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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6 조회 3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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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인데 원래 오래전부터 김보름과 노선영의 사이는 안좋았다네
김보름이 아래 위가 없는 독고다이 성격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함
노선영도 천사표는 아니고 고집도 있지만 김보름 처럼 싸가지가 없지는 않단다
문제는 그 두 사람의 성격이 서로 상극인건 예전부터 모든 사람이 다 알았고
실제로 그 둘은 국대에서 경쟁자 관계 였단다
이번 대회와 달리 다른 대회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건 중재자 역할을 하는 나이 많은 선수가 있어서 였다네
그런데 이번 대회에 선수가 물갈이가 되면서 중재자 역할을 하던 그 선수가 빠지고 
박지우가 들어오면서 급격히 감독 코치가 김보름 편에 서기 시작했고 중재도 사실상 포기 됐다고 함
박지우는 올해 20살 밖에 안되서 중재할 입장 자체가 안된다네
그 사람 말로는 모든 감독 코치 선수 할것없이 김보름 눈치를 보다보니 직언을 못해주고 중재를 못한게 
이 사단까지 나게 된 거라고 함
관계자들은 김보름을 감싸고 노선영을 감싸지 못하는게 노선영은 나이가 많아서 올해가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이고
김보름은 앞으로 5년을 더 타야 할 유망주이고 스폰서도 잘 붙기 때문에 연맹은 김보름을 감싸고 돌수 밖에 없다고 함
결국 오냐오냐 해준게 버릇 제대로 나쁘게 만든 케이스 ㅇㅇ
원래 김보름 성격이 좋지 못한데다가 자꾸 상전대접해서 상대방을 대놓고 비웃어도 되게 만든건 관계자들의 잘못 이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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