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Crew 승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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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35 조회 353회 댓글 0건본문
비가 오는날이면 스쳐지나간 여자들을 생각함.아주 오래전부터 요즘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자이야기임.
그녀의 나이 : 20대 후반외모 : 166~169 정도체중 : 50KG대 중반미모 : 봐줄만함.만난 경위 : 외국출장시 비행기내에서직업 : Flight Crew
Flight Crew를 항공기에서 두번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그런데 만났음
내가 먼저 기억하고 얼마전의 항공 편명을 말하자 반갑다고 했고내 명함을 건네주었음
며칠뒤 연락이 왔고사랑(?)이 시작되었음.아..참..나는 그때 기혼이었음물론 그녀에게는 속임.
한참 사랑이 무러익어감,그런데 유부남이란 사실을 들키게 되었음.(나는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름 )
가명을 사용했는데 본명까지 들키고 지갑에 명함 넣어둔거로 인해 모든게 다 들통남.잘못했다고 쇼했음.그러고 난후 관계가 더 깊어짐.
그녀가 소개팅으로 한남자를 만나게 되었고좋은 조건의 남자라 놓치지 싫다고해서 결혼하라고 함.
혼수 장만하면서도 내차타고 같이 다니고..마치 친정아버지가 된 기분이었음. ㅎㅎㅎ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주말에 만나 모텔갔는데 그녀가 이제 마지막이라면서 울었음.가슴이 아파 그녀를 다둑여주고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용기를(?)를 줌.
마지막이란 생각에 보조제까지 사용해 마지막 정을 나누고예비산랑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러 감.당연히 그곳까지 차료 데려다 주었음.차에서 내리면서 손잡고 가볍게 키스하고신혼여행 잘 다녀오라고 함.
한달 뒤 그녀를 다시 만남.신혼여행갔다가 명품 지갑을 선물로 사옴.
책상서랍에 아직도 가지고 있음.그녀를 만날려면 만날 수 있지만 내가 연락을 끊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