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사촌형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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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7 조회 673회 댓글 0건본문
생각하고 자시고 할틈도 없이 문이 열리고 형수가 들어섰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선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서서 방안풍경을 보고만 있었고 그런 형수를 나는 고개만 돌려 바라봤다.
누가봐도 뭔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내 입이.....범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셋이 같은편이라는 말을 들은 후 이기 때문에 잘못했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히려...저 잘했지요? 이런 심정으로 형수를 바라봤던거 같다.
굳은 얼굴로 우리를 보던 형수는 아무말 없이 내 손을 잡았다.
"삼춘...집에가자"
형수의 손을 잡고 문밖으로 나오는데
"ㅁㅁ야...자...잠깐만....잠깐만 기다려봐"
"........."
"잠깐 나랑 이야기좀 하자...너도 나한테 할말 있을꺼 아냐"
"삼춘...삼춘먼저 집에 가있어 나도 금방 갈께"
나혼자 집에 돌아왔다. 방에서 뒹굴거리는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잘못한게 없으니까
그날이후 형수는 나를 절대 @@네 집에 보내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촌들이 나보고 같이 놀러가자고했을때 형수는 화를 냈고 애들은 울먹이기까지 했다.
나는 내가 잘못한것은 없지만 무엇인가 형수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라 짐작했고 형수의 눈치를 보기 바빴다.
평일이야 문제될것이 없었지만 주말이 문제였다.
주말에는 온 집안 어른들이 농사일에 매달렸다.
따라서 집에는 아이들만 남게되고 당연히 오촌들은 유일한 또래가있는 @@네집으로 놀러갔고
나혼자만 집을 지키는게 전까지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날이후 첫주말...
나는 농사일을 하는 어른들을 따라나서야했다. 바쁜 농사일에 이제 나도 컷으니 도우라는 거다.
물론 큰어머니의 뜻은 아니었다. 형수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고 큰어머니는 가타부타 말이 없으셨을뿐이다.
큰아버지와 사촌형은 논일을 하기위해 갔고, 큰어머니와 형수 그리고 나는 고추밭 일을 하게되었다.
고추밭 김을 매기위해 고추밭 가장자리에서 큰어머니는 나에게 일하는 요령을 대충 알려주셨고
고추밭 밭고랑마다 한명씩 들어가 고춧대 아래에있는 잡초를 뽑기 시작했다.
시작은 같았으나 각자 일하는 속도가 다르기에 큰어머니가 가장 앞서 나가셨고 형수가 그 뒤를 따랐고 난....말해뭐하나..
잠시 잡초를 뽑다 고개를 들었는데 이미 큰어머니와 형수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고추밭만 눈에 들어올뿐 그 사이 어디에 큰어머니와 형수가 쭈그리고 있는지 짐작도 되지 않았다.
두분이 일어나야 내눈에 들어올듯 하다..그러나 농사일을 하는분들은 왠만해서는 도중에 허리를 펴지 않는다.
나도 나름 열심히 내가 담당한 밭고랑을 클리어 해나가고 있는데 반을 조금더 지날무렵 앞쪽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형수와 큰어머니는 이미 자신의 고랑을 다 끝내고 다른 고랑의 잡초를 뽑으며 나와 마주오고 있었던거다.
내 바로 옆고랑이 조금 늦는걸 보니 형수인듯 했다. 하나 건너뛴 고랑의 인기척은 벌써 나를 지나쳐 내 뒤쪽으로 멀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형수로 생각한 인기척이 나와 마주쳤다. 둘다 땅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있었고 고추는 위쪽이 무성하지 아래쪽은 고춧대만
있는 휑한 모습이었기때문에 고춧대 사이로 형수의 발과 바지가 보였다.
나와 스쳐지나갈 무렵 형수의 얼굴이 고춧대 사이로 보인다. 얼굴이 보이려면 얼굴을 거의 땅에 닿게 숙여서 날 봐야하는데
형수가 일부러 날 보러 얼굴을 숙였다는 소리다.
내가 형수를 쳐다보자 형수가 싱긋 웃으면서
"삼춘 힘들어?"
오랫만에 형수가 나한테 웃어준다...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한고랑을 할동안 어른들은 두고랑내지 세고랑을 해내신다. 그래서 셋의 순서는 뒤죽박죽이 되어간다.
