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스토킹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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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14 조회 528회 댓글 0건본문
원래 나는 사이비 많이 당함 길가다가도 툭하면 길 물어보는 척하면서 지랄하는거 하도 당해서 이젠 그냥 길거리에서 물어보면 걍 무시함 말걸면 무조건 무시함
어차피 나 존나 못생겼기 때문에 나한테 길 물어볼사람 없음(실제로 나는 외모 자기비하 때문에 우울증 상담도 받았지만 나아지지못하고 그려러니하고 살고 있다)
어쨋든 오늘 노트북 공부충 답게 카페가서 노트북 켜놓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 라인에 어떤 여자가 앉았다
그때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카페에 나랑 그 여자밖에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면서
사람있네 이정도로 의식함
근데 내가 화장실을 자주 다니는데
이 사람이 자꾸 나 쳐다보는거 같은거야
나는 말했듯이 자기비하가 심해서 아 시발 존나 좆같이 생겨서 신기해서 쳐다보는거겠지 뭐...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마감시간이 되서 집에 갈라고 짐싸고 화장실 마지막으로 화장실 갔다가 나왔는데
그여자도 순식간에 짐을 다싼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 없었어
그러다가 편의점가서 물이랑 초코우유 살라고 들어갔는데
따라 들어오는거야
갑자기 촉이 존나 왔지만 이번에도 우연이 겹쳤겠지 하고
내거 계산 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시발 아무것도 안사고 나 존나 흘깃흘깃 보는거야
그때 내가 뇌리에 스쳐지나간게
아까 카페에서 얘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밖에서 사온 빵 처먹는게 생각 나서
마음은 한 80%정도로 기울었어
왜냐하면 얘네는 돈 존나 안쓴다는게 생각나서
미약하지만 어쨋든 1.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이성은 절대 없다. 2. 카페에서도 편의점에서도 돈을 안쓴다.
이 두 가지가 겹쳐지니까 존나 신천지 같은 느낌이 왔음
그래도 아직은 모르니까 일단 편의점 나가서
길가다가 한 가지 더 해볼려고 가방에서 외투를 꺼내서 입어봤어
나 기다리나 안기다리나 진짜 존나 천천히 입었는데
근데 시발 이번에는 아예 옆에서 나란히 서서 기다리는거야
존나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괜히 말걸면 더 구렁텅이로 빠질까봐
일단 침착하고 어떻게 따돌릴까 고민 존나 하다가
얘네는 돈 안쓸테니까 술집 들어가서 술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한거야(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시발 택시 잡아타고 존나 한 바퀴 돌다 올걸)
그래서 아무 술집 들어가면서 더 이상 안따라 오겠지?? 했는데
시발 사장님이 일행이세요? 하는거야 존나 놀라서 뒤에 보니까 서있어 시발;;;;
그래서 아니요 저 혼자인데요하고 따로 앉았어
나는 일단 주문하고 지켜봤는데 걔도 주문하더라고 시발
일단 내 멍청한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 다 틀어지니까 존나 패닉이 왔지
어쨋든 따로 앉은 상태에서 술먹고 있는데
슬쩍슬쩍보더니 자꾸 말걸라고 하는거 같은거야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오더니 내 옆에 앉을라고 하는거야;;
시발 그래서 내가 자리 있다고 친구 올거라고 구라치고 못앉게 했지
그러더니 한 몇분 있다가 또와서 앉으면 안돼녜;;
그래서 또 안됀다고 자리 있다고 했더니 시발
의자 가지고 오더니 없는자리를 만들어서 앉을라고 하는거야
존나 무서워서 알바한테 말했지
아까 부터 계속 쫓아온다고 어떡해야하냐고 했는데
남자새끼가 여자한테 좇긴다니까 안믿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아 시발 좆같다 시발 이러고있고
사장은 여자애가 맘대로 자리 만든거 보더니 나한테 불편할거 같으니까 자리 옮겨주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네 옮겨주세요했는데
시잘 옮긴자리 바로 옆자리로 또 쫓아오는거야
존나 무서워서 아 경찰한테 신고를 할까 말까
내가 얘를 달고 경찰서를 가야하나
경찰은 나를 믿어줄까 여자애 편을 들지않을까
별의 별 생각을하면서 있는데
얘가 나를 따라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내가 거울보면 자기도 거울보고
내가 술 마시면 자기도 물 마시고(얘는 술 안시킴)
내가 턱 괴면 자기도 괴고
그런식으로 따라하는거 같아서 존나 기분나쁘고 토할거 같아서
아 시바 어떡하지 소리 존나 지를까 아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얘가 가방에서 뭘꺼내더니
시발 날 그리고 있는거야
나 한번씩 쳐다보면서 노트에 그림그리고 있는거야 시발
존나 소름 돋고 너무 무서워서 그냥 일단 계산하고 나왔어
이번 에도 쫓아오면 바로 경찰서 가야겠다 하고
그렇게 술집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다가 골목 나왔을때
딱 뒤돌아 봤는ㄷ 없더라고 그래도 아직 좀 그래서 일단 계속 지켜봤는데 안쫓아 오는거 같더라고
그 길로 아 택시타고 번화가 갔다가 집에 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경찰서 갈까 하다가
그냥 엄청 돌아서 걸어서 집에왔어
지금은 집인데 솔직히 아직도 무서워
다 큰 사내새끼가 여자한테 스토킹 당했다는거 아무도 안믿어 줄거 같고
