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E컵 귀요미랑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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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54 조회 550회 댓글 0건본문
무슨 어플이었었나.. 잘 기억도 안난다..
어떻게 해서 알게된 23살 여자애인데 난 38살 아재.. 하지만 동안이라 34살까지 구라쳐도
다들 믿더라.
첨에 얘랑은 그냥 심심풀이로 어플로 대화만 했다.
그 나이또래 애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래서 어차피 안만날거니까 그냥 이런저런 얘기 고민거리 나누고
잘못한일 있으면 성당에서 고해성사 한다 생각하고 나한테 이런저런 누구에게도 얘기못하는거
다 털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라고.. 그러자 엄청 소심하고 조심스럽던 아이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근데 어느날 어찌하다 알게된 신체사이즈...
가슴이 70E컵이라길래.. 구라치지 말랬더니 브라에 붙어있는 텍 찍어 보내더라..
와.. 처음보는 숫자와 영문자였다.
조또 모르는 애들은 그냥 E컵이면 다같은 E컵인줄 알더라.. 밑둘레가 80 85 이러면 갑바가 같이 큰것도 모르고..
암튼 그러다 얘 진짜 한번 따먹어 보고 싶단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다..
얘가 독립해서 원룸 나와 산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집에 별로 갖춰진것도 없고.. 요리도 잘 못하고
그런다길래..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헹거 주문했는데 어찌 설치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러더라
와우..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가 아니던가..ㅎㅎ
마침 그 동네 갈일이 있는데.. 지나가는김에 설치해주고 가겠다그러자 괜찮다고 하길래..
집에 먹을것도 없을거같은데 설치하고 치킨이나 같이 먹자 그랬더니..
자기 치킨 엄청 좋아한다고 .. 이틀마다 한마리 먹어도 안질린다고..ㅎㅎ
암튼 그래서 따로 볼일은 없었는데 지나가다 들렀다하며 걔 집근처에서 만나게 되었지.
초겨울이라 니트같은거 입고 나왔는데 한눈에 딱 봐도 가슴밖에 안보이더라..
얼굴은 살찐 채수빈 닮았어. 아 귀요미..ㅡㅜ 정말 숯기 없고...
말 없고 눈치보는 스타일.. 성격은 검나 답답해보임.
그래도 대화를 오래 해서 그런가.. 내가 좀 편안하게 대해주니까 걔도 싫어하지 않는 눈치더라.
걔 집에 들어갔는데.. 음.. 이건 아가씨 방도 아니고.. 거의 그냥 빈방 수준이던데 ㅎㅎ
암튼 헹거 설치해주는 동안 치킨 시키랬더니 지가 계산까지 다 해버렸어..
같이 치킨을 먹고 티비보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얘 어깨가 뭉쳤는지 어깨를 한번씩 돌리더라고
어떻게 해서든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려고 하던 찰나에 이건 기회라 생각됐지.
농담하면서 어깨 주물러주려고 다가가니까 뒤돌아서 어깨 내밀더라?
머리에서 풍겨오는 샴푸냄새와 다우니 향기를 맡는순간 아..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
어깨 너머로 봉긋하게 솟아올라 있는 두 봉우리가 눈에 들어오고..
어깨를 주무르는데 느낌이 점점 이상해지는거야.. 얘도 말도 별로 없고... 기분 진짜 오묘해짐..ㅋ
이거 갑자기 가슴이라도 만지면 성추행으로 몰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그러다 가슴을 손으로 잡는게 아니라 뒤에서 백허그로 내 손끼리 잡았지.. 그럼 자연히 가슴이 느껴질거고..
난 가슴을 만지려고 그러는게 아니다.. 널 한번 안고 싶었다.. 라는 느낌이 들게..ㅋ
살짝 안았는데 아.. 얘가 가만히 있는거야.. 너 느낌 정말 좋다..향기도 좋고..얼굴도 완전 귀요미고...
없는 얘기는 아니어서 그냥 느낀대로 다 털었다가 키스를 살짝 했는데 첨에 고개를 살짝 돌리는거야..
정말 낯가림 심한 아이여서 그런가 .. 그냥 편안하게 있어보라고 하며.. 오빠가 하는대로 그냥 따라와 했더니
입술을 열더라..ㅎ 키스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은 가슴을 만지려고 손을 올렸는데..
이건 뭐 엉덩이 만지는느낌?? 완전 대박이더라.. 옷 위로 만지다가 키스를 더 진하게 하며 옷 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위로도 끼고 아래로도 끼고.. 가슴이 너무 크니까 어디로든 손을 넣기가 힘들더라고
A컵은 그냥 밑으로 쑥 넣으면 그냥 다 만져지던데..
니트 벗기고 브라 벗기고 ... 가슴을 봤는데 오 하느님.. 그렇게 큰데 쳐지지도 않았어
ㅇㄷ가 빅파이도 아니고.. 그냥 연갈색으로 이쁘게 생긴거야.. 감사하게도~
한쪽 가슴을 두손으로 잡아도 넘쳐나더라.. 그렇게 바라보다 부드럽게 빨아주고
그렇게 분위기가 달아오르는듯 했지만 얘는 내가 리드하는대로 따라만 오지 리액션이 없는거야..
바지에 손 넣어서 ㅆㅈ을 하려고 했는데 벌리는거같다가도 오므리면서 거부하더라.
음.. 얘 아다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전남친이랑은 관계 안했냐고 물어봤더니..
안했다고.. 손으로만 애무했다고... ㅡㅡ; 맨날 ㅆㅈ만 했다는 소리였다.
임신이 무서워서 삽입은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런거 걱정하지 마라고.. 콘돔도 끼고 그럼
걱정 안해도 된다고... 근데 못하겠데.. 억지로 하면 두고두고 못먹을까봐 한템포 쉬기로했지.
오늘 갑자기 이렇게 해서 미안하다고...오늘은 이만 가고 담에 또 치킨이나 먹자~ 하고
걔 집을 나왔어.
등신같지?ㅋ 다 계산한거야...
경계심이 심한 사람은 한번에 무리하면 역효과 난다. 이미 키스도 하고 가슴 애무도 했기땜에
집에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한번 할껄..할껄.. 하고 자꾸 생각나게..ㅋㅋ
아니나 다를까...
이틀 후 연락이 왔다..
치킨 먹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