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 빙의해서 지갑도둑새끼 색출해낸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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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47 조회 449회 댓글 0건본문
일단 빠르게 한번 돌려봤어 아니 빠르게도 뭐시기도 없음 ㅋㅋㅋ 폰 어플이 워낙 좆그지같아서
사장폰은 그나마 주방이모폰보다는 나아서 안눌리고 그 지랄까지는 안나는데 튕기고 그러는건 마찬가지더라
근데 진짜 사장년말대로 아무도 내 근처로 안오는거야 아니 한 새끼 있었긴한데
그래서 그 새끼가 왔던 타이밍을 다시 몇번이고 봤는데 몸을 숙여서 무언갈 줍는 제스쳐도 없었고
몇번이고 다시보니까 진짜 순수하게 내 뒤편에 있던 테이블이 아는사람이라서 놀래키려고 접근한거더라고
내가 당일 포차에 있었던 시간 2시간
동일한 시간을 일단 한번 CCTV 돌려보는데 소모함
가게에는 6시에 도착해서 현시각 8시
이대로 포기할 내가 아니잖아?
아직 지치지도 않음
그래서 다시 눈까리 존나 크게뜨고 빡집중해서 보기로 결심함
참고로 내게 첫번째에 보면서 알아낸 점이 있었다면
가게내에는 CCTV가 총 9개가 있고 화질도 좋은 편이라는 점
일단 내 자리를 비추거나 내 자리를 통하는 통로를 지나가는
CCTV를 3개를 추려내서 3개를 실시간으로 돌려가면서 다시보기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내가 포커싱을 맞춘거는 지갑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그 점에 핵심을 맞추고 다시 시청에 들어갔다
그것도 최저속으로 ㅡㅡ 1배속도 아니야 씹것들아 ㅋㅋ
일단 제일 중요한 포인트 First
먼저 입장해서 민증검사를 할때 지갑을 꺼냄 그리고 청바지 뒷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확인
최초 지갑의 위치를 알아냄
그 후 지갑의 흐름이 있는지 내 데님 뒷 주머니부분만을 보려고 하는데
개 엠창 씹창 내 아우터가 얇은 코트인데
가게서도 안벗고있어서 의자랑 같이 내 바지 뒷주머니 부분도 가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집중해서 보는데 난 앉아있으면 자세매무새를 존나 자주 가다듬는단 말이야
그래서 자주 들썩이는데 그때 코트가 붕 뜨면서 뒷주머니가 보이기도 하더라고 한두시간앉아있는데 그런 포인트만 골라서 보는데도
폰으로 보는거라서 그런가 시발 이게 불룩 튀어나온건지 이미 없는건지 구분이 너무 안가더라고
일단 확실한거는 CCTV앵글 상 내 뒷 부분을 다른 새끼 대가리가 가리고 있어서
지갑이 떨어지는 장면을 포착이 안됨
내 옷차림새때문에 지갑이 언제 사라진건지도 특정이 힘들어짐
CCTV 2회차를 끝내고 나니까 존나 기운이 축 빠지더라고..
진짜 이대로 먹튀를 당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까지도 들었다
알바생이 주웠는데 그냥 꿀꺽한건 아닌가하고
그래서 내가 앉아있던 통로에 알바생이 주워가나 다시 빠르게 돌려봐도 그런 장면은 없더라
심지어 아무도 내 주변에 누군가가 무언갈 줍는 제스쳐 자체가 없었음 개씨발...
솔직히 당일이였으면 포기할 생각도 들었을거같아
이쯤되면 진짜 코난에 나오는 밀실살인사건급 아니냐?
포차집에 온지도 어연 5시간
시간은 일요일 밤 11시...
CCTV 3회차ㅋㅋㅋㅋㅋ
세번째 관전의 핵심포인트는 여기에 맞추기로 했어
아니 뗀 굴뚝에 연기 안난다
시발년들아 진짜 괴도키드가 아닌이상에야
아무도 없는데 지갑이 발 달려서 걸어갔겠냐???
조금이라도 내 주변에 온 새끼들을 관찰해보기로 했음
2시간 영상보면서 내 주변에 사람이 서있기라도 한 적이 있었다면
전부 세심히 관찰
드디어 수상한 점을 찾아낸거야...
아니 난 보고서 소름이 돋았어
왜냐고? 그간 내가 왜 눈치 못채고 3번째 다시 보고있었겠냐?
내가 눈깔이 사시라서?
고지능자한테 굽어살핌을 당해야하는 저능아라서 보고도 판단을 못해서?
너네 있잖아...
