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르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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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45 조회 689회 댓글 0건본문
형, 동생들 진짜 미안... (아 누나들도 있다면 쏘리) 글 쓰다가 중간에 쉴겸해서 영화한편 봐야지 해놓고 잠들어버렸다
진짜 진심으로 사죄한다 용서해줘
똥쌀뻔할때까지 맞고 다음날까지 계속 무슨일 때문에 그랬냐고 부모님이 물어보셨지만 나는 당연히 말할수없었다
작은누나는 옆에서 학교에서 누가 괴롭히냐고 몇번 물어보고 큰누나는 아무말 안하고 있었다
그후로는 나는 학교 큰누나는 직장 때문에 사실 얘기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분명 그때 반응으로는 큰누나가 모든걸 알고 있는게 확실했지만 나의 가출 그리고 각자의 일때문에 제대로 대화하지 못하고 그렇게 잊혀져갔....으면 좋았겠지만 학교도... 회사도... 주말에 쉬는게 그날만은 유감이었다
큰누나가 집에 있는걸 아니까 방에 짱박혀서 총질만 해대고 있었는데 큰누나가 문자를 또 보냈다 나와봐... 그래서 고민하다 가족이라 더이상 피할수도 없으니 ㅅㅂ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거실로 나갔는데 큰누나가 안보여서 어디야 하고 물어보니 길건너 상가에 있는 생과일쥬스집이라고 해서 그쪽으로 향했다
가자마자 큰누나가 뭐마실래 라고 묻길래 바나나 하나 시키고 누나랑 밖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거기서 그런 얘기를 할수는 없으니 장소를 이동하는 거였고 우리 옆동 뒤에 조그마한 오두막? 있는 벤치가 있는데 거기서 얘기를 시작했다
진짜 엄청 목소리가 떨렸는데 큰누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도대체 그날 뭐냐고 뭐한거냐고 왜그랬냐고 미쳤냐고 무슨생각으로 그랬냐고 이게 말이되는 짓이냐고 다다다다다다 얘기하기 시작했고 뒤에는 울면서 갑자기 왜그렇게 된거냐고 누나한테 무슨짓을 한건지 아냐고 하면서 내 뺨을 때렸다
분명 발ㅈ난 개쓰레기 미친 졷중딩이라도 잘못인건 알았지만 뺨맞으니까 화가 났다
근데 딱히 할말은 없고 그냥 씩씩대면서 큰누나를 째려봤는데 그것때문에 또 뺨한대 더맞았다 그날 큰누나손이 그렇게 맵다는걸 처음 알았다
나도 썰로만 근ㅊ관련해서 접해보고 큰누나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겪어본거라 정말 근ㅊ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그치만 확실한건 이건 그 누구에게도 얘기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지만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한다 거기서 끝을 내든 계속 이어가든 어디까지나 둘이서만 해결할수 있고 거기서 그만 관계를 끝낸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예전처럼 살아갈수 없고 잊은척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다 진짜 주변에서 자기들이 먼저 눈치채지 않는이상 당사자들은 절대 얘기할수 없어서 그 누구도 알수없다 그러니 의외로 많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나와 큰누나처럼 남매보단 부녀, 모자쪽이 더 심각하고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녀는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모자는 아들대에 대한 모성애 뭐 그런걸로 오히려 더 쉽게 빠지고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큰누나한테 뺨 두대맞고 화는 나지만 잘못은 했고 할말은 없고 그냥 멀뚱멀뚱 앉아서 더 맞든 더 욕먹든 큰누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누나는 진짜 아들처럼 키웠는데 넌 진짜 개새끼야 라는 말만 