어준다.
형수가 양팔을 벌린다. 나는 형수 앞으로 다가섰고 형수는 몸을 약간 숙이며 나를 꼬옥 한번 안았다가 놓는다.
형수는 이내 내 머리 양쪽을 잡고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댄다.
평소에는 입으로 쪽 하고 소리를 내지만 이 조용한 밤...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움직이는 지금...
형수는 전과 다르게 소리를 내지 않는다.
입술끼리 닿는다...나도 모르게 내 눈은 감고 있었다...뭐 로맨틱 이런거라기보단....내눈앞으로 점점 크게 다가오는
형수의 얼굴때문에...뭐 무섭거나 싫거나 그런거보단...그냥...눈을 감았다.
입술에 형수의 입이 잠깐 느껴지고 형수의 입이 벌어진다...그 사이로 형수의 혀가 나왔다.
나는 뽀뽀를 위해 입술을 내밀고 힘을 주고있었는데 그런 내 입술을 형수의 부드럽게 햝는다.
잠깐의 시간 난 계속 내 입술을 내밀고있었고...형수는 혀로 내 입술을 햝다가 다시 얼굴을 떨어뜨린다.
난 눈을 떴다. 형수가 나직하게 코로 숨을 뱉으면서 미소인지 썩소인지 짓는다..
그때는 미소라고 생각했고...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썩소다...
내 양 볼을 감싸쥐었던 형수의 양손이 내 어깨를 지나...팔을 지나 ...손목을 지나..내 양손을 형수의 양손으로 잡는다.
내 양손을 잡고 형수가 당긴다. 그러더니 내 양손을 자기 몸빼바지 양 허리에 놓는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내 양 엄지손가락을 몸빼바지 안으로 걸치게 한다.
형수가 서서히 아래로 힘을 준다.
뭘 어찌하려는지 의도를 알땐 내가 알아서 형수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만 지금은 뭘하는지 모르기에
양손에 힘을 뺀채로 형수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내 손가락에 걸린 형수의 몸빼바지가 천천히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