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좁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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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51 조회 409회 댓글 0건본문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음식량을 조절하게 되고,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도 제어하게 되는데, 간단히 치킨을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는 먹기가 힘들지. 세상사의 피로를 맥주 한 모금과 치킨 한 조각에 풀기
도 하는데, 그 치킨을 먹지 못한다면 얼마나 괴롭겠어?
누군가는 그런 치킨의 유혹에 이런 말을 하더라. 어차피 니가 아는 맛이라고... 그래... 치킨 아는 맛이지. 그렇지
만 먹고 싶잖아. 기름진 그 맛,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맛, 다 알지만, 그래도 먹고 싶잖아.
여자와 첫 섹스를 하고 난 후, 그 여자랑 헤어지고, 난 또 다른 여자를 만났지. 그리고 섹스를 했고, 또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섹스를 했어. 사람마다 횟수의 차이는 있지만, 이성을 만나고 헤어지는 건 자연의 순리지.
섹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빨을 했어. 보빨을 통해 무슨 맛을 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어. 그건 본능이야. 입이
여자의 보지로 향하는 건, 내 의지와 상관없는 본능이었어.
시큼한 맛... 그리고 혀에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짜릿감. 더럽다, 더럽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알게 뭐야. 그저 빨고
싶은 걸...
중학교 시절 김은영 선생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는 했지만, 난 볼 수 없었어. 볼 수 없는 게 당연했지.
바지를 입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눈이 빠지게 쳐다 본 적도 있지만, 내가 투시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지와
팬티를 뚫고 볼 수는 없었지.
상상만 했어. 많은 야한 사진과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여자의 보지에 대한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난
김은영 선생의 보지를 상상하고, 또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았지만, 핥아갔던 것 같아. 머릿속으로만, 또 내 꿈 속에서
만, 그럼에도 충분히 좆물을 뺄 수 있었지. 마음속 간절함은 더해갔지만...
"아아아앙..."
은영이는 내 입술과 혀의 움직임,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곧바로 반응을 보였어. 어쩌면 괴성이었는지도 몰랐지. 은영
이는 매우 뜨거운 여자였어. 진짜 샘물이 솟는다라는 표현이 맞듯이, 그녀의 계곡에서는 끊임없이 끈적거린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어.
"자.... 자기야.... 나... 미쳐..."
아주 게걸스레, 어떠한 기교없이 무작정 은영이의 보지를 빨고, 핥고, 계곡 사이에 혀를 집어넣고, 별 짓을 다했어. 정신
이 없었어. 잊고 있었던 내 과거의 상상이 현실이 되었기에, 난 정말 정신이 없었더 것 같아. 그럼에도 은영이 입에서 처
음으로 '자기야'라는 말이 나왔던 건 명확히 기억해. 그녀는 나를 자기라고 호칭하기 시작했어.
"후루룹... 짭....쪼옵..."
난 분명 은영이 보지를 먹고 있었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은영이 보지를 말이야. 진짜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았고, 아무리 먹어도 가슴은 허 했던 것 같아. 계속 먹고 싶었고, 은영이는 계속 나에게 먹잇감을 내줬어. 야들야들한
은영이의 아랫입술(소음순), 그리고 혀 끝으로 느껴지던 작은 콩알... 기름이라도 바른듯한 미끌거림...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내 귀는 은영이의 울부짖음에 적응되어 있었던 것 같아. 은영이는 거의 울다시
피 소리를 내고 있었으니까.
"하아... 하아...."
얼마나 거칠게 빨았는지, 은영이의 보지에서 입을 뗀 나는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어.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있었고, 그건
은영이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 침대에 누워 있는 은영이 역시 가슴이 들썩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거든.
"허억... 허억..."
호흡을 가다듬으며 은영이를 내려다 봤어. 그리고 은영이 역시 숨 소리가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난 스
스로 내 몸에 있는 남은 옷가지를 벗어 던졌어. 공교롭게도 은영이와 나는 서로 윗옷은 아직 벗지 않은 상황이었거든. 내
모습을 보고 은영이 역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섹시하게 느껴지는지... 문득 친구 녀석의 말이 떠오르더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내가 평소에는 죽어도 먹지 못할 음식이 눈 앞에 차려져 있을 때라고 했던가.
약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그렇게 도도하던 우리 담임 선생님이었던 김은영 선생이 내 앞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겠어?
마치 꿈만 같았지만, 엄연한 현실이었으니.
은영이의 가슴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충분하 만지면서 즐길 수 있는 크기였어. 그리고 20대의 젊은 여자
들처럼 탄력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대놓고 말하자면 가슴이 쳐지기는 했지만, 그건 세월의 야속함때문일 것이고... 그럼
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보기 좋았어.
괜히 가슴 확대 수술을 해서 누워 있어도 밥그릇 모양인 것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웠으니까. 난 자연스러운게 좋드라. 그래
서 내 눈에는 그 어떤 가슴보다 예뻐 보였어. 그 처짐 역시 자연이니까.