남기고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예상을 했을수도 있지만 발ㅈ난 미친 개졷중딩이었던 나는 그냥 몇대맞고 욕먹고 끝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보통은 반성하고 부모님이 아시게되진 않을까 누나랑 이제 어떻게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걱정하고 고민하고 두려워 했겠지만 희대의 발ㅈ난 졷중딩은 마냥 잘 끝난것 같아 기분좋고 그래도 큰누나랑 두번이나 ㅅㅅ했다는거에 만족하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ㅅㅅ해버리겠다는 생각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진짜 내가 그런거지만 정신과진료가 시급했던것 같다 큰누나랑 ㅅㅅ하려고 구라치고 진료받는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치료받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당연히 그 후로는 큰누나랑 말도하지 않았는데 중간에 작은누나가 이상한 눈초리로 둘이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모르는척 뭐가 하고 얼버무렸던적도 있다
여기까지보면 여기서 큰누나와의 관계는 끝난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매번 말했고 이제 다들 알다시피 나는 발ㅈ난 미친 개쓰레기 자식이다 바로 그런건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나는 또 쓰레기짓을 했고 그때 큰누나의 반응을 보고 그후로는 그냥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게됐다
어느덧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막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을때 아직도 어색하고 불편하고 껄끄러웠지만 그나마 큰누나랑 짧게나마 대화를 다시 시작했다
이제 졷중딩은 지나고 고딩이 되었으니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어야 했지만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난 변한게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 쓰레기가 됐다
고등학교 올라가고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여자친구랑 맨정신에 ㅅㅅ하고 그러면서 ㅅㅅ맛을 더 알게되고 졷중딩때보다 오히려 더 빠져버리게 된거다
그리고 그해 겨울 가족여행을 가서 다시 큰누나 그리고 새외숙모를 범했다
그때 외할머니를 모시고 외삼촌이랑 새외숙모가 될사람과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갔다
거제도로 갔는데 확실히 경기도 보다 날씨가 따뜻했다
솔직히 어른들이랑 겨울에 여행가서 할게 없으니 별로 기억에 남는건 없었고 먹는것도 죄다 외할머니 위주라 회 말고는 딱히 기억남지도 않지만 그래도 새외숙모 그리고 큰누나랑 ㅅㅅ했다는건 정말 최고였다 사실 그것말고는 기억할 필요도 없었고 그것밖에 딱히 기억나는것도 없다
그때 외삼촌이 펜션 예약했는데 처음가보는 펜션... 엄청 좋았다
이날 처음으로 외삼촌이 새외숙모가 될 사람을 소개시켜줬는데 단발이라고 하기에는 짧고 숏컷이라고 하기에는 긴 머리였는데 뭐라 그럴까 첫인상이 좋은건 아니었다 특히 엄마가 상당히 좋지않게 봤다
그도 그럴게 어른들 만나러 오는데 주둥이 빨갛게 칠하고 향수냄새 진동하고 나름 격식차린다고 그런건지 바지를 입긴했는데 타이트하고 눈도 좀 찢어지고 좋게 말하면 잘 꾸미고 다니는 여자였지만 나쁘게 말하면 싼티나는 여자였다
그래도 싹싹하니 잘하기는 했는데 역시 우리엄마 자기동생 일이라고 도끼눈하고 계속 쳐다보는데 나같아도 기분 좀 나쁘고 눈치 겁나 보일듯 했지만 새외숙모될 사람은 아랑곳않고 잘했다 뭐 그덕분에 결혼하고 지금 애도 둘이나 낳고 잘 살고있다
일단 큰누나 얘기를 먼저 계속하겠다
