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기념) 국딩 3학년 담임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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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0:34 조회 4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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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엄마 오라고 몇번 얘기했는데
일하느라 못가다가
날 잡아서 하루 갔다옴
담날 담임년이 아침조례시간에
나 불러내더니
이딴거 필요없으니 니네 엄마 다시 갖다주라고 하면서
엄마가 주고 간 양말로 싸대기랑 머리 존나 맞다가
싸대기 때리던 양말 창밖으로 버림
끝나고 집에갈때 주워서 엄마 갖다줌
실화다
일하느라 못가다가
날 잡아서 하루 갔다옴
담날 담임년이 아침조례시간에
나 불러내더니
이딴거 필요없으니 니네 엄마 다시 갖다주라고 하면서
엄마가 주고 간 양말로 싸대기랑 머리 존나 맞다가
싸대기 때리던 양말 창밖으로 버림
끝나고 집에갈때 주워서 엄마 갖다줌
실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