내일 일어났는데 현관문에 시발 내 얼굴 그림 붙여져있고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리면 좀 나아질거 같아서 써봐
근데 사실 내가 멍청해서 걍 확신 들자마자 택시 탔어여 하는데
시발 너무 무섭다
어차피 나 존나 못생겼기 때문에 나한테 길 물어볼사람 없음(실제로 나는 외모 자기비하 때문에 우울증 상담도 받았지만 나아지지못하고 그려러니하고 살고 있다)
어쨋든 오늘 노트북 공부충 답게 카페가서 노트북 켜놓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 라인에 어떤 여자가 앉았다
그때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카페에 나랑 그 여자밖에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면서
사람있네 이정도로 의식함
근데 내가 화장실을 자주 다니는데
이 사람이 자꾸 나 쳐다보는거 같은거야
나는 말했듯이 자기비하가 심해서 아 시발 존나 좆같이 생겨서 신기해서 쳐다보는거겠지 뭐...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마감시간이 되서 집에 갈라고 짐싸고 화장실 마지막으로 화장실 갔다가 나왔는데
그여자도 순식간에 짐을 다싼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 없었어
그러다가 편의점가서 물이랑 초코우유 살라고 들어갔는데
따라 들어오는거야
갑자기 촉이 존나 왔지만 이번에도 우연이 겹쳤겠지 하고
내거 계산 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시발 아무것도 안사고 나 존나 흘깃흘깃 보는거야
그때 내가 뇌리에 스쳐지나간게
아까 카페에서 얘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밖에서 사온 빵 처먹는게 생각 나서
마음은 한 80%정도로 기울었어
왜냐하면 얘네는 돈 존나 안쓴다는게 생각나서
미약하지만 어쨋든 1.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 이성은 절대 없다. 2. 카페에서도 편의점에서도 돈을 안쓴다.
이 두 가지가 겹쳐지니까 존나 신천지 같은 느낌이 왔음
그래도 아직은 모르니까 일단 편의점 나가서
길가다가 한 가지 더 해볼려고 가방에서 외투를 꺼내서 입어봤어
나 기다리나 안기다리나 진짜 존나 천천히 입었는데
근데 시발 이번에는 아예 옆에서 나란히 서서 기다리는거야
존나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괜히 말걸면 더 구렁텅이로 빠질까봐
일단 침착하고 어떻게 따돌릴까 고민 존나 하다가
얘네는 돈 안쓸테니까 술집 들어가서 술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한거야(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시발 택시 잡아타고 존나 한 바퀴 돌다 올걸)
그래서 아무 술집 들어가면서 더 이상 안따라 오겠지?? 했는데
시발 사장님이 일행이세요? 하는거야 존나 놀라서 뒤에 보니까 서있어 시발;;;;
그래서 아니요 저 혼자인데요하고 따로 앉았어
나는 일단 주문하고 지켜봤는데 걔도 주문하더라고 시발
일단 내 멍청한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 다 틀어지니까 존나 패닉이 왔지
어쨋든 따로 앉은 상태에서 술먹고 있는데
슬쩍슬쩍보더니 자꾸 말걸라고 하는거 같은거야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오더니 내 옆에 앉을라고 하는거야;;
시발 그래서 내가 자리 있다고 친구 올거라고 구라치고 못앉게 했지
그러더니 한 몇분 있다가 또와서 앉으면 안돼녜;;
그래서 또 안됀다고 자리 있다고 했더니 시발
의자 가지고 오더니 없는자리를 만들어서 앉을라고 하는거야
존나 무서워서 알바한테 말했지
아까 부터 계속 쫓아온다고 어떡해야하냐고 했는데
남자새끼가 여자한테 좇긴다니까 안믿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아 시발 좆같다 시발 이러고있고
사장은 여자애가 맘대로 자리 만든거 보더니 나한테 불편할거 같으니까 자리 옮겨주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네 옮겨주세요했는데
시잘 옮긴자리 바로 옆자리로 또 쫓아오는거야
존나 무서워서 아 경찰한테 신고를 할까 말까
내가 얘를 달고 경찰서를 가야하나
경찰은 나를 믿어줄까 여자애 편을 들지않을까
별의 별 생각을하면서 있는데
얘가 나를 따라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내가 거울보면 자기도 거울보고
내가 술 마시면 자기도 물 마시고(얘는 술 안시킴)
내가 턱 괴면 자기도 괴고
그런식으로 따라하는거 같아서 존나 기분나쁘고 토할거 같아서
아 시바 어떡하지 소리 존나 지를까 아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얘가 가방에서 뭘꺼내더니
시발 날 그리고 있는거야
나 한번씩 쳐다보면서 노트에 그림그리고 있는거야 시발
존나 소름 돋고 너무 무서워서 그냥 일단 계산하고 나왔어
이번 에도 쫓아오면 바로 경찰서 가야겠다 하고
그렇게 술집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다가 골목 나왔을때
딱 뒤돌아 봤는ㄷ 없더라고 그래도 아직 좀 그래서 일단 계속 지켜봤는데 안쫓아 오는거 같더라고
그 길로 아 택시타고 번화가 갔다가 집에 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경찰서 갈까 하다가
그냥 엄청 돌아서 걸어서 집에왔어
지금은 집인데 솔직히 아직도 무서워
다 큰 사내새끼가 여자한테 스토킹 당했다는거 아무도 안믿어 줄거 같고
내일 일어났는데 현관문에 시발 내 얼굴 그림 붙여져있고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리면 좀 나아질거 같아서 써봐
근데 사실 내가 멍청해서 걍 확신 들자마자 택시 탔어여 하는데
시발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