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삼수해서 지잡대 OT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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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53 조회 639회 댓글 0건본문
원래오티 안갈라했는데
이미 돈냈고 집에서 강요해서 걍감 갔는데 재수해서온새끼들 진짜 오자마자 개설침ㅋㅋ
지랑 동갑인 선배들한테 존댓말쓰고 굽신거리고 동갑인 선배들한테 반말 쳐 들으면서도 ㅋㅋ 무슨 군대도아니고 딱봐도 학교다닐때 나같은 개찐따였던거 내가뻔히아는데 대학와서 어케든 역전해볼라고 설치는거보고 좀 안쓰럽긴하더라 ㅋ 그새끼들은 자존심등급도 지들 수능등급이랑 같은가봄 우리버스에 학생회장 탔는데 차안에서 학번제라고 설명하고 동기끼린 나이상관없이 무조건 서로 이름부르고 반말, 선배한테는 무조건 존대 이지랄하는순간 아..씨발걍 오티오지말고 걍 피씨방에서 3일밤새고집갈걸..하고 바로후회함 근데 내 대각선 앞자리에 4수해서온형도 있었는데 그 학번제얘기나올때 패딩 왼쪽주머니에서 디스플러스 한개비 살짝꺼내려다 마는거 보고 눈물조금흘렸음 어쨋거나 그러고나서 전부 한명씩나와서 버스통로에서 장기자랑하게시킴 뭐 좆같은데 분위기깰까봐 가서 대충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춤추고나서 자리로오니까 나랑 동갑인선배가 야 니도 진짜 또라이다 ㅋㅋ 이러더라 난 대충 예 예 하고 웃으면서 앉음 옆자리앉은 민짜도안풀린 빠른96새끼가 내이름부르면서 계속 좆도재미없는 지 학창시절얘기 늘어놓음 주량 소주6병이라고 깝치는순간 그자리에서 비상용해머로 유리창깬다음 그새끼뒷덜미잡고
깨진구멍에 대가리쳐넣어서 유릿날에 모가지벨뻔하다가 참음 어쨋거나 그렇게해서 오티장소에 도착함
어쨌든 도착해서 짐풀고 내리자마자 평소 톡방에서 좆같이나댔던 재수해서온 과대새끼 한명이랑 현역들 3명정도 개같이나댐ㅋㅋ 스맛폰으로 장기하와얼굴들 풍문으로들었소 틀어놓고 영화 범죄와의전쟁 따라한답시고 선글라스끼고 단체로 걸어가는거 지들끼리 동영상찍고 개쪼개고 하여튼 좆병신같더라 ㅋㅋ 난 걍 그나마 말좀 튼 삼, 사수생 형들이랑 얘기하고있었음 형 솔직히 학번제 좆같지않아? -뭐 어쩌겠냐.. 수능 이렇게보고 이나이에 여기온주제에 이런대우받으면서 살아야지.. 그래 군대경험 미리한다고 생각하자 대충 이런얘기 하고있는데 과대새끼가 어깨에 힘잔뜩주고 까오잡으면서 "자 얘들아 모여라" 이지랄함 그리고 과 몇개 모여서 밤에 무대에서 장기자랑이랑 또한다고 미리미리 플랜좀 짜놓으라고 과송도 만들라하는데 이거 이기면 상금받는데 못하면 선배들한테 기합받는다고(이건그냥 농담조로 한말인듯) 대충 이런얘기들 그리고 숙소에 짐풀고 술마시고 술게임 했음 술마신지 얼마안된 95들이랑 빠른96들 자기주량모르고 또 오바해서마시다가 취해서 혀꼬부라진소리로 꼬장이랑 허세부리고 보빨하더라 ㅋㅋ 좆고딩때부터 자기가 클럽에서 번호따고다녔다, 내가 동대문쪽 옷가게가면 애들 수십명 나와서 자기한테 인사한다 자기가 고1때까지 지역구에서 소문난 일찐으로살다가 고2때 여친 불치병걸린거보고 정신차려서 공부했다 이지랄하는데 내가볼땐 죄다 고딩때 롤하고 만화책, 판타지소설만보다가 대학붙었다고 좋다고 10년넘게끼던 철테안경벗고 렌즈사서끼고 네이버지식인에 남자머리추천해주세요 써서 펌하고 옷입고온새끼들인거 뻔히보이는데 여자애들앞에서 좃허세부리고 그러니까 좀 어이없긴하더라(여자애들도 어이없다는표정이었음)
그렇게 술먹다가 2학년 선배들 들어오고 그 재수해서와서 개나대는 과대새끼가 술잔뜩꼴아서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소주병 마이크처럼잡고 선배님들 제가 한곡 올리겠습니다~이(다~이 할때 팔 앞으로 천천히 쭉 뻗음 ㅋㅋ개븅신같더라) 하고 소주병잡은 나머지팔 위아래로 흔들고 무릎 까딱거리면서 타이거이스 프레센 밤밤 어봔더레게이스 밤밤 요지랄하는데 솔직히 지랑 동갑인 선배들앞에서 자존심도없나 ㅋㅋ 황당하기도해서
걍 사수생형 한명이랑 나와서 같이 얘기하다가 저녁달만 쳐다보고있었음 한 20분정도 그러고있는데 갑자기 갓 민증풀리신 우리 빠른95선배님 담배한대물고 행차하시더니 혀꼬부라진목소리로 "야 1학년들" 그러길래 우리둘다 예 하고대답함 "야 xx 너네 여기서뭐해 임마 애들 노래부르는데 빨리들어가봐" 나는 그순간 옛날에읽어서 가물가물한 부처와 예수와 공자님의말씀을 떠올리면서 간신히 참고있었고 옆에 사수생형은 스마트폰으로 살인죄형량 검색하고있었음 아 씨빨 그런 개새끼들이랑 학교 계속다녀야할지 고민임
