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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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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5 조회 8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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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는 황급히 손을 뺐다.
나야 뭐 어찌할게 없으니 가만히 누워있었고...동네아줌마도 적잖이 당황한듯 아무말이 없다.
잠시후...동네아줌마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일어났다.
"ㅁㅁ야 무서우니까 화장실좀 같이 가자"
죄지은것 마냥 별말 없이 형수가 아줌마를 따라나간다.
한참이 지나도록 돌아오질 않는다....셋만 남아서 고스톱을 치던 아줌마들은 왜이리 안오냐고 궁시렁 거렸다.
한참이 지나고 둘다 방으로 들어왔고 한바탕 동네아줌마들의 질책후에 다시 고스톱 판이 이어졌다.
그날 형수는 더이상 내 고추를 만져주지 않았다.
아줌마들과 헤어져 동네로 돌아오는길....왠지 분위기가 .....
두 아줌마 다 아무말도 없었고...난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른체 조용히 걷고만있다.
셋다 아무말 없이 걷고만있고 결국 말한마디 없이 동네에 도착을 했다.


며칠후 오촌들과 동네를 뛰어다니면서 놀고있었다.
한겨울 밭과 논은 드넓은 놀이터였고 거기에서 오촌들과 오촌 친구들 나 이렇게 다섯이 뛰어다니면서 놀고있었다.
잠시후 형수와 마실을 다니던 동네아줌마가 우리들을 불러 밥을 먹으라고 했다.
그 아줌마네 집으로 가서 우린 점심을 먹었다. 얼른 먹고 다시 나가 놀려는 마음이 급한 우리는 급하게 밥을 다 먹었다.
숟가락을 상에 놓기 바쁘게 각자 밖으로 뛰어나갔고...마지막으로 나도 나가려는데 아줌마가 날 불러세웠다.
"꼬마도련님....잠깐 나좀 볼까?"
며칠전 어색함이야 이미 내 기억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고..그냥 동네어른이 부른거다..
당연히 나는 착한 어린이 답게 다시 앉았다.
"꼬마도련님...형수가 잘해줘?"
"네..엄청 잘해줘요"
"어떻게 잘해주는데?"
"음....오촌들만큼 저한테도 잘해줘요"
"그러니까 뭘 잘해주는데..."
"음...그러니까....제가 남의집에와서 눈치보고 사는게 불쌍하다고 형수한테는 그러지말고 엄마처럼 하래요"
"그리고 또?"
"네?"
"그리고 또 뭘 잘해줘?"
"음...잘 모르겠어요...하지만 잘해줘요"
"ㅁㅁ엄마가 뭐뭐 해주는데?"
"음...밥도 차려주고...읍네 나갈때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구.."
"그리고?"
"목욕도 안아프게 해주구요...."
"목욕? ㅁㅁ엄마가 목욕도 시켜줘?"
"네..큰엄마가 시켜줬는데 힘드시다고 형수보고 하래요"
"목욕은 어떻게 시켜줘?"
지금은 아줌마가 왜 저런 질문을 해댔는지 알지만 그때는 몰랐다...그저 나가놀고싶은데 잡아놓고 
저런 쓸데없는거나 물어보는 아줌마가 얄밉기만 했고 얼른 다시 나가서 놀고싶은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동네 아줌마도 나에게는 어른이었고 큰엄마가 늘 내게 강조한것이 있었다.
난 엄마없는 애니까 어디가서 욕먹지 않게 행동하라는 것이었다...특히 어른들께는 예의바르게...
그 뒤로도 아줌마는 이것저것 쓸데없는것을 많이 물어보셨다. 대충대충 건성으로 대답해서 뭘 묻고 답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아줌마에게 해방이 되어 다시 아이들틈에 섞여 뛰어놀았다.
보통은 해질녘이 되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게 일상이던 시절이다.
그런데 아직 해가 지려면 많이 남았는데 동네아줌마가 우리를 부른다.