3박 4일의 여행... 원래 연말에는 가게에 손님도 좀 많아서 쉬거나 그러지 않는데 그때 외할머니도 많이 늙으셨고 계속 몸도 안좋아 지시고해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아서 그랬는지 가게까지 닫아버리고 3박 4일이나 여행을 간거였는데 발ㅈ난 개쓰레기였던 나는 그런건 안중에도 없고 온통 머릿속에는 ㅅㅅ뿐이었다
물론 큰누나와 이번기회에 라고 잠깐 생각한적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없는건 아니었지만 뺨 두대맞고 욕만 좀 먹고 잘 끝냈는데 괜히 또 건드렸다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몰려와서 망설이고 있었다
몇몇 내가 확실하게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는것 외에는 나름 시간이 좀 지난거라 아주 정확히 그랬다고 얘기할수는 없다 아주 자세히 설명할수 있는 부분이 적은데 최대한 그때 기억을 끄집어내서 쓰고있다
다들 몇일전에 뭐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사람 없지않나? 근데 몇년이나 지난 일을 완전히 세세하게 전부 기억하는건 무리다 그래도 진짜 그때 기억을 글쓰기 전부터 글을 쓰면서고 계속 생각하면서 끄집어 내고 끄집어 내면서 최대한 자세하고 정확하게 쓰려고 노력중이다
애매한 기억은 그랬던거 같다 라거나 뭐라뭐라 중얼중얼 같은 표현으로 쓰고있고 쓸테니까 그부분은 이해해주고 각자의 상상력으로 때워주길 바란다
첫날 아빠랑 외삼촌의 권유로 맥주를 한잔 마셨는데 맥주탓을 하며 그걸 핑계삼아 큰누나를 범했다
참고로 나 술못마신다 그래서 잘 안마신다 정말 어쩔수 없을때 소주는 2~3잔이상 절대 안마시고 맥주도 반병이상 안마신다
이미 할머니랑 엄마는 자러 들어가셨고 외삼촌 아빠 외숙모 누나들끼리 계속 수다떨고 있었고 나는 몰래 빠져나와서 숨어사 담배피고 있었다
점점 지쳐간다... 오늘 정말 주방 아줌마 얘기까지 다 쓸수 있으려나... 써야겠지....? 자잘한건 건너뛰고 그날새벽 모두가 잠들었을때 나는 일을벌였다
처음에는 전혀 그럴생각이 없었다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잠들기전 고작 한잔마셨던 맥주때문에 자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ㅅㅂ 화장실 옆에 작은방에서 아주 작게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래 외삼촌이랑 외숙모랑 하고있던거였고 그소리 듣자마자 발ㅈ난 쓰레기 졷고딩이 각성해버린거다
저때 내 청력은 개를 뛰어넘었다 진짜 엄청 작았는데 사실 들려서 들은게 아니라 지금 생각해보면 들을려고 애써서 들었을꺼라 생각한다
근데 당연히 일이 잘풀릴리가 없겠지? ㅅㅂ 작은누나랑 큰누나랑 같이 자고있었다
둘다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어른 앞이라 취하지도 않았고 뭐 큰누나 혼자 있었다면 그냥 냅다 질러버렸을지도 모르지만 ㅅㅂ 옆에 작은누나가 같이 있으니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발ㅈ난 쓰레기졷고딩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려했지만 내가 선택할수 있는 방법은
첫째 : 방법은 나중이고 큰누나만 방에서 빼내와서 한다
둘째 : // 작은누나를 빼내서 다른곳에 보내고 한다
셋째 : 작은누나가 있든 말든 개무시하고 그냥 해버린다 - 이전에 큰누나 반응을 봤을때 가족들에게 절대비밀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옆에있는 작은누나때문이라도 큰소리는 못낼꺼라고 짐작했다
넷째 : 그냥 혼자 딸치고 다음기회를 노린다
다섯째 : 성공가능성도 없고 주작느낌나는 썰에서 자주 보이던 애무를 하면서 큰누나가 스스로 흥분해 덥치게...... 할수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잠옷도 긴바지 입고있어서 뭐가됐든 진행을 하려면 긴바지도 해결해야 했는데 작은누나를 해결해도 긴바지가 문제였다
자 여기서 문제!? (갑자기?) 지금까지 글을 읽고 내가 했던 생각, 행동들을 봤을때 나는 어떻게 했을까? 힌트아닌 힌트를 주자면 절대 평범하지 않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생각하기 힘든 말그대로 미친짓을했다 답은.........................?
