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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잔데... 엄마가 이상해요 객관적으로 답변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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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2 조회 1,3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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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곳도 없고 이런사이트 알지도 못해서 여기다가 남겨..편의상 반말로 할게

난 전문대 나와서 쭉 일하고있는 24살 흔훈녀야

우리집은 엄마 아빠 나 남동생 넷인데

기러기 아빠...까지는 아닌데 하튼 아빠가 평일에는

지방쪽에 회사 내려가서 주말에만 집으로 오셔

주말부부라고 하나? 하튼 모 나도 직장인이고 엄마 아빠도

만나면 사이도 좋고 별탈 없는 집이라 불만은 없엉

울엄마가 약간 내성적이시구 밖에도 잘 안돌아다니는 스탈이라

아빠가 엄마보고 친구들 좀 보고 그래 라고 할 정도로

집순이 스탈이었거둔?

근데 엄마가 마트에서 몇년 근무하다가 그만 두고 현재까지도

쉬는 중인데 마트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게 된 분들이랑

술모임 한 번 나가더니 그 후에 엄청 친해졌는지

해외여행도 세번이나 갔다오고 울엄마 진짜 해외는 커녕 여행도 잘

안가려 하고 귀찮아 했었는데 ...

암튼 처음엔 아빠도 나도 다 좋아했징 엄마가 활동적으로

여행도 다니고 술자리도 종종 나가고 하니까

근데 최근 3개월? 동안 짜증나고 의심이 들려고 하는게

친구들 보고 온다 하면 4-5시 쯤 부터 나가서 밤 12시?

늦게는 1시 넘어 들어오는데 연락이 도통 안돼

아빠가 전화를 수십통 해도 안 받으니까 열받아서

자꾸 나한테 전화해서 엄마 전화해보라 하고 나한테 괜히 짜증내고

나도 약속이거나 데이트 중인데 아빠 계속 전화해서 승질내니까

너무 짜증나고 남친이나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

근데 내가전화를 아무리 해도 엄마 안받아

꼭 집 들어오기 한~두시간 전?

전화와서는 무음이라 못들었다고 아빠랑 너랑 왜케 전화 많이했냐 그랭

아니 근데 웃긴게 엄마 집에서나 가족끼리 있을 땐 아니 그냥 평소엔

벨소리 탁 해놓고든? 전화오면 모를 수가 없는데

요즘은 약속자리만 나갔다하면 무임이었네 술자리가 너무 시꾸러..

전화 소리가 안들렸네 이러는데 솔직히 이게 첨엔 그러려니 햇다가

2~3달 째 약속만 나가면 연락두절ㅇ니까 나도 좀 의심이 가드랑

남친은 그냥 어머님 요새 좋으신가보다 정신없이 재밌게 노시나봐

라며 넘 신경쓰지 말라눈뎅 ㅠㅠ

아빠 계속 나한테 엄마 전화왔냐 전화해봐라난리치지

나도 나대로 짜증나서 요즘은 진짜 엄마 살짝 의심도 들뻔...

다들 부모님들 어떠셔? 나가면 여섯시간 넘게 전화 안받으시고 그랭?

괜히 내가 이상한 생각 드는게 오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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