날이 추우니 그만 뛰어놀고 방에 귤있으니까 까먹으면서 놀라고하신다.
우리는 다 같이 방으로 들어갔다. 
어린애들이 다 그렇듯 눈범벅 흙범벅인채 방으로 들어가니 아줌마가 한소리 하신다.
"애구...이것들...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하겠다...안되겠다...좀 씻자..."
하시더니 제일 어린 남자애 둘을 데리고 나가신다. 
잠시후엔 여자애 둘을 데리고 나가신다. 
발가벗고 방으로 들어온 남자애들....잠시후 여자애들은 그래도 여자라고 부엌에서 옷까지 다 입혀서 방으로 보내신다.
"삼춘 오래"
오촌조카가 말했다.
남의 집에서 목욕을 해본적도 없고....이제는 어느정도 머리도 굵은 내가 가족도 아닌 동네아줌마에게 목욕을 시켜달랠순 없었다.
그래서 대꾸없이 그냥 방에 계속 있었다.
잠시후 방문이 열리고 아줌마가 나를 불렀다.
"꼬마도련님....목욕하게 오라니까 왜 안와"
"저...저는 그냥...집에가서 할께요"
"아니 그꼴을 해가지고 뭔 집에가서야 잔말말고 얼른 따라나와"
고추가 굵어지기 시작하면서 큰어머니와 형수말고는 아무에게도 내 알몸을 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창피했다.
그래서 도망치듯 집으로 뛰어왔다.
헐레벌떡 뛰어서 집에 들어서니 마루에 앉아서 뭔가를 하고있던 형수가 날 본다.
"아니 애들은 어쩌고 삼춘 혼자와?"
"애들은 아직 @@네집에 있어요"
"근데 삼춘은 왜 안놀고 왔어?"
"음....그...그냥요."
이젠 누구나 알다시피....내 연기력은.....젠장이다...
"왜왔는데...말해봐...."
"@@네서 밥도먹고....더 놀고있었는데요.."
"그런데?"
"@@엄마가 우리가 많이 놀아서 더럽다고해서요...ㅁㅁ랑@@랑은 다 목욕했어요"
"......."
"나도...목욕하자고해서...전 그냥 왔어요"
"......."
"@@엄마가 삼춘보고 목욕하자고해?"
"네"
"그게 다야? 다른말은 없었고?"
"음...밥먹고....저만 못나가게 하고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뭘 물어봤는데?"
"형수가 잘해주냐구요"
".......그리고?"
"잘해준다고 하니까 어떻게 잘해주냐고....그래서...목욕도 안아프게 시켜준다고 했어요"
".....삼춘....또...그리고.....또 뭔말했어?"
"그것밖에 말 안했어요"
"정말 말 안했어? 나랑 비밀하기로한거 말안했어?"
"네...비밀이니까 말하면 안되잖아요"
"잘했어...아구...우리삼춘 착하다...이리와"
그리고 형수는 나를 꼬옥 안아줬다...그러고 나더니 툭툭털고 일어나 밖으로 나간다.
형수가 나가고나서 마루에 앉아있었다.
그냥 방으로 들어가기엔 내가봐도 내 꼴이 말이 아니었다. 춥긴한데 들어갈까 아니면 계속 여기있다가
누군가 어른이와서 어찌하라고 말해줄때까지 기다릴까를 고민하며 한참을 마루에 앉아있었던것같다.
그때 오촌들 둘이 마당에 들어선다. 
"삼춘 엄마가 @@네 집으로 오래"
그리고는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네 집으로 갔다. 방안에서 두 아줌마의 도란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저 왔어요"
방문이 열리고 형수가 나온다...
"아이구...우리 삼춘 더러운거봐....목욕해야겠다."
형수하고의 목욕이야 늘 해오던거라 별말없이 형수를 보고있는데 형수가 그집 부엌으로 들어가며 날 부른다.
쫄래 쫄래 따라들어가니 어느집에나 있는 커다란 대야에 형수가 물을 옮겨담고있다. 