바로바로 가위... 고작 생각해낸게 가위였다
가위로 뒤쪽을 잘라버리자 그럼 어떻게든 될꺼다 라고 생각했다
정말 병ㅅ이었던거지 긴바지를 생각하다보니 가위가 생각났고 그 순간 옆에있는 작은누나는 완전 잊어버리고 일단 큰누나의 긴바지부터 어떻게 처리하자 라고 결론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적인 주작 소설느낌의 썰에서는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린다 근데 나는 진짜 더럽게 안풀렸다
바지 가운데를 잡고 길게 싹둑 하는 순간 큰누나가 뒤척이면서 똑바로 눕는 바람에 말짱 도루묵됐다
거기다 하지도 못했는데 바지는 가위로 찢어놨지 이제 일어나면 또 ㅈ되는거였다
분명 그때 여자친구도 있었고 여자친구랑 관계도 가지고 있었는데 왜그렇게 미쳐있었는지 모르겠다... 이게 근ㅊ의 또다른 위험인건가 싶기도 한데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가 없다
아.. 그리고 엄마랑?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도 엄마가 젊으셨으면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 난 늦둥이다... 큰누나랑 무려 14살차이다... 엄마지만... 사실 또래들이 할머니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기때문에 엄마에게 성적으로 뭔가를 느끼거나 했던적은 단한번도 없다 저때 우리엄마 50대였다
기다리게 했으니 후다닥 넘어가서 바로 큰누나랑 시작하는 부분으로 들어간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더이상 지체할수 없었던 내가 선택한 방법은 세번째였다
작은누나를 깨워서 보내는건 어떤 변명을 얘기해도 이상한 상황이 되기때문에 포기, 큰누나를 깨우자니 일단 바지도 찢어버렸고 누나가 깬 상태에서 강제로 해야했기 때문에 포기, 혼자 해결하자니 지금까지 고민한게 아깝기도 하고 사실 그냥 단순히 ㅅㅅ가 너무 하고싶어서 포기, 애무도 그건 소설이나 야동에서나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서 포기했다
아! 애무 그방법으로 혹시 성공한사람 있으면 손! 방법 좀 알려줬음 좋겠다
1mm씩 벗기든 정말 아주 천천히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게하려고 숨도 참아가면서 큰누나 바지를 밑으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조금씩 내렸다
취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단 술을 마셔서 그런지 다행히 무릎까지 바지를 내리는데 성공했고 무릎부터 완전히 벗기기까지 10분은 더 걸렸던것 같다
참고로 이방에 침대 없고 바닥에 이불 펼쳐놓고 잤다 작은누나는 이불까는것도 귀찮았는지 그냥 이불만 덮고 자고있더라
일단 긴바지라는 고비 하나를 넘겼지만 여전히 많은 관문이 남아있었다
큰누나가 완전히 취한게 아니라는것, 팬티가 남아있다는것, 작은누나가 옆에 있다는것이었는데 무엇보다 작은누나가 너무 거슬렸고 그날은 진짜 작은누나를 원망하고 나쁜 생각이지만 작은누나가 없었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기왕 이렇게까지 ㅈㄹ한거 갈때까지 가보자란 생각으로 굳게 마음먹고 행동개시했다
조심스럽게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내 물건을 가리고 있는걸 벗어버리고 큰누나의 계곡을 가리고 있는 팬티부분만 살짝 옆으로 치운다음 그대로 물건을 넣었는데!!!!!!!!!!!!!!!!!!!!!!!!!!!!!!!!!!!!!!!!!!!!!!!!!
머리의 1/3이 들어가자마자 큰누나가 깼고 벌떡 일어나더니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놀라서 그대로 무릎을 꿇은채로 잔뜩 성나있는 물건을 다 내놓고 멍하게 꿇어앉아 있었다
일단 혹시나 아직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여기까지 써서 올린다
이거 올리자마자 계속해서 연달아 쓸꺼니까 이거 읽으면서 조금 기다려주길 바란다
본의아니게 잠들어서 기다리게한점 다시한번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