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번호따여서 사귄썰 5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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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39 조회 370회 댓글 0건본문
몇달간의 행복한 시간끝에 결국 내가 헤어지자했다.
띠용? 이새끼야 니 이상형이고 모든것이 좋았다며
응 아냐.만나다보니 거짓말이 눈에띄게보이고 약속잘안지키고그렇게 나는 의심이늘어나고 궁금한게 많아지니까마찰이 생기더라. 6시간도 대화가능한 커플이.
그 과정과 의식의흐름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씹방대해서글로쓰는건 무리고 결론적으로 몇달간의 연애끝에 알아낸거는
내가 알고있는 쥬스녀의 이름 나이 직업 과거 모든게 거짓말이였단거다. 페이스북 계정을 우연히 발견했는데이름이 틀려. 근데 그이름마저도 가명같아.
너무도 좋아하는데 좋은시간보내면서 온기도느낄수있는데 모든게 허상같은 그느낌 알겠냐?그림의떡 또는 꿈속이라고 해도 납득이안갔다.
헤어지고 나서 계속 아쉬워서. 나는 헤어지자고한게꼴보기싫다가 아니라 모든것을 말해주면안되겠냐 했음그런 과정속에 나온 결론이 저거고..
그니까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생각났다.근데 연락할방법이없어. 톡도 페북도 다 사라지고집주소뿐인데 스토커 미친놈같잔어.. 근데 아직도 후회중그냥 눈딱감고 가면 어땠을까 하고
그렇게 또 한두달이지나난 내스팩으로 어림없는 리조트에 합격하고 기숙생활함물론 학점은 신경안써도된다고 교수님이말해줌.
맨날 꿈에나오다가연락이오더라. 잘지내냐고. 근데 또 사라질까봐 무서워서 내모든 궁금증은 다참고 아픈데 찌를만한 질문자체를 다피해서했다.그렇게 또 의미없는시간이 흘러가다가일 그만두고 집에옴.
생각나서 술한잔하자 불러서 간단히 감튀에 맥주 한두잔하다가 데려다주고 난집오고결국 본심은 이야기못했다.
몇주뒤에 한번더 불렀다. 집에 아무도없어서술한잔하자고. 본심을 말하고싶었고 걔는 나랑술마실때 늘술을 안마시거나 한잔만마셔.
그랬더니 갑자기 오빠내가 만만해보여? 이러는거
아 내가 실수했구나 그냥 집불러서 어케해보려고하는거로 보이겠다해서 계속 통화로 미안하다했다.근데 쌍욕을하더라 그 귀엽던애가..부모욕빼고 다먹은거같다.
나이쳐먹고 그러지마라 내꼬봉이나해라 등등군대에서도 못들어본걸 3시간동안 들었다.나도 인간인지라 그렇게들으니까 화가 나더라.내가 잘못했으니까 어쩔수없다는것도 정말 이성이나가니까 하나도안보이더라
비오는날이였고 새벽1시쯤이였다옛날에 꿈이 경찰이라고 ㅋㅋㅋ 초딩때 범인잡겠다고 단소에 청테이프감은거 있는데 그거들고 죽여버리겠다고 잠옷차림 멘발로 우산도없이 단소들고 통화하면서 뛰어갔다.진짜 분노로 아무것도 안보였다.
걔는 당연히 무서우니까 아빠를불렀지만아빠고나발이고 뉴스에나올뻔했다.
막뛰어가는데 밤에 사람도없잔어.정신없이 미친놈처럼 뛰가는데 앞에 한커플이 우산하나쓰고 가더라.옆으로 뛰어지나가면서 아 지금 뭐하는거지..싶은거비맞으면서 정신도들고.집가서 옷 제대로 입고 걔네 아버지랑 따로만나서 이야기했다 지금까지있던일.
알고보니 쥬스가 경찰불렀더라.. 아버지가 말려서 돌아가라했고.너무 부끄럽더라. 결국 화를 참았지만 결과는 좆될뻔한거지.내가 한 20분 욕한것도 녹음해놨더라 지가 3시간동안 욕한건 안하고..
