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 나보러 지난주에 서울 온 썰 > 썰게시판

작년 여름에 친구랑 둘이 방콕 놀러갔었다

단순히 떡여행이아니라 여기저기 막 놀러다녔다 

통로라고하는데서 스벅에서 친구랑 둘이서 사람구경하고 그랬다.

근데 그때 어떤 푸잉이 와서 내 라인아이디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날 폰으로 연락하고 다음날 보자길래 

자기친구 데꼬와서 2대2로 놀았었다  물론 떡없이 그냥 

돈지불 지가 반이상 하고 그 후로 본적없었다 난 한국돌아왔지

근데 올해 2월에 갑자기 그 푸잉이 연락와서 서울간다고 같이 보자더라

그래서 당연히 좋다고했지 가이드해주겠다고

근데 이 푸잉이 완전 금발로 염색해서 데꼬다니면 딴사람들이

동남아년 데꼬다닌다고 눈총안주고 오히러 스페인녀?  정도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눈치였다

차타고 남산타워도 데리고가고 한 두세시간 드라이브 했다

그러고 숙소데려다주는데 나더러 같이 야식먹잔다 자기 호텔에서

그냥 단순히 가이드해주고 착한마음가지고 있는데

시부럴 이게 왠떡이냐 하면서 속으로 개좋았다ㅋㅋ

뭐먹을까 하는데 편의점 음식먹어보고싶대서  그것도 비싼거 안사줘도 되는구나하고 좋았다 내심

그렇게 ㅎㅌ방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다먹고

내가 너 안고싶다고 하니까 꽉 껴안아주더라 진짜 쎄게ㅋㅋㄱ

그래서 씨부레 존꼴려서 안씻고 벗기고 물고빨고했다

속으로 태국푸잉인데 성병걸리면 어떻게하지...  고민했는데

이년은 아무리봐도 워킹걸은 아니라 생각되어서 노콘으로 했다

물론 ㅋㅋㅋ 콘돔은 준비했지만 안쓰고 싶었고

예의상 물어봤다 너 콘돔 가지고있냐고ㅋㅋㅋ 

그래서 없다길래 냅다 꽂았다 

아 그리고 참고로 이 푸잉 18살이었다 한국나이로 20살

근데 슈퍼금수저라고 느껴지는게 태국에서 만났을때 e클라스 타더라

그리고 지갑 가방 다 명품이더라 그래서 성병은 안걸리겠지 그나마 안심했다

그리고 얼굴은 그냥 ㅍㄷㅊ였는데 벗겨보니 라인이 쩔었다

엉덩이가...  하여튼 좋았다 뒤치기하는데 허리꺽임이 야동찍는거같았다....

그렇게 금발푸잉이랑 하는데 약간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생각도 들더라

그렇게 첫타임 졸라하다가 속으로 고민했다 안에쌀까 밖에할까

고민 엄청하다가 뭐 임신해도 이정도 금수저에 이정도몸매면 

데릴사위해도 살만하겠다 싶은 생각에 걍 싸질렀다

얼마만에 ㅈㅆ인가...  개좋더라 진짜

그렇게 잠들기전까지 4번이나 했다 아마3시간사이에?

원래 내가 이렇게 잘 섯나?  생각도 들긴했는데 이년 몸매가 너무좋아서 조금만 만지고 보고있으면 바로 서더라

그렇게 질싸하고 나니까 임신하면 어떻게하냐고 왜 안에싸냐길래

니가 너무섹시해서 못참았다 오늘말고ㅋㅋ 다음부터 안에 안하겠다고 했다ㅋㅋ 그러니 그냥 오케이 하더라

그래서 아침에도 졸라 불타는 핫한 ㅅㅅ하고 안에 싸질렀다

그렇게 그날지나고 그 후에도 서울있는동안 계속보자고 하는데 

내가 일이 너무바빠서 거의 못봤다 이년 5일동안 있었는데

첫날 불타는 날을 보내고 쭉 일땜에 못보다가 가는날에 너무미안해서

일 조퇴처리하고 공항마중나갔다 그러니까 반쯤 울먹거리면서 보고싶다면서 푹 안기더라 

진짜 쎄게 꼭 안던데 꼴려서 안보낼뻔했다ㅋㅋㅋ

근데 이제 어떡하냐 나는ㅋㅋ?  20살에 영어 유창하고 슈퍼금수저에 몸매좋고 시부레..  임신하면 진짜 태국가야되나?  우야지 

아 그리고 ㅋㅋ 필자는 올해 31살이다 그냥 적당한 중견기업다니고 

연봉 4천정도?  벤츠 꿈도못꾼다 

그리고 마지막하나 더 20살이 괜히 20살이 아니더라

태국워킹걸들 백형자지 왕자지 졸라들어간거랑 쪼임이 다르더라

이거 쓰면서도 다시생각나니까 바로선다 어떻하면 좋을까

물론 계속 연락한다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