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음란물중독자의 고찰 - 5 금욕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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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09 조회 519회 댓글 0건본문
금욕을 왜 하는가?
대부분 현자타임에 의해 아주 잠깐 본인이 두번다시 음란물을 안 볼 수 있을 줄 알지만, 그 착각은 오래 가지 않는다.
누구나 뷔페가기전엔 '오늘 사장 무릎꿇을때까지 계속 먹는다!'라고 다짐하지만 일단 배가 부르고나면 먹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법이다.
즉 일단 성욕을 만족시켰을때는 누구나 앞으로 금욕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래서 금욕을 하는 동기에 매우 강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다시 성욕이 끓기 시작할때 야동을 보게 되어있다.
금욕을 하는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강력한 동기는 아마도 신앙일 것이다.
모든 종교가 교리는 달라도 신기할정도로 금욕을 지향한다.(정도의 차이는 있음)
어떤식으로든 구원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금욕을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임)
그러나 음란물에 빠져있을때 구원받지 못할거라는 직감이 들면서도,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어이 그 두려움을 망각하고 음란물을 찾게 만드는게 음란물중독이다.
정말 죽는다는 각오로 결심해도, 희한하게 야짤을 마주하면 다 잊혀진다.
아무리 두려워했던 것도, 아무리 후회했던 것도, 야짤을 보는 순간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야동안보겠다고 후회한적이 있다는것을.. 기억은 하지만 그때의 심정이 도무지 재현되지 않는다.
하물며 탈모예방이니, 피부개선이니, 전체적인 자신감상승이니, 매우 막연한 이유로 금욕이 될 리가 있겠는가?
탈모인들이 덜 간절하다는 것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서 야동을 즐기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것에는 눈꼽만큼도 반박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종교의 구원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가는 논외로 하고)
자위행위를 안하면 탈모가 예방된다거나, 피부가 개선된다거나, 심지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진다는것은 매우 근거없는 막연한 소리라는 것이다.
막연한 이유로는 당장 눈앞에있는 확실하고 어마어마한 유혹을 견딜 수가 없는것이다.(당장 지옥에 떨어질 것 같아도 기어이 야동을 보고 마는 판국에)
이번 글은 아쉽게도 해결책이나 조언보다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한다.
막연한 동기로는 절대로 금욕을 성공할 수 없다.
다소 교조적인 느낌의 결론이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당신은 애초에 음란물 중독자가 아닌 것이다.
대개 초등학생때부터 음란물을 접하고 자위행위를 즐겨해온 성인이라면 알것이다.
도저히 벗어날래야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해버린다는것을.
그러니 잘 생각해보라.
왜 금욕을 하려고 하는가?
금욕을 하면 내가 얻게 될 것이 무엇인지 매우 진지하게 숙고해보도록 하라.
페로몬이 분비되어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진다느니, 금욕을 며칠 이상하면 딸친놈과 안친놈을 구분할 능력이 생긴다느니,
그렇게 증명되지 않은 것을 믿고 있다면 그건 그냥 종교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중 깨끗한 양심을 갖게 되는것을 제외하면.. 훗날 정상적인 성관계에서 만족감을 찾기 위함을 말하고싶다.
내가 진짜 야동처럼 단란주점이나 사창가에 들락달락할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 성관계를 해야 한다면, 그리고 그것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하려면 지금부터 야동을 끊어야 하지 않을까?
대부분 현자타임에 의해 아주 잠깐 본인이 두번다시 음란물을 안 볼 수 있을 줄 알지만, 그 착각은 오래 가지 않는다.
누구나 뷔페가기전엔 '오늘 사장 무릎꿇을때까지 계속 먹는다!'라고 다짐하지만 일단 배가 부르고나면 먹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법이다.
즉 일단 성욕을 만족시켰을때는 누구나 앞으로 금욕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래서 금욕을 하는 동기에 매우 강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다시 성욕이 끓기 시작할때 야동을 보게 되어있다.
금욕을 하는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강력한 동기는 아마도 신앙일 것이다.
모든 종교가 교리는 달라도 신기할정도로 금욕을 지향한다.(정도의 차이는 있음)
어떤식으로든 구원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금욕을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임)
그러나 음란물에 빠져있을때 구원받지 못할거라는 직감이 들면서도,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어이 그 두려움을 망각하고 음란물을 찾게 만드는게 음란물중독이다.
정말 죽는다는 각오로 결심해도, 희한하게 야짤을 마주하면 다 잊혀진다.
아무리 두려워했던 것도, 아무리 후회했던 것도, 야짤을 보는 순간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야동안보겠다고 후회한적이 있다는것을.. 기억은 하지만 그때의 심정이 도무지 재현되지 않는다.
하물며 탈모예방이니, 피부개선이니, 전체적인 자신감상승이니, 매우 막연한 이유로 금욕이 될 리가 있겠는가?
탈모인들이 덜 간절하다는 것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서 야동을 즐기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것에는 눈꼽만큼도 반박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종교의 구원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가는 논외로 하고)
자위행위를 안하면 탈모가 예방된다거나, 피부가 개선된다거나, 심지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진다는것은 매우 근거없는 막연한 소리라는 것이다.
막연한 이유로는 당장 눈앞에있는 확실하고 어마어마한 유혹을 견딜 수가 없는것이다.(당장 지옥에 떨어질 것 같아도 기어이 야동을 보고 마는 판국에)
이번 글은 아쉽게도 해결책이나 조언보다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한다.
막연한 동기로는 절대로 금욕을 성공할 수 없다.
다소 교조적인 느낌의 결론이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당신은 애초에 음란물 중독자가 아닌 것이다.
대개 초등학생때부터 음란물을 접하고 자위행위를 즐겨해온 성인이라면 알것이다.
도저히 벗어날래야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해버린다는것을.
그러니 잘 생각해보라.
왜 금욕을 하려고 하는가?
금욕을 하면 내가 얻게 될 것이 무엇인지 매우 진지하게 숙고해보도록 하라.
페로몬이 분비되어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진다느니, 금욕을 며칠 이상하면 딸친놈과 안친놈을 구분할 능력이 생긴다느니,
그렇게 증명되지 않은 것을 믿고 있다면 그건 그냥 종교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중 깨끗한 양심을 갖게 되는것을 제외하면.. 훗날 정상적인 성관계에서 만족감을 찾기 위함을 말하고싶다.
내가 진짜 야동처럼 단란주점이나 사창가에 들락달락할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 성관계를 해야 한다면, 그리고 그것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하려면 지금부터 야동을 끊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