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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스에서 만난 ㅆㅂ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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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46 조회 3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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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버스 안이었음.
난 백팩을 메고있었다. 알아 민폐인거.
근데 안으로 들어오다보니 뒤엣년이랑
내 가방이랑 부딪히더라.

"죄송합니다."
"아, 가방 벗어요"

내 앞에는 어떤 할머니 앉아있었음.
'야 이 씨발년아 그럼 할머니 얼굴에
가방 들이 내미리?'하고 죽빵을
날리고 싶었지만

"죄송합니다" 한번 더함.
"아..씨.. 가방 벗으라니까 안들리나.."
진짜 손으로 모가지잡고 내 앞자리
보여주고 싶었음.
그리고 귀빵맹이 찰싹찰싹 때리면서
"야이 씨발년아 그럴거면 니가
택시를 타던가 차 끌고 다녀 염병할
호로 썅년 걸레년아"라고 하고 싶었지만
인터넷 스타될까봐 참음.

씨발 진짜 일년에 딱 하루만
좆같은년들 맘놓고 팰수있는
기념일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싸이코패스년들 복날에 똥개 도망다니듯
도망 좀 다녀봐야 앞으로 이 외에도
개헛소리 삑삑 안지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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