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같은반 일찐년 ㅂㅈ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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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0:12 조회 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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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같이 찜질방 놀러갔는데
찜질방 바지 존나 널널하잖아 ㅋㅋㅋ
그년 따른애들이랑 장난치면서 누워있는데
다리 꼬았던거 푸는순간 반바지 소매 사이로 보지훤하게
0.7초 보픈한거 바로 직관함
그년이랑 눈마주치고 걔도 자기 보픈한거 알아서 바로 얼굴 시뻘개졌는데 걍 모른척했더니
걍 아무일 없는거마냥 지냈음
존나 아담하고 귀염상이었는데 보지털은 좀 많더라
덕분에 딸감으로 한 천번은 써먹은듯 개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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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일 없는거마냥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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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딸감으로 한 천번은 써먹은듯 개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