쥬스녀만난 이후로는
나도 잠깐 여혐걸렸었다.근데 지금은 아님. 더 막장을만나도 용서한다글을 길게쓴거같지만 엄청나게 요약한거고사이사이 행복한 순간이많더라 .분노로 안보이는것뿐임.끗
띠용? 이새끼야 니 이상형이고 모든것이 좋았다며
응 아냐.만나다보니 거짓말이 눈에띄게보이고 약속잘안지키고그렇게 나는 의심이늘어나고 궁금한게 많아지니까마찰이 생기더라. 6시간도 대화가능한 커플이.
그 과정과 의식의흐름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씹방대해서글로쓰는건 무리고 결론적으로 몇달간의 연애끝에 알아낸거는
내가 알고있는 쥬스녀의 이름 나이 직업 과거 모든게 거짓말이였단거다. 페이스북 계정을 우연히 발견했는데이름이 틀려. 근데 그이름마저도 가명같아.
너무도 좋아하는데 좋은시간보내면서 온기도느낄수있는데 모든게 허상같은 그느낌 알겠냐?그림의떡 또는 꿈속이라고 해도 납득이안갔다.
헤어지고 나서 계속 아쉬워서. 나는 헤어지자고한게꼴보기싫다가 아니라 모든것을 말해주면안되겠냐 했음그런 과정속에 나온 결론이 저거고..
그니까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생각났다.근데 연락할방법이없어. 톡도 페북도 다 사라지고집주소뿐인데 스토커 미친놈같잔어.. 근데 아직도 후회중그냥 눈딱감고 가면 어땠을까 하고
그렇게 또 한두달이지나난 내스팩으로 어림없는 리조트에 합격하고 기숙생활함물론 학점은 신경안써도된다고 교수님이말해줌.
맨날 꿈에나오다가연락이오더라. 잘지내냐고. 근데 또 사라질까봐 무서워서 내모든 궁금증은 다참고 아픈데 찌를만한 질문자체를 다피해서했다.그렇게 또 의미없는시간이 흘러가다가일 그만두고 집에옴.
생각나서 술한잔하자 불러서 간단히 감튀에 맥주 한두잔하다가 데려다주고 난집오고결국 본심은 이야기못했다.
몇주뒤에 한번더 불렀다. 집에 아무도없어서술한잔하자고. 본심을 말하고싶었고 걔는 나랑술마실때 늘술을 안마시거나 한잔만마셔.
그랬더니 갑자기 오빠내가 만만해보여? 이러는거
아 내가 실수했구나 그냥 집불러서 어케해보려고하는거로 보이겠다해서 계속 통화로 미안하다했다.근데 쌍욕을하더라 그 귀엽던애가..부모욕빼고 다먹은거같다.
나이쳐먹고 그러지마라 내꼬봉이나해라 등등군대에서도 못들어본걸 3시간동안 들었다.나도 인간인지라 그렇게들으니까 화가 나더라.내가 잘못했으니까 어쩔수없다는것도 정말 이성이나가니까 하나도안보이더라
비오는날이였고 새벽1시쯤이였다옛날에 꿈이 경찰이라고 ㅋㅋㅋ 초딩때 범인잡겠다고 단소에 청테이프감은거 있는데 그거들고 죽여버리겠다고 잠옷차림 멘발로 우산도없이 단소들고 통화하면서 뛰어갔다.진짜 분노로 아무것도 안보였다.
걔는 당연히 무서우니까 아빠를불렀지만아빠고나발이고 뉴스에나올뻔했다.
막뛰어가는데 밤에 사람도없잔어.정신없이 미친놈처럼 뛰가는데 앞에 한커플이 우산하나쓰고 가더라.옆으로 뛰어지나가면서 아 지금 뭐하는거지..싶은거비맞으면서 정신도들고.집가서 옷 제대로 입고 걔네 아버지랑 따로만나서 이야기했다 지금까지있던일.
알고보니 쥬스가 경찰불렀더라.. 아버지가 말려서 돌아가라했고.너무 부끄럽더라. 결국 화를 참았지만 결과는 좆될뻔한거지.내가 한 20분 욕한것도 녹음해놨더라 지가 3시간동안 욕한건 안하고..
쥬스녀만난 이후로는
나도 잠깐 여혐걸렸었다.근데 지금은 아님. 더 막장을만나도 용서한다글을 길게쓴거같지만 엄청나게 요약한거고사이사이 행복한 순간이많더라 .분노로 안보이는것뿐임.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