무언가의 진실을 깨닫고서 기쁜 감정보다도 소름이 먼저 돋아본 적 있어?
난 그때 처음 경험했어
존나 교묘했기 때문이야
사장폰은 그나마 주방이모폰보다는 나아서 안눌리고 그 지랄까지는 안나는데 튕기고 그러는건 마찬가지더라
근데 진짜 사장년말대로 아무도 내 근처로 안오는거야 아니 한 새끼 있었긴한데
그래서 그 새끼가 왔던 타이밍을 다시 몇번이고 봤는데 몸을 숙여서 무언갈 줍는 제스쳐도 없었고
몇번이고 다시보니까 진짜 순수하게 내 뒤편에 있던 테이블이 아는사람이라서 놀래키려고 접근한거더라고
내가 당일 포차에 있었던 시간 2시간
동일한 시간을 일단 한번 CCTV 돌려보는데 소모함
가게에는 6시에 도착해서 현시각 8시
이대로 포기할 내가 아니잖아?
아직 지치지도 않음
그래서 다시 눈까리 존나 크게뜨고 빡집중해서 보기로 결심함
참고로 내게 첫번째에 보면서 알아낸 점이 있었다면
가게내에는 CCTV가 총 9개가 있고 화질도 좋은 편이라는 점
일단 내 자리를 비추거나 내 자리를 통하는 통로를 지나가는
CCTV를 3개를 추려내서 3개를 실시간으로 돌려가면서 다시보기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내가 포커싱을 맞춘거는 지갑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그 점에 핵심을 맞추고 다시 시청에 들어갔다
그것도 최저속으로 ㅡㅡ 1배속도 아니야 씹것들아 ㅋㅋ
일단 제일 중요한 포인트 First
먼저 입장해서 민증검사를 할때 지갑을 꺼냄 그리고 청바지 뒷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확인
최초 지갑의 위치를 알아냄
그 후 지갑의 흐름이 있는지 내 데님 뒷 주머니부분만을 보려고 하는데
개 엠창 씹창 내 아우터가 얇은 코트인데
가게서도 안벗고있어서 의자랑 같이 내 바지 뒷주머니 부분도 가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집중해서 보는데 난 앉아있으면 자세매무새를 존나 자주 가다듬는단 말이야
그래서 자주 들썩이는데 그때 코트가 붕 뜨면서 뒷주머니가 보이기도 하더라고 한두시간앉아있는데 그런 포인트만 골라서 보는데도
폰으로 보는거라서 그런가 시발 이게 불룩 튀어나온건지 이미 없는건지 구분이 너무 안가더라고
일단 확실한거는 CCTV앵글 상 내 뒷 부분을 다른 새끼 대가리가 가리고 있어서
지갑이 떨어지는 장면을 포착이 안됨
내 옷차림새때문에 지갑이 언제 사라진건지도 특정이 힘들어짐
CCTV 2회차를 끝내고 나니까 존나 기운이 축 빠지더라고..
진짜 이대로 먹튀를 당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까지도 들었다
알바생이 주웠는데 그냥 꿀꺽한건 아닌가하고
그래서 내가 앉아있던 통로에 알바생이 주워가나 다시 빠르게 돌려봐도 그런 장면은 없더라
심지어 아무도 내 주변에 누군가가 무언갈 줍는 제스쳐 자체가 없었음 개씨발...
솔직히 당일이였으면 포기할 생각도 들었을거같아
이쯤되면 진짜 코난에 나오는 밀실살인사건급 아니냐?
포차집에 온지도 어연 5시간
시간은 일요일 밤 11시...
CCTV 3회차ㅋㅋㅋㅋㅋ
세번째 관전의 핵심포인트는 여기에 맞추기로 했어
아니 뗀 굴뚝에 연기 안난다
시발년들아 진짜 괴도키드가 아닌이상에야
아무도 없는데 지갑이 발 달려서 걸어갔겠냐???
조금이라도 내 주변에 온 새끼들을 관찰해보기로 했음
2시간 영상보면서 내 주변에 사람이 서있기라도 한 적이 있었다면
전부 세심히 관찰
드디어 수상한 점을 찾아낸거야...
아니 난 보고서 소름이 돋았어
왜냐고? 그간 내가 왜 눈치 못채고 3번째 다시 보고있었겠냐?
내가 눈깔이 사시라서?
고지능자한테 굽어살핌을 당해야하는 저능아라서 보고도 판단을 못해서?
너네 있잖아...
무언가의 진실을 깨닫고서 기쁜 감정보다도 소름이 먼저 돋아본 적 있어?
난 그때 처음 경험했어
존나 교묘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