이미 돈냈고 집에서 강요해서 걍감 갔는데 재수해서온새끼들 진짜 오자마자 개설침ㅋㅋ
지랑 동갑인 선배들한테 존댓말쓰고 굽신거리고 동갑인 선배들한테 반말 쳐 들으면서도 ㅋㅋ 무슨 군대도아니고 딱봐도 학교다닐때 나같은 개찐따였던거 내가뻔히아는데 대학와서 어케든 역전해볼라고 설치는거보고 좀 안쓰럽긴하더라 ㅋ 그새끼들은 자존심등급도 지들 수능등급이랑 같은가봄 우리버스에 학생회장 탔는데 차안에서 학번제라고 설명하고 동기끼린 나이상관없이 무조건 서로 이름부르고 반말, 선배한테는 무조건 존대 이지랄하는순간 아..씨발걍 오티오지말고 걍 피씨방에서 3일밤새고집갈걸..하고 바로후회함 근데 내 대각선 앞자리에 4수해서온형도 있었는데 그 학번제얘기나올때 패딩 왼쪽주머니에서 디스플러스 한개비 살짝꺼내려다 마는거 보고 눈물조금흘렸음 어쨋거나 그러고나서 전부 한명씩나와서 버스통로에서 장기자랑하게시킴 뭐 좆같은데 분위기깰까봐 가서 대충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춤추고나서 자리로오니까 나랑 동갑인선배가 야 니도 진짜 또라이다 ㅋㅋ 이러더라 난 대충 예 예 하고 웃으면서 앉음 옆자리앉은 민짜도안풀린 빠른96새끼가 내이름부르면서 계속 좆도재미없는 지 학창시절얘기 늘어놓음 주량 소주6병이라고 깝치는순간 그자리에서 비상용해머로 유리창깬다음 그새끼뒷덜미잡고
깨진구멍에 대가리쳐넣어서 유릿날에 모가지벨뻔하다가 참음 어쨋거나 그렇게해서 오티장소에 도착함
어쨌든 도착해서 짐풀고 내리자마자 평소 톡방에서 좆같이나댔던 재수해서온 과대새끼 한명이랑 현역들 3명정도 개같이나댐ㅋㅋ 스맛폰으로 장기하와얼굴들 풍문으로들었소 틀어놓고 영화 범죄와의전쟁 따라한답시고 선글라스끼고 단체로 걸어가는거 지들끼리 동영상찍고 개쪼개고 하여튼 좆병신같더라 ㅋㅋ 난 걍 그나마 말좀 튼 삼, 사수생 형들이랑 얘기하고있었음 형 솔직히 학번제 좆같지않아? -뭐 어쩌겠냐.. 수능 이렇게보고 이나이에 여기온주제에 이런대우받으면서 살아야지.. 그래 군대경험 미리한다고 생각하자 대충 이런얘기 하고있는데 과대새끼가 어깨에 힘잔뜩주고 까오잡으면서 "자 얘들아 모여라" 이지랄함 그리고 과 몇개 모여서 밤에 무대에서 장기자랑이랑 또한다고 미리미리 플랜좀 짜놓으라고 과송도 만들라하는데 이거 이기면 상금받는데 못하면 선배들한테 기합받는다고(이건그냥 농담조로 한말인듯) 대충 이런얘기들 그리고 숙소에 짐풀고 술마시고 술게임 했음 술마신지 얼마안된 95들이랑 빠른96들 자기주량모르고 또 오바해서마시다가 취해서 혀꼬부라진소리로 꼬장이랑 허세부리고 보빨하더라 ㅋㅋ 좆고딩때부터 자기가 클럽에서 번호따고다녔다, 내가 동대문쪽 옷가게가면 애들 수십명 나와서 자기한테 인사한다 자기가 고1때까지 지역구에서 소문난 일찐으로살다가 고2때 여친 불치병걸린거보고 정신차려서 공부했다 이지랄하는데 내가볼땐 죄다 고딩때 롤하고 만화책, 판타지소설만보다가 대학붙었다고 좋다고 10년넘게끼던 철테안경벗고 렌즈사서끼고 네이버지식인에 남자머리추천해주세요 써서 펌하고 옷입고온새끼들인거 뻔히보이는데 여자애들앞에서 좃허세부리고 그러니까 좀 어이없긴하더라(여자애들도 어이없다는표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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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소주병 마이크처럼잡고 선배님들 제가 한곡 올리겠습니다~이(다~이 할때 팔 앞으로 천천히 쭉 뻗음 ㅋㅋ개븅신같더라) 하고 소주병잡은 나머지팔 위아래로 흔들고 무릎 까딱거리면서 타이거이스 프레센 밤밤 어봔더레게이스 밤밤 요지랄하는데 솔직히 지랑 동갑인 선배들앞에서 자존심도없나 ㅋㅋ 황당하기도해서
걍 사수생형 한명이랑 나와서 같이 얘기하다가 저녁달만 쳐다보고있었음 한 20분정도 그러고있는데 갑자기 갓 민증풀리신 우리 빠른95선배님 담배한대물고 행차하시더니 혀꼬부라진목소리로 "야 1학년들" 그러길래 우리둘다 예 하고대답함 "야 xx 너네 여기서뭐해 임마 애들 노래부르는데 빨리들어가봐" 나는 그순간 옛날에읽어서 가물가물한 부처와 예수와 공자님의말씀을 떠올리면서 간신히 참고있었고 옆에 사수생형은 스마트폰으로 살인죄형량 검색하고있었음 아 씨빨 그런 개새끼들이랑 학교 계속다녀야할지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