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야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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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6 조회 883회 댓글 0건본문
띄어 쓰기 한다고 한건데....옮기다보니 그렇게 나열이 되네요....
경희랑 커피를 한잔 한다...이런 저런 일상을 예기 하고 ..." 오늘 마치고 머할까...
영화 볼까..? 아니면 그냥 시내에 나가 볼까...?" 경희가 골똘히 생각을 하더니
"ㅇㅇ 동에 국수 잘하는데가 있어 ...거기 갈래...?" 우리는 회사를 마치고 가운데
지점에서 만난다...나는 만나기 전에 엄마 회사에 전화 한다..." 나 오늘 늦을꺼야...
밥 먼저 먹어...알았지..?" " 많이 늦어....? 얼마나 늦는데.. .몇시쯤..?" " 아..몰라
암튼 늦으니까..밥 먼저 먹어....끊어..." 경희랑 버스를 탄다...제일 뒷자석에 둘이
손 꼭 붙잡고 탄다...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애랑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안해도
웃음이 나고 즐겁고 재미가 있었다....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더라.....
요즘같이 웃을일 없는 세상에 그 시절이 그립다....조촐한 국수집이더라 나는 곱빼기를
먹는다...엄마하고 한번씩 가는 국수집이 있는데....솔직히 그 집보다는 맛이 별로 더라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난다...집에 전화를 해 본다.....어....? 전화를 안받는다....
배는 부르고 둘이 즐거운 커피를 마시고 헤어 진다.. 경희를 아쉽게 태워 보내고
집에 다시 전화를 해본다...또 안받는다...아...씨 머야.... 걱정이 된다... 버스가 빨리
달려 줬으면 ...하는데 더럽게 늦게 간다...집 앞에서 내려 또 전화를 해본다.... 안받는다....
시바 무슨 일이 생긴것 같다....집에 까지 뛰어 간다......그런데 우리 아파트 입구 경비실에
엄마가 지나 가더라 ...시바 나는 엄마를 보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른다...아파트가
떠나갈듯한 큰 소리로 " 대체 어딜 갔다 오는거야..."....엄마가 놀란 눈으로 뒤돌아 본다...
" 어딜 갔다 오길래...집에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어딜 돌아 다녀...얘기 해봐 어딜 갔다
오는 건데...." ...." 시장에...."......" 아무것도 산것도 없이 빈손이구만....거기 왜 간건데...."
...." 그냥....그냥 갔어..." 나는 한숨을 푹~ 쉰다.....그러면서 엄마를 본다......
엄마는 그냥 고개 숙이고 땅만 본다......" 밥은 먹었어...?"....." 아들은....?" " 나도
안먹었어...." 우리는 말 없이 집으로 올라 간다...." 엄마 나 배고파 김치 볶음밥 해줘..."
....." 응....알았어...ㅎㅎㅎ" 집에 들어 가자 마자 .." 아들 조금만 기달려 ㅎㅎㅎ"
옷도 안갈아 입고 김치 썰고 밥 식히고 난리다...순분이 음식이야 머 안먹어봐도 알지만...
....더럽게 맛 없다....나는 국수 곱빼기에다가 배가 불러 죽겠다......피곤이 몰려 온다...
엄마도 옷 갈아 입을려고 한다..." 스타킹 벗지 마...." 엄마는 그냥 내 품으로
들어 온다......" 나 없이 혼자 있는거 싫지..".....엄마는 고개만 끄덕 인다... " 그렇게
싫어....?" ..." 응....너무 싫어...." " 그리고 엄마 내일 당장 삐삐 사 ....알았지...?"
" 머하러 연락 올때도 없는데....." ..." 그래도 일단 사....알았지...>?" " 응...." .." 엄마
헬스장 다닐래...? 거기 가면 동네 아줌마들도 사귀고 좋잖아....건강도 챙기고...."
..." 아냐...됐어.....엄마는 그런거 잘 못해...." 휴......우리는 말이 없다....." 아들...." " 응...."
.." 많이 바뻐...?" ...." 으응....머....그렇지 ....머 " 우리는 또 말이 없다...." 빨아 줄까..? "
...." 아니 ...오늘은 그냥 꼭...좀 안아줘..." 나는 스타킹을 벗겨 준다......" 일루 와...." 그리고는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게 안아 준다......" 좋아...?"......" 응 ..너무 좋아.." ....서로 말이없다....
" 아들...." " 응...." 사랑해....." ,.,.." 응...." ..그리고는 금새 또 잠이 든다.....