"그렇게... 내려 보지마요."
이렇게 한 번씩 내 가슴을 짜릿하게 만들더라. 은영이는 두 팔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는 듯 하며 몸을 비비 꼬았어. 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내려다보니까, 부끄러워 하는 것처럼 아양을 떨었는데,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더라.
"아름다워... 그리고 예쁘고..."
은영이에게 속삭이며, 난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곧바로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 한 손으로는 은영이
의 다른 가슴을 가볍게 주물럭 거렸는데, 옛날 생각이 나드라. 옷 위로 만졌지만, 물컹거렸던 그 느낌... 솔직히 현재로서
는 그 느낌까지는 없었던 것 같네. 그래도 백 만배는 더 좋았어.
세월의 흐름에 탄력은 잃어버렸지만, 말랑말랑한 느낌이 손바닥 전체에 이어졌고, 오히려 그립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더 좋았던 것 같아. 내 한 손에서 은영이의 가슴의 움직임이 전부 느껴졌으니까.
"아앙..."
약 20년 전, 남학생들에게 때론 고함을 치면서 그 어린내들을 휘업잡았던, 여장부 같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은영이는
이제 내 품속에서 한 마리의 작은 새가 되어 부들부들 떨고 있었도, 내 손짓 하나에, 내 눈빛 하나에 흥분을 느끼는 소녀
가 되어 있었지.
은영이의 유두는 마치 작은 알사탕 마냥 돌출되어 있었고, 입으로 가지고 놀기에는 그만큼 적합했던 것 같네. 혀를 돌돌
돌리며 유두를 간지럽혔고, 그와 동시에 내 한 손은 은영이의 계곡속에 침투했지. 손가락 2개가 아무런 저항없이 쑤욱
들어갔고, 은영이는 잠시나마 허리가 활처럼 휘며 계곡 탐험에 반응을 했어.
"아아앙..."
은영이의 신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어. 그리고 내 귀를 자극했지. 은영이가 소리를 내뱉을때마다 내 귀는 떨려
왔고, 그 귀의 울림은 가슴까지 이어졌어. 그동안 몇 명의 여자를 사귀며 섹스를 해왔지만, 이렇게 내 귀를 자극시켰던
여자는 은영이가 유일했던 것 같아.
"미치겠어... 넣어... 줘... 자기야..."
음탕한 말이 은영이의 작고 고운 입술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왔지만, 난 곧바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았어. 약간은 조금 더
은영이를 괴롭히고 싶다는 욕망도 있었고, 무엇보다 음탕한 말을 내뱉는 은영이가 신기했어. 중학교 시절의 김은영 선생
을 생각하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이었고, 방금 모텔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또 이런 모습은 아니었거든.
은영이는 또 다른 은영이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던 거야. 흥분이 되고, 자극적이었고, 또 신기했어. 그리고 믿기
지 않았지. 이게 정말 현실이란 말이야? 그래서 더욱 더 은영이를 괴롭혔어.
"무엇을...하아..."
"자기야.... 자기.....아... 몰라잉...."
섹스의 묘미란 스포츠와 같지. 각본이 없어야 해. 그렇게 때문에 사 먹는 건 섹스의 진짜를 느낄 수 없는 거야. 짜여진
각본에 행동하는 배우, 그저 연기일 뿐이니까. 그래서 사 먹는 건, 마지막이 공허함만 남는 것이지. 은영이와의 첫 섹스
는 당연히 각본이 없었지. 그래서 나 역시 내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말해... 말하면... 넣어줄게..."
"아앙.... 미치....."
매우 흥분한 은영이었지만, 나의 지시에, 나의 요구에, 나의 리드에 순간 당황하는 듯 했어. 그렇지만 간절한 내
눈빛을 보고, 또 스스로의 욕구를 참지 못하고, 이내 입을 다시 열더라.
"자기... 자기... 자지..."
"어디에?"
난 집요했어. 나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내가 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행동해야 했을까? 지금 글을 쓰면
서도 모르겠어. 단지 그 순간에 다시 기억하자면, 그때는 그렇게 행동하고 싶었고, 그때는 그게 자연스러웠어. 그
게 전부야.
"아앙... 제발...."
"어디에...."
"내... 내... 보지에..."
중학교 시절 김은영 선생이 낸 시험지를 풀며, 내가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듯이, 지금은 내가 던진 질문에 은영
이가 정답을 내뱉었어. 고운 입술 밖으로 음탕한 정답이 흘러나왔을 때, 더 이상 나도 참지 못했어.
쑤우욱....
아주 깊숙히... 그리고... 더더욱 깊숙히...
내 빳빳한 자지가 은영이... 그래 김은영 선생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을 때, 마치 세상이 멈춘 듯, 나와 그녀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던 것 같아. 적막과 고요...
그리고... 하나... 둘....셋.
"아아아악......"
