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방콕에서 트윈룸 잡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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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9 조회 1,116회 댓글 0건본문
악천후로 비행기가 3시간 연착되어 새벽3시에 방콕 도착해서 호텔에 4시쯤 도착함
개피곤하여 일단 잠자고 다음날 계획을 세우기로 함
다음날 되서 대동떡지도를 펼쳐서 추천 수가 많은 ㅂㅁ로 이동함
난생 처음 성을 돈주고 산다는 긴장감도 있고 낮선 환경에 걱정도 많았음
대낮에 추천 ㅂㅁ로 향하는 길 골목 양옆에 죄다 ㅂㅁ푸잉들이 여기 오라고 웃으면서 손짓하는데
눈도 못 마주쳤음
아무대나 들어가면 안되기에 대동떡지도가 인도하는 ㅂㅁ로 꿋꿋이 나아갔음
그렇게 ㅂㅁ에 들어갔는데 몇가지 설명하더니 여자를 8명정도 내 앞에 세워서 고르라함... 신세계...
딱한명 이쁜애가 있는데 친구놈이 먼저 고를거 같아서 내가 재빨리 정신차리고 선택함
샤워룸인지 목욕룸인지 거기로 1시간짜리 선택하고 한화로 3만5천원 들어갔다 내 기억엔...
영어를 좀 할수 있는지 몇마디 대화를 했는데
자기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28살 같다고 (난 당시 31) 했는데 순간 표정이 굳으면서
25살 이라고 하더라...
암튼 난 침대에 앉아있고 푸잉은 욕조에 거품 물 받고 있더라 물 받는데 5~10분 걸린거 같더라...
그렇게 나 먼저 욕조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고 이어서 푸잉도 옷 다 벗고 들어왔다.
욕조에 들어가서 능숙하게 팔과 다리 배 문질러주는데 꼴릿했음
중간중간 얘기하면서 자기 가슴에 거품 붙이면서 가슴 컸으면 좋겠다고 했고 난 지금 가슴도 귀엽고 좋다고 해줬음
그리고는 내 가슴에 푸잉 등을 기대고 자기도 해달라고 해서 가슴도 만지고 허벅지도 문지르고 신세계였음
욕조타임이 끝났는지 일어나서 몸 행구고 침대에 엎드려서 가벼운 마사지 받음
그렇게 마감 10분전에 콘돔주더니 그거 받고 응기잇하고 끝남.
샤워도 하고 물도 빼고나서 밖에 나왔는데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음
친구도 동공 커져서 현탐 게운하게 나타났음
그것도 잠시 찜통 더위에 밥먹고 호텔갔다가 수쿰핏거리 가서 구경했음
다음날 낮에는 찜통더위속에 유명하고 큰 시장가서 구경했는데 별로 기억나는게 없음
어차피 메인은 밤에 클럽이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로 돌아다니기로 했음
밤에 루트66 클럽으로 출발함
거기서 구경하던중 긴 생머리가 엉덩이까지 오는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말을 걸었는데
처음에는 외국인줄 알았는데 (상대 친구가 노란머리 외국인처럼 보였음) 현지인이더라
영어도 하나도 못하고 말이 안통해서 사진만 같이 찍고 라인만 받고 나왔음
사실 뭘 어떻게 하려다기 보다는 그냥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컸음
왜냐하면 호텔을 트윈룸을 잡아서 데리고 올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
근대 문제는 내 친구였음
난 이시끼가 그렇게 잘생겼는지 방콕에서 처음 알았음
처음에 들어갔을때 테이블에 맥주 놔두고 구경하다가 푸잉3명이 우리 옆에서 춤추고 있었는데
내가 긴생머리 여자한테 가니까 친구도 따라왔거든 근대 푸잉3명이 우리가 가니까 바로 다른데 가더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떤 이쁜 푸잉이 먼저 내 친구랑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걸 보고 이놈이 잘생긴놈이었구나
생각했음 근대 이친구가 영어를 진짜 하나도 못해서 사진만 찍고 끝나더라.
그러다 막판에 한 푸잉이 슬금슬금 내 친구한테 가더니 친구놈은
사진같이 찍자고 했는데 몇번 찍더니 같이 밖으로 나갔음 ㅋㅋ
난 클럽혼자 구경하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나왔는데 그 푸잉이 그친구랑 꼭 붙어있더라
딱 봐도 때어낼수 없겠더라
푸잉 눈빛을 봤는데 나 꺼지라는 눈빛이었음 ㅋㅋ
그래서 비켜줬고 둘이 가라고 했고 친구한테는 조심하라고 했음
이거 말로만 듣던 떡후에 숏,롱 돈내라고 하는거면 숏으로 하고 보내라고
그렇게 보내고 나서 나 혼자 남아서 호텔로 갔는데 친구놈은 이미 그 호텔에 둘이 들어가있어서
나는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 됨
호텔 로비에서 끝나길 기다리는데 이 친구 놈 분위기가 푸잉 계속 있을거 같으니까 방하나 구하라고
자기가 내준다고 해서 ㅇㅋ하고 방하나 구하는데 미친 17만원 나온거 같음
다음날 푸잉 안갈려고 하는거 같길래 우리 비행기 타야된다고 하고 보내라고 했음
친구가 푸잉보내고 얼마나왔냐고 물어보길래 17만원 나왔다고 하니까 대박이라고 하더라
17만원에 그 푸잉이랑 떡친 셈. 그것도 트윈 1인용 침대에서
딱히 내 취향의 푸잉이 아니라 크게 부럽거나 하진 않았는데 그놈이 동남아에서 먹히는 얼굴인게 부러웠음
한국에서는 개 쓰레기 백수 생활 하는데
결국 친구는 밤/아침으로 물빼서 ㅂㅁ 생각이 없다고 하여 나 혼자 들어가기로 함
떡지도 펴서 아무대나 가까운데 찾아갔는데 그게 큰 화근이었음
거기는 고르지도 못하고 안보이는데서 계산하니까 왠 아줌마가 나옴
이것도 경험이거니하고 그냥 하기로 했는데 문신이 어마어마함
개인적으로 문신한 여자 아무리 이뻐도 거부감이 있음
그렇게 돈도 몸도 영혼도 따이고 끝났음
2시간에 사람이 3번씩이나 사정이 가능하다는걸 이때 처음 경험함
친구는 젊은 푸잉이랑 사랑을 나누며 물을 뺐고
나는 문신한 아줌마랑 공포의 3연싸 했다.
그렇게 연싸하고 친구랑 일반 마사지샵 가서 마사지 진짜 3시간 동안 푹 잤다.
그날 저녁에서 야시장가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귀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