토요일이다 경희랑 번화가에서 손을 잡고 돌아 다닌다...근데...저기 비디오 방이라는게 있더라
...나는 처음 봤다..." 저거 머야 ...들어 가볼까...?>" 둘이 들어 갔더니 그냥 밀실이더라 소파가
있구....제법 큰 브라운관이 있다..."경희야....여기서 볼래..?" " 그래....:" 제목이 더 록...이라는
액션 영화 다 ....우리는 누워서 손을 잡고 비디오를 본다....근데 장소 때문인지 긴장이 되더구만 ㅎㅎ
...영화를 다 볼때까지 몸이 불편한 만큼 긴장이 되더라 ....다 보고 서로 일어 나는데..." 저기 경희야...:"
,..." 왜...?"....." 있잖아.....키스 하고 싶어...." 나는 그 말이 끝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고개를
돌린다.. 경희는 말이 없다.....그러나 여자의 침묵은 긍정이 아니던가...ㅎㅎ 그래서 나는
입술을 갖다 댄다...가만 있더라 ...나는 경희에 어깨를 내쪽으로 당기면서 키스를 한다....서로
눈을 감고 진한 키스를 한다.... ..하...정말 달콤 하다 ....촉촉하다.....우리는 입을 때고 서로를
쳐다 보면서 살짝 웃음만 짓는다.....그리고는 아무 말없이 손을 잡고는 나간다... 경희가
나를 보더니..." 너 잘하더라....ㅎㅎ " 나는 댓구를 못하겟다...군것질도 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내일 바닷가 바람 쐬러 가는 약속을 하고는 헤어지는 버스를 탄다.....나는 버스를 타고는 입맛을
다신다 경희에 입술이 다시 닿는듯 하다 ....나혼자 히죽 히죽 웃는다....집앞에 버스를 내리자
마자 엄마가 신경 쓰인다.....들어갔더니 엄마가 누웠다가 일어 난다 " 엄마 밥 먹었어...?"
..안 먹은것 같다...." 왜 또 안먹어....일루와 밥 차려 줄께..." ....." 회사 마치고 오는거야...?"
...." 응...회사 마치고 친구 좀 만나고 오는거야.....어이구 ...우리 순분이 혼자서 심심햇지....ㅎㅎ
밥 먹어....ㅎㅎ " " 됐어....점심 먹은게 소화도 잘 안돼고 밥 생각이 없네....그런데 ..친구 누구...?"
......나는 또 얹잖아 진다....." 친구 누구라고 하면 엄마가 알어...? 그냥 직장 친구야.....얘기 해도
엄마는 모르잖아....." ..." 그냥 물어 본거야....물어 보지도 못해...." 나는 침대에 눕는다....또
아까 키스 한게 생각이 난다....ㅎㅎ " 안잘꺼야..?" " 아들 먼저 자...피곤할텐데....."
내가 거실로 나간다.....그리고는 엄마 가슴을 만진다.....엄마는 돌부처 같다....." 왜 이리
무뚝뚝해....브라 좀 올려봐....:" ....." 저기...아들...." " 왜..?" ...." 아냐....."....." 먼데....얘기 해..."
....." 아냐....사랑 한다구....." ...." 오늘 따라 엄마 몸이 왜 이렇게 무거워....좀 엎드려 봐...."
...엄마는 힘들게 엎드리더라....." 왜....싫어...>? 싫으면 관두고....." " 아냐...해 "
시바 ..김샌다....빨리 끝내고 싶다.....아무런 과정도 생략 하고 그냥 쑤신다... "아....하....하악..."
....나는 또 항문을 가만 두기 싫다....엄지 손가락을 넣을 려고 한다....그런데 잘 안들어 간다...
엄마 입에 손가락을 댄다.....엄마는 내 엄지 손가락을 빤다...그 젖은 엄지로 항문에 쑤신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엄마 엉덩이를 때린다....." 아....~ 헉.....아들....하...." " 좋아...? 얘기 해봐
...좋냐구...." 엄마는 얘기 안한다.....나에 양손은 더 거칠다...그러면서 ..." 흐걱.....아....."
내 뱉는다......엄마는 옆으로 쓰러지더니 금새 일어나서는 젖은 수건으로 내껄 닦는다....
그 모습을 보는 나는 엄마 머리를 잡는다....내 의도를 알고서는...." 해줘..?" " 응....." 엄마는
내껄 빤다.....나는 저기 싱크대 위에 팔을 뻗어서 티 스푼 하나를 뺀다...그리고는 손잡이를
엄마 항문에 넣었다 ..뺏다 한다...엄마는 항문에 있는 내 손을 잡는다..." 싫어...? 싫으면 얘기 해..."
...그러더니 내 손을 놓는다....아...씨 나는 성에 안찬다.....일어 나서 엄마를 벽쪽에 기대 앉힌다...
" 스푼 빼지 마...." 나는 엄마 입에 개같이 쑤신다...엄마는 끄억...끄억...거리면서 침을 사정
없이 흘린다... " 괜찮아..?" 고개를 끄덕인다....엄마 얼굴이 뻘개지면서 터질것 같다...
" 하....엄마 ...엄마 아...아....흐걱 " 항문에 스푼을 뺀다....엄마는 싱크대에 컥컥 거리면서
입안에 있는 모든걸 토해 낸다....나는 오랜만에 두번에 사정으로 침대에 지쳐 쓰러 진다....
내 입술을 만져 본다...아까 경희랑 키스에 촉촉함이 아직 남아 있는듯 하다...ㅎㅎ 또 ..괜시리
웃음이 나온다...엄마도 정리가 끝났는지 침대에 눕는다 " 아들...." 나는 자는 척 한다...
정말 피곤 했다...." 아들......자...? " 계속 자는 척 한다.....엄마는 그냥 돌아 눕는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ps : 미세 먼지 조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