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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한 친구새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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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40 조회 7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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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시작하면 내 친구 (사실 친구도 아니지) 중에 살인한 새끼 있었음
그리고 거기에 내 영향이 간접적으로 있었다고 생각함

그 친구를 처음 만난건 초6때 였음
처음부터 정신질환이 있었던거 알고 있었음 ADHD 인가
당연히 심하게 왕따 당했지 거기에 나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고
본론 들어가며는... 어느날 그 친구랑 한번 심하게 싸웠음
진짜 유치하게 다른 애들이랑 같이 
그 친구가 만진물건이 썩는다... 뭐 오물 묻는다 이랬던거 같음
위생으로 놀려대니까 진짜 화가 나가지고 나를 때린거야
내 생각에 그 일 때문에 그 친구에게 정신적인 상처가 컸던거 같아
그 후에 내 번호랑 내 집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벨튀 당하고 그랬음
초등학교 졸업하고 같은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2년간 그 친구 이야기를 못들었음
그리고 중3때 일이 터짐...
그 친구가 살인을 했다는거야
며칠 결석 하더니 그반에서 부터 소문이 퍼진거지
우리집 근처 상가에서 강간 실패하고
밭 근처에서 질식시켜 살인하고
시신까지 묻어놨대...
살인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나는 설마 설마 했음
그럴리가 없어라고 생각했지 
근데 그 소문이 진짜 라는거야
사람을 죽인거지
그때 ㄹㅇ 가슴 철렁함
내가 그 친구에게 간접적으로 정신적으로 영향을 줬고
우리집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났기도 했고
더 무서운건 그 지역 어른들이 모두 쉬쉬 했음
선생들도 그얘기 꺼내지 말라더라
그 일있고 나서 길거리에 노는 아이들 아무도 안보였음...

이 일 있고나서 나에게도 트라우마 생김...
경찰보이면 그냥 무섭고
가끔 왼쪽가슴이 총맞은거 같이 아프고 숨이 턱턱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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