어떤때는 내가 큰어머니 옆이고...어떤때는 형수의 옆이다.
덥고 땀나지만 처음으로 농사일을 돕는거라 나름 열심히 했다.
한참 일을 해나가는데 뭔가 이상했다. 내가 일을 해나가야할곳을 반도 채 지나지 못했는데 내 앞에는 잡초가 없었다.
이상해서 몸을 일으켰는데 어차피 일어나봤자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저 고춧대가 흔들리는곳이 사람이 있는곳이라는걸 알뿐.
다시 주저앉았는데 어느새 내 옆에 형수가 와있다. 고춧대 사이로 다시 형수의 얼굴이 보인다.
형수는 쭈그린 자세에서도 얼굴을 거의 자기 발에 닿을듯 숙이고 날 바라고보면서 손가락 하나를 자기 입술에 댄다.
조용히 하란거다.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그런 형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형수가 고춧대 사이로 손을 뻗어
내 팔을 잡고 살짝 당긴다. 그리고는 반대편 손으로 내게 넘어오라 손짓을 한다.
어른들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덩치가 작은 나는 힘겹게 고춧대 사이를 비집고 형수가 있는쪽으로 넘어갔다.
그제야 알았다 형수쪽에 쌓인 잡초....형수가 내가 해야할쪽일까지 다 해버리면서 오고있었던거다.
내가 힘들까봐? 물론 아니다...
나를 자기쪽으로 건너오게 만든 형수는 다시한번 나에게 싱긋 웃으면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원래 일을 하려면 쭈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양쪽 잡초를 뽑아야 한다.
그런데 형수가 내 앞에서 네발로 기는 자세를 취한다.
물론 쭈그리고 한참 일하다보면 자세때문에 허리 어깨가 아프기때문에 간간히 일어서서 허리를 펴거나
형수처럼 잠깐동안은 네발로 기는 자세로 일을 하고 다시 쭈그리고 앉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생각은 하면서도 왜 형수가 날 불렀지? 하는 생각도 하고있는데
형수는 네발로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살짝 틀어 뒤쪽의 나를 보면서 또 웃는다.
그러더니 이내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선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서서 방안풍경을 보고만 있었고 그런 형수를 나는 고개만 돌려 바라봤다.
누가봐도 뭔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내 입이.....범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셋이 같은편이라는 말을 들은 후 이기 때문에 잘못했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히려...저 잘했지요? 이런 심정으로 형수를 바라봤던거 같다.
굳은 얼굴로 우리를 보던 형수는 아무말 없이 내 손을 잡았다.
"삼춘...집에가자"
형수의 손을 잡고 문밖으로 나오는데
"ㅁㅁ야...자...잠깐만....잠깐만 기다려봐"
"........."
"잠깐 나랑 이야기좀 하자...너도 나한테 할말 있을꺼 아냐"
"삼춘...삼춘먼저 집에 가있어 나도 금방 갈께"
나혼자 집에 돌아왔다. 방에서 뒹굴거리는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잘못한게 없으니까
그날이후 형수는 나를 절대 @@네 집에 보내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촌들이 나보고 같이 놀러가자고했을때 형수는 화를 냈고 애들은 울먹이기까지 했다.
나는 내가 잘못한것은 없지만 무엇인가 형수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라 짐작했고 형수의 눈치를 보기 바빴다.
평일이야 문제될것이 없었지만 주말이 문제였다.
주말에는 온 집안 어른들이 농사일에 매달렸다.
따라서 집에는 아이들만 남게되고 당연히 오촌들은 유일한 또래가있는 @@네집으로 놀러갔고
나혼자만 집을 지키는게 전까지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날이후 첫주말...
나는 농사일을 하는 어른들을 따라나서야했다. 바쁜 농사일에 이제 나도 컷으니 도우라는 거다.
물론 큰어머니의 뜻은 아니었다. 형수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고 큰어머니는 가타부타 말이 없으셨을뿐이다.
큰아버지와 사촌형은 논일을 하기위해 갔고, 큰어머니와 형수 그리고 나는 고추밭 일을 하게되었다.