물이 대충 차오르자 형수가 내 옷을 벗긴다. 옷을 벗고 얼른 대야 속으로 들어간다. 
형수가 대야속에 앉아있는 내 고추를 조물딱 거리기 시작한다. 
추운 날씨에 잔뜩 쪼그라들어있던 내 고추는 형수의 고급진 손놀림에 이내 성을 내기 시작했고
형수는 나보고 일어나라고했다...난 대야 속에서 일어나 서있었고..
형수는 내 고추를 계속 조물딱 거렸다. 기분좋은 느낌을 만끽하고 있을때...
등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고개를돌려 뒤를 본 내눈에 아줌마가 부엌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보였다.
난 황급히 내 두손으로 내 고추를 가렸다.
형수와는 다르게 다른사람에게 고추를...그것도 잔뜩 커진 고추를 보여주는게 창피했다. 
그 순간에는 형수가 내 고추를 조물거린건 문제가 아니었다...남에게 내 고추를 보여주는게 창피했을뿐..
아줌마는 피식 웃으며 형수 옆에 쪼그리고 앉는다.
"아니..뭐 볼거 있다고 가리고 그래 우리 꼬마 도련님은...."
"삼춘 괜찮아...손 치워 목욕해야지"
형수의 말에 가렸던 손을 창피함을 무릅쓰고 치웠다. 너무 놀래 반쯤 수그러든 내 고추였다. 
그런 내 고추를 형수가 다시 조물거린다. 
솔직히 그때 당황했다. 내 고추를 조물거리는건 형수와 나만의 비밀이고 나 스스로도 누구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행위였는데.....아줌마가 있는 앞에서 형수가 내 고추를 조물거리는것에 적잖히 당황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형수는 내 고추와 알맹을 천천히 조물거렸고...이내 내 고추는 분기탱천...
"어머어머....진짜다.....오머머머머"
아줌마의 호들갑....형수의 뿌듯함(?)...나의 창피함과 당황함...
그속에서 아줌마의 손이 형수의 손과 어우러져 내 고추를 조물거린다. 
"야...니네 삼춘 앤줄알았는데..."
"이제 사춘기들어설 나이잖아.....이때는 한두살이 차이가 큰가보더라"
"오머오머...그러게 그러게...우리 ##하고 다섯살밖에 차이 안나는데...완전 다르네..난 중고등학교는 가야 남잔줄 알았더니"
아줌마들의 대화.....솔직히 내가 엄청 대물이라거나 저나이때 비정상적으로 컸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단지 하루가 다르게 커나가고 있던 시절이긴 했다. 
오촌조카의 손가락만한 크기의 고추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굵어졌고 성을 내면 형수의 손아귀속에 잡히는 맛이 있는정도지
길이도 지금에 비하면 반정도밖에 안됐을거다. 
단지 자신의 아들의 새끼손가락만한것과 남편의 다큰것만 봐왔던 아줌마라....그 중간단계에대한 지식이 없었을거고..
그아줌마 생각엔 나나 자신의 아들이나 다 어린애로만 생각했다가 
자신의 생각보다 큰 내 고추에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했고...주책없이...그런 아줌마의 손길도 나른하니 기분좋게 받아들인 나였다.
"너..혹시...아니지?"
"뭐가 아니야?"
"아니다...내가 미친생각 한번했다"
"에이 미친년....내가 아무리 굶어도 그건아니다."
자기들끼리 암호에 가까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나중에 이해하게된 저날의 이야기들이다.
내 고추를 조물조물하던 아줌마는 날 보면서 말했다..
"우리 꼬마 도련님  형수하고 뭐뭐 해봤어?"
".....?"
"야...미쳤어? 별소릴 다하네 애앞에서"
"애는 무슨....이건 뭐...구실하겠구만....그런다고 너 써먹으면 안된다?"
"미쳤나봐....진짜...아 손놔...삼춘 마저 씻기게"
그날의 목욕은 정신없는 가운데 남의집 부엌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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