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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고라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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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1 조회 3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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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한강과 서해를 지키는 모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이새끼가 고라니에 거의 경기를 일으키더라고 
왜그러냐 울음소리가 좀 좃같아서 그러지 걔들이 뭘 잘못했냐???? 하니까
니들은 고라니의 무서움을 모른다는거야 일명 지옥에서 돌아온 고라니 사건을 겪으면 누구든 그럴수 밖에 없다는겨.

여하간 몇년전 이새끼가 잘 쳐자고 있는데 갑자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부대가 비상이 걸리고 X시간동안 존~나 대기를 탔다함
뭐여 시벌 21세기에 간첩이여? 무장공비인거여??? 막 이러면서 대대장 이하 전병력이 ㅂㄷㅂㄷ거리면서 
병력이 출동해서 확인했더니


고라니가 지뢴지 크레모안지 뭐 하여간 뭔갈 건드려서 붐꽝~ 당해서 뒈짓해버림.

에미 시벌이란 말 한마디와 함꼐 비상은 풀리고
고라니는 적당히 돌하나 매달아서 강에 던져놓고 돌아왔다는데....




그로부터 약 한달 후
갑자기 지통실에 비상이걸리더니 해상인지 강안인지 하여간 감시장비로 강을 봣는데 
뭔가가 자꾸 들어왔~다 나와~다 스노켈링하면서 남하를 한다는거야



와 시발 좃됬다 이건 실상황이다. 
김신조와 30인의 간첩들이 우리한테도 일어나나부다 어쩌냐 ㄷㄷㄷㄷㄷㄷ


이라면서 또 비상이걸리고 간첩들도 뭔가 묘한 김세를 느꼈는지 강안에서 다가왔다 멀어지길 반복하며 
지네 부대를 느낀듯 약 10시간 넘게 서로 밀땅을 했다함.



그렇게 여명이 밝아오려는데 시간이 모잘랐는지 간첩이 갑자기 미친듯이 남하하기 시작했고 
읍읍한 시컨스에 맞춰 읍읍한 대응을(진짜 이렇게 말해줌)해서 갔더니



1달전 그 고라니가 썩다못해서 미친듯이 부풀어올라 악취를 풍기며 돌아옴....

묶어놨던 돌은 이미 썩으면서 사라진지 오래고 서해 해류를 따라 빙글빙글 남북을 자유롭게 월남 월북을 반복하다 돌아온거지





당사자는 그걸 지가 치웠다고 아주 분노를 하면서 이야기했지만

그새끼 말이 맞다면 남북한 해당지역 병력들 수천 수만명이 지옥에서 돌아온 고라니 한마리로 몇번씩 농락당했을걸 생각하면...

다시는 멸종위기종을 막대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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