고추밭 김을 매기위해 고추밭 가장자리에서 큰어머니는 나에게 일하는 요령을 대충 알려주셨고
고추밭 밭고랑마다 한명씩 들어가 고춧대 아래에있는 잡초를 뽑기 시작했다.
시작은 같았으나 각자 일하는 속도가 다르기에 큰어머니가 가장 앞서 나가셨고 형수가 그 뒤를 따랐고 난....말해뭐하나..
잠시 잡초를 뽑다 고개를 들었는데 이미 큰어머니와 형수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고추밭만 눈에 들어올뿐 그 사이 어디에 큰어머니와 형수가 쭈그리고 있는지 짐작도 되지 않았다.
두분이 일어나야 내눈에 들어올듯 하다..그러나 농사일을 하는분들은 왠만해서는 도중에 허리를 펴지 않는다.
나도 나름 열심히 내가 담당한 밭고랑을 클리어 해나가고 있는데 반을 조금더 지날무렵 앞쪽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형수와 큰어머니는 이미 자신의 고랑을 다 끝내고 다른 고랑의 잡초를 뽑으며 나와 마주오고 있었던거다.
내 바로 옆고랑이 조금 늦는걸 보니 형수인듯 했다. 하나 건너뛴 고랑의 인기척은 벌써 나를 지나쳐 내 뒤쪽으로 멀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형수로 생각한 인기척이 나와 마주쳤다. 둘다 땅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있었고 고추는 위쪽이 무성하지 아래쪽은 고춧대만
있는 휑한 모습이었기때문에 고춧대 사이로 형수의 발과 바지가 보였다.
나와 스쳐지나갈 무렵 형수의 얼굴이 고춧대 사이로 보인다. 얼굴이 보이려면 얼굴을 거의 땅에 닿게 숙여서 날 봐야하는데
형수가 일부러 날 보러 얼굴을 숙였다는 소리다.
내가 형수를 쳐다보자 형수가 싱긋 웃으면서
"삼춘 힘들어?"
오랫만에 형수가 나한테 웃어준다...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한고랑을 할동안 어른들은 두고랑내지 세고랑을 해내신다. 그래서 셋의 순서는 뒤죽박죽이 되어간다.
어떤때는 내가 큰어머니 옆이고...어떤때는 형수의 옆이다.
덥고 땀나지만 처음으로 농사일을 돕는거라 나름 열심히 했다.
한참 일을 해나가는데 뭔가 이상했다. 내가 일을 해나가야할곳을 반도 채 지나지 못했는데 내 앞에는 잡초가 없었다.
이상해서 몸을 일으켰는데 어차피 일어나봤자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저 고춧대가 흔들리는곳이 사람이 있는곳이라는걸 알뿐.
다시 주저앉았는데 어느새 내 옆에 형수가 와있다. 고춧대 사이로 다시 형수의 얼굴이 보인다.
형수는 쭈그린 자세에서도 얼굴을 거의 자기 발에 닿을듯 숙이고 날 바라고보면서 손가락 하나를 자기 입술에 댄다.
조용히 하란거다.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그런 형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형수가 고춧대 사이로 손을 뻗어
내 팔을 잡고 살짝 당긴다. 그리고는 반대편 손으로 내게 넘어오라 손짓을 한다.
어른들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덩치가 작은 나는 힘겹게 고춧대 사이를 비집고 형수가 있는쪽으로 넘어갔다.
그제야 알았다 형수쪽에 쌓인 잡초....형수가 내가 해야할쪽일까지 다 해버리면서 오고있었던거다.
내가 힘들까봐? 물론 아니다...
나를 자기쪽으로 건너오게 만든 형수는 다시한번 나에게 싱긋 웃으면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원래 일을 하려면 쭈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양쪽 잡초를 뽑아야 한다.
그런데 형수가 내 앞에서 네발로 기는 자세를 취한다.
물론 쭈그리고 한참 일하다보면 자세때문에 허리 어깨가 아프기때문에 간간히 일어서서 허리를 펴거나
형수처럼 잠깐동안은 네발로 기는 자세로 일을 하고 다시 쭈그리고 앉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생각은 하면서도 왜 형수가 날 불렀지? 하는 생각도 하고있는데
형수는 네발로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살짝 틀어 뒤쪽의 나를 보면서 또 웃는다.
그러더니 이내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