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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자친구 연애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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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7 조회 9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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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타이밍 좋게 나타난 삼호형을 보며




흡사 유비가 제갈량을 얻었을때 정도의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기분을 느낌





'그래 이 근육돼지녀석, 너도 쓸모가 있구나'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삼호형을 맞이함




어떤 남자가 내 앞을 막고있는걸 본 삼호형이




빠르게 와서는





뭐하냐고 놓으라고 손 한번 드니까




여태 날 막던 양아치가 이성을 되찾는거 아니겠음?




내게 상황설명을 들은 삼호형이




"이 양아치새끼들 진짜 이호말처럼 이런 X새끼들이 있구나" 거리면서





하 요 새끼들을 어떻게 조져놓을까 거리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술마셔서 목도 벌겋고 진짜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군도에나오는 그 하정우가 연기했던 백정같았음




ㄹㅇ위험한 또라이 같아보였음




삼호형이 웃으니까 상대도 피식웃는데





삼호형이 순간 정색하면서 "웃냐?" 하는데




갑분싸되는거임




삼호형이 양아치 목덜미잡고 니친구 오라그러라고 하는데




양아치가 이거 놓으라고 몸부림 치는데 ㄹㅇ 꿈쩍도안함




주짓수 도장을 다이어트한다고 다니는줄알았는데




그건아니였나봄ㅇㅇ




내가 옆에서





"형 술하면 힘조절 안되잖아 사람다쳐요" 하면서




한마디씩 거드는데 ㄹㅇ간신들이 옆에서 아첨하는 이유가있음




ㅈㄴ꿀잼임




아까 카나데리고 튀던 양아치가 더 멀어지기 전에




내가 잡으러가니까




그 양아치놈이




카나를 바닥에 놓더니 냅다 뛰는거 아니겠음?




나는 카나가 어디 다쳤나 싶어서 부축하느라




그 양아치를 놓침




삼호형에게 붙잡혀 있던 양아치도 내가 카나를 데리고오니까




삼호형이 이호에게 연락하는새에




튀고 없었음 ㅡㅡ




다행히도 다같이 클럽에 소지품을 맡기고 다녔기때문에




카나 소지품은 우리에게 다있었음




잠시후,




연락을 받고 뒤늦게 아리와 이호가 달려옴





걱정을 한시름 놓았는지 달려오는 아리의 표정이




한층 풀려있었음




아리에게 상황설명을 해주고





삼호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이호에게 진심어린 말투로




이제 나도 너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하자





"뭐래? 뭔 개소리에요?" 하는




오늘 사건해결의 일등공신 이호에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주고




한바탕의 소동은 막을 내림








후에 술에서 깬 카나에게 들은바로는




남자들이 클럽 바에서 술사줘서 몇잔 먹었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쇼파에 앉아있다가 잠들었다고 함




그렇게 술로 고생을 하고도 다음날에는 자취방 커플들과 카나




이렇게 다섯명이서 술먹고 놀았음




물론 나는 원래 술별로안좋아함 + 아리에게 속내를 쏟아낸 이후로




또 그 술자리에서 조율의 둘째를 맡아




꽐라들의 온갖 진상짓을 감당해야했음




그리고 그 술자리에서 도원결의 비슷하게




갑자기 분위기타서 내일은 피크닉이다 거리길래




어차피 꽐라들 술취해서 내일 일어나면 기억도 못하겠거니 했는데




다음날 아침





"오빠아 빨리 피크니크 준비해야지이!" 하는




아리의 외침에...




초등학교때 가보고 가본 기억도 없는 소풍을




군대 전역하고나서




그것도 이,삼호 커플, 그리고 일본인 두명과 함께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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