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커플들 붙잡아두고 싶은 대사 고심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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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1 조회 421회 댓글 0건본문
모르는새끼들
많을테니
모텔딸에 대해서
존나 귀찮게도
다시 설명하자면
방음이 후진 모텔에서
옆방 소리를 들으면서
딸치는건데
옆방에 사람이 없으면?
없을리가 없는 주말에 친다!
옆방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그래서 미리 방을 잡아놓고
그 층 엘베 앞에서 일부러 마주친다.
그럼 이제 얼굴도 알고
신음소리도 잘들리니
딸칠일만 남았지?
근데
처음보는 사람 얼굴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듯 봐야
얼마나 기억에 남겠어
그래서 말을 걸 필요가 있지
적어도 어느정도
대화를 하면서
얼굴 몸매좀 눈에 익혀야
딸칠때 더 생각나서
개꼴릴거아냐
그리고
여자 목소리도
육성으로 제대로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물론 남자가 대신 대답할수도 잇겠지만
본인
늘 써오던 방법은
'저 혹시 올라오시다가 지갑 못보셨나요?'
이건데
이거 답변이 다
'아뇨?'
이러고 끝이라
개짧아
그래서
여자 몸매 얼굴
스캔하기엔
너무 짧아서
좀 더 머리를 쓰고싶은데
도대체 어떤 말을 걸어야
걔네가 방에 들어가는걸 잠깐 멈춰세우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와 몇마디를 주고받을 수 있을까?
모텔은
목적이 있는 곳이라
그것도 엘리베이터에서 불편하게 마주친
누군가와 길게 대화를
이어갈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더 붙잡고 싶은 마음
너네도 알겠지
신음소리만 들으면서 딸쳐도
꼴리긴 하지만
머리에 그 여자 잔상이 남아있으면
진짜 개꼴리는게 증폭되니까
자
떠오르는건 없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심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장 적극적인게
뭐가있을까
마술이라도 보여줄까
만약 내가 어느정도 연기가 된다고 가정하면
친구인척 해볼까
친구 놀래키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린척
내리자마자
'워!'
'어맛!'
'어 뭐야, 아 죄송합니다. 친구 오기로 해가지고... 죄송합니다.'
근데 이건
내가 연기하느라
여자를 제대로 못 훑어볼
가능성이 많아서
그리고 나만 말 많이하잖아
개병신이네
와 이거
약간 난제다
잘 생각 안나네
의심 안사는법
진짜 제대로된거 있으면
만원주고 아이디어 사고싶은데
시시티비
범위안에 들지않는
그 좁은 공간에서
2마디 이상
대화를 나눌
좋은 방법
아
씨발
야
생각남 씨발!!
야야야
내가 지갑 찾는다 그랬잖아
방 나오면서
걔네가 들어갈
방문 앞에
지갑 안쓰는거
떨어뜨려놓으면
문제해결이다
잘봐라
(엘베도착)
'저기 혹시 올라오시다가 갈색 지갑 못보셨나요?'
'못봤는데요?'
'네 죄송합니다. (혼잣말) 아 씨 어디갔지...
'저 혹시 이거 아닌가요?'
'오 그거 맞아요'
'여기 떨어져있던데'
'아 맞다 뒷주머니에... 아 감사합니다.'
'...'
와 씹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좀
맹점이 있는게
지갑을 문앞에 떨어뜨리면
CCTV에 보이잖아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내가 표적으로 하는
방에 들어가는 커플만 있는게 아니라서
걔네 올때까지
내가 계속 지갑 떨구고줍고
해야하는데
존나 의심살듯
아 그러면
CCTV 사각지대에
지갑말고
좀 더 찾기 어려운걸로
떨어뜨려가지고
아 근데 걔네가 주워줘야 하는데
존나 작고 찾을만한거
반지?
반지 하나 사야겠다
주워달라고 할만한걸로
씨발 머리 존나좋다 나
기분업이다
많을테니
모텔딸에 대해서
존나 귀찮게도
다시 설명하자면
방음이 후진 모텔에서
옆방 소리를 들으면서
딸치는건데
옆방에 사람이 없으면?
없을리가 없는 주말에 친다!
옆방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그래서 미리 방을 잡아놓고
그 층 엘베 앞에서 일부러 마주친다.
그럼 이제 얼굴도 알고
신음소리도 잘들리니
딸칠일만 남았지?
근데
처음보는 사람 얼굴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듯 봐야
얼마나 기억에 남겠어
그래서 말을 걸 필요가 있지
적어도 어느정도
대화를 하면서
얼굴 몸매좀 눈에 익혀야
딸칠때 더 생각나서
개꼴릴거아냐
그리고
여자 목소리도
육성으로 제대로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물론 남자가 대신 대답할수도 잇겠지만
본인
늘 써오던 방법은
'저 혹시 올라오시다가 지갑 못보셨나요?'
이건데
이거 답변이 다
'아뇨?'
이러고 끝이라
개짧아
그래서
여자 몸매 얼굴
스캔하기엔
너무 짧아서
좀 더 머리를 쓰고싶은데
도대체 어떤 말을 걸어야
걔네가 방에 들어가는걸 잠깐 멈춰세우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와 몇마디를 주고받을 수 있을까?
모텔은
목적이 있는 곳이라
그것도 엘리베이터에서 불편하게 마주친
누군가와 길게 대화를
이어갈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더 붙잡고 싶은 마음
너네도 알겠지
신음소리만 들으면서 딸쳐도
꼴리긴 하지만
머리에 그 여자 잔상이 남아있으면
진짜 개꼴리는게 증폭되니까
자
떠오르는건 없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심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장 적극적인게
뭐가있을까
마술이라도 보여줄까
만약 내가 어느정도 연기가 된다고 가정하면
친구인척 해볼까
친구 놀래키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린척
내리자마자
'워!'
'어맛!'
'어 뭐야, 아 죄송합니다. 친구 오기로 해가지고... 죄송합니다.'
근데 이건
내가 연기하느라
여자를 제대로 못 훑어볼
가능성이 많아서
그리고 나만 말 많이하잖아
개병신이네
와 이거
약간 난제다
잘 생각 안나네
의심 안사는법
진짜 제대로된거 있으면
만원주고 아이디어 사고싶은데
시시티비
범위안에 들지않는
그 좁은 공간에서
2마디 이상
대화를 나눌
좋은 방법
아
씨발
야
생각남 씨발!!
야야야
내가 지갑 찾는다 그랬잖아
방 나오면서
걔네가 들어갈
방문 앞에
지갑 안쓰는거
떨어뜨려놓으면
문제해결이다
잘봐라
(엘베도착)
'저기 혹시 올라오시다가 갈색 지갑 못보셨나요?'
'못봤는데요?'
'네 죄송합니다. (혼잣말) 아 씨 어디갔지...
'저 혹시 이거 아닌가요?'
'오 그거 맞아요'
'여기 떨어져있던데'
'아 맞다 뒷주머니에... 아 감사합니다.'
'...'
와 씹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좀
맹점이 있는게
지갑을 문앞에 떨어뜨리면
CCTV에 보이잖아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내가 표적으로 하는
방에 들어가는 커플만 있는게 아니라서
걔네 올때까지
내가 계속 지갑 떨구고줍고
해야하는데
존나 의심살듯
아 그러면
CCTV 사각지대에
지갑말고
좀 더 찾기 어려운걸로
떨어뜨려가지고
아 근데 걔네가 주워줘야 하는데
존나 작고 찾을만한거
반지?
반지 하나 사야겠다
주워달라고 할만한걸로
씨발 머리 존나좋다 나
기분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