마치 수백 년동안 쉬었던 화산이 폭발하 듯, 은영이는 여태까지 보여줬던 것보다 더 큰 신음을 내뱉었어. 그리고
내 자지를 감싸는 뜨거운 용암에 난 숨이 턱 막혀서 눈 앞이 깜깜해져 오로지 귀를 통해서만 은영이를 느낄 수 있
었던 것 같네.
"아...."
짧은 신음을 억지로 내뱉고 나서야 난 숨이 돌아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지. 은영이
는 반쯤은 울면서도 연신 소리를 내뱉었고, 그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어. 그렇기 때문에
한결 섹스가 수월하기도 했지.
"아하... 하아.... 좋아... 미칠 것 같아...."
비단 은영이를 떠나서 40대의 여자란 잠을 잤던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어. 은영이를 만나기 전에는 40대의 여자
랑 섹스를 하면 어떨까라는 호기심 정도는 있었지만, 내심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 물론, 연상의 여자를 먹는 것
자체는 흥분이 될 수 있지만, 섹스를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거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섹스도 어린 여자랑 할수록 맛이 좋다고 생각했으니까. 젊음이란... 그런 것이니까.
그런 내 생각, 아니, 고정관념, 선입견을 은영이가 다 깨줬어. 20대의 여자 못지 않았어. 내 자지에 느껴지는 글로
표현하기 힘든 자극... 그 자극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이었어. 피스톤 운동을 한 번씩 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왔었으니까.
"아아... 너무 좋아.... 은영아...."
"....아아앙.... 왜.... 자기야.... 아아...."
"....사랑해."
이 역시 각본없는 대화였어. 내가 상상만 해왔던 은영이, 아니 김은영 선생. 그 김은영 선생을 진짜 가지게 된 후
그 놀라움과 감탄 속에...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버렸어. 이유는 모르겠어. 그때는 진짜 나도 모르게 입에
서 튀어나왔으니까.
".... 나도... 사랑해... 준석씨..."
지금도 기억하지만, 아주 생생히 머릿속에 박혀버렸지만,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은영이, 침대에 누워서 울부짖
던 은영이의 눈망울에는 눈물이 한 가득이었어. 특히 내가 사랑한다고 말을 한 후에는 그 눈물이 눈가로 흐르기 시
작했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충격적인 모습이었기에, 그 순간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야라는 아주 작은 후회를 하기도 했어.
그러면서도 몸은 전혀 멈출 생각이 없었어. 이렇게 보면 남자를 잡아당기는 여체란.... 참 신기하단 말이야.
"하악...."
어떠한 기교도 없이 그저 앞뒤로 박는 데만 집중을 했어. 그것만 하더라도 너무나 좋았으니까. 자세를 바꿀 이유도
없고, 속도를 늦추고 싶지도 않았어. 그저 정공으로... 빠르고... 강하게... 내가 느끼는 자극을 그대로 은영이에고 돌려
주고 싶었을 뿐이야.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느낌이 왔어. 아... 이제 어떡해야 하지... 잠시나마 고민을 하던 그 순간, 내 눈빛을 읽어 낸
은영이가 입을 열었어.
"안.... 안에도... 해도.... 돼.... 하앙...앙...."
위험 부담이 있는 건 알지만, 은영이가 질내사정을 해도 된다고 하는 순간, 더 이상 고민할 이유는 없었지. 난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시작했어.
내 자지 뿌리에서 귀두까지, 은영이의 보지 안에서 몇 번이나 꿀럭거리며 정액을 쏟아내었어. 이렇게나 많은 양이
흘러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 꿀럭거리며 내 욕망을 모두 분출했던 것 같아.
그리고...대단한 사정을 마치고 비교적 빳빳함을 잃은 자지를 은영이의 보지에서 빼내었고, 차마 담지 못한 정액들
이 그녀의 계곡에서 흐르고 있었지.
방안의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고, 나와 은영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뜨거운 사랑 끝에 얻은 열기를 식히는 것 뿐이
었어. 지금 생각하면, 그날은 은영이와의 섹스가 처음이라 그런지, 공기가 너무나 소중했던 날이었던 것 같아.
"안아... 줘요."
"아...."
정액을 닦아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난 은영이를 내 품에 잡아당기며 꼬옥 안아줬지. 작은 체구의 그녀는 내 품에
한 번에 들어왔고, 우리는 여전히 식지 않은 서로의 열기를 느끼며, 그렇게 한동안 아무말 없이 있었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알 수도 있겠지만,
그 순간... 난 김은영 선생을 드디어 먹었다라는 현실감과 더불어, 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아... 이 여자... 이제 진짜 내 꺼... 유치한 것 같지만, 내 것이 되버린 거야.
은영이를 더욱 강하게 안아줬고, 마치 내 생각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은영이는 내 품을 더욱 더 파고 들었던 것 같네.
강렬했던... 그녀와의 첫날 밤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