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과외 유부샘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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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49 조회 877회 댓글 0건본문
중학생 무렵나는 영어 과외를 했었다가정집에서 좌식으로 앉아소수 그룹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선생님은 유부녀였었다
나이 추정 최소 30중후~최대 40초가 아니었을까나름 몸매 관리 한다고 등산 다니고헬스도 다녀서지금의 내 기억으로도평범한 유부치고 ㅍㅅㅌㅊ는 되지않았을까 싶다그것도 애가 셋이었는데 늘씬했었다
그래도 애가 셋인 유부가 맞는지갈색 머리는 뿌염이 필요해 보였고네일과 페디는 칠이 벗거져있었다지금에와 생각해보면여자임을 잊지 않으려는 발버둥이 아니었을까싶다
(등산과 헬스 다니는건 내가 운동 좋아해서다녔는데 그러다 종종 마주쳐서 알게 되었다운동 얘기도 많이 했고)
집에서 진행하는 방식상유부쌤은 조금 늘어나고후줄근한 옷을 많이 입었었다그런 옷들의 특징이말죽거리 잔혹사 떡볶이 아지매처럼은근한 꼴림의 미학이 있지 않던가
자주 보이는 유부 쌤의 젖골,허리 숙일 때 보일 것만 같던 꼭지,허리 아래로 말려 내려간 바지 덕에 보였던 빤스,기지개를 피다 보이는 겨드랑이,가끔 통 넓고 긴 치마를 입고 수업하다말려 올라가 드러난 뽀얀 종아리,널널한 반바지를 입고 편하게 다리를 끌어안고 앉아 있을 때 보짓살이 상상되던 뽀얀 허벅지,아주 드물게 본거지만밥이든 간식이든 해준다고 부엌 천장을 뒤지다손이 안닿는지 쭉 뻗다가 보였던배꼽과 아스라한 임신선,
아주 가끔씩 보였던 노브라인지 도드라진젖꼭지
이 모든 것들은
그 당시 중딩막 사춘기와 성에 눈을 떠 뭐만 봐도불끈불끈하던 중딩에게
무한하고 음탕한 상상력을 자극했고
이에 따라 내 쥬니어는 펌핑 맥스를 찍고항상 츄리닝을 뚫을 기세로우뚝 솟아있었다
말 그대로 빡쳐있었다 성나있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내 좆대가리는 쿠퍼액을 꿀떡꿀떡 게워내곤 했었다
물론 한동안 젖골 열심히 감상하느라너무 노골적이었는지그래서 그랬던건지 몰라도한동안은 가슴 골 앞섶을 가렸던 시기도 있었다그러다가 이내 다시 돌아왔지만
그리고 나는 다른 애들과 달리화장실을 이용하는 편이었는데가끔 유부 쌤의 야시시한 속옷들이 걸려있었다
그 뒤로 화장실을 더 자주 갔던거 같다망사 호피 빨간색 앞트임 등등
내 기억에 변기에 앉아 앞을 보면수건 걸이가 있었는데항상 거기에 속옷이 걸려있었다그것도 여러 속옷이 아닌 한 속옷 한 부위씩만어느 날은 젖가리개, 어느 날은 보지가리개그런 식으로 옷걸이에 걸려있었다(몇 번 안방에 들어가 봐서 아는데대게의 속옷은 안방에 비치된 건조대에 있더라)
코를 박아 보기도 했다이 부분이 보지 구멍 부분인가 하면서혀도 대보고꼭지가 있는 부분인가 보면서혀도 대보고그러다 너무 꼴려 내 자지를 감싸보고이 빤스만 입은, 이 젖가리개만 입은유부쌤을 생각하며 살짝 흔들어보다흘린 쿠퍼액에 놀라기도 해보고 놀란 맘에어설픈 뒷처리로 속옷을 흥건하게 만들기도 했다
아쉬운건 항상 빨래가 되어 있었다항상 뽀송하게 말라있었다몸 냄새가, 보지 냄새가 궁금했었는데
딱 한번 여름에 수업 시작 전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니"잠깐만 애들아~"하고 화장실에 다녀오고 바로 내가 들어갔는데속옷이 새로 걸려있더라그때 처음 맡아본 유부쌤 살내음은지금도 기억을 더듬으면아릿하게 기억 나는 느낌이다
그 유부 쌤 젖골을 보다 눈 마주치고유부쌤도 가끔 팽팽한 내 바지에 눈길을 주다나랑 눈을 마주쳤던 적도 있었다나는 어릴 적 발기해도 오히려허리를 수그리기 보단 허리를 내밀고 다녔다그게 남자의 당당함으로 여겼었다학교든 어디든하여간 유부쌤의 그 시선을 눈치채고 나는 더 내밀었었지손을 깔고 앉고 지지해서 더 내미는 식으로지금에와 생각해보면 본능적인 내 섹스어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던 어느 날 유부쌤이 모두가 있는데 그러더라"너 나랑 연애 한번 해볼래?"무슨 상황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수업 도중 장난스런 상황에그렇게 틀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꼭 맞는게아닌 그 멘트를 나한테 날리더라내 느낌으로는 장난반 진담반
절반이라도 그 진담을 느껴서 그런가모두가 있는 와중에 나는 부담감을 느껴정색하며 아니요 했는데기억 보정인지 내 말을 들은 유부의 표정이잊혀지지 않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그 유부는섹스에 눈깔 뒤집혀서 앞뒤 안가리고 훔쳐보고좆 세우던 중딩 놈의 마음을 모르지 않았을텐데
'아 이 새끼 나 한번 자빠뜨려보고 싶나 보네'하고 눈치 챘을 텐데그래서 그런 말을 했던 걸까"너 나랑 연애해볼래?"라는...?
여관바리 앞에 있는 픽업 할매들과집창촌 윈도우에 전시되어 있는 창녀들안마방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하여간 업소를 보면다는 아니더라도 한번씩"연애 하다"라는 표현를 종종 쓰던데
그 당시 "너 나랑 연애 한번 해볼래?"는 연식이 묻어나는 섹스하자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많은 나이 차이와 사회적 시선을감내한 유부의 쥐어짠 처음이자 마지막용기가 아니었을까
가끔 수업 끝나고 늦은 저녁에 놀러가면공돌이 남편은 없고 아이들도 자고 있어어두운 집안 구석에서티비를 멍하니 보고 있던데그런 삶이 외로워서 그랬을까남편 대머리던데...외로워서수업 끝나고 밥 먹고 가라고 심심하면 수업 날이 아니어도와서 밥도 먹고 가라고 그랬던걸까외로웠기에밖에서 운동하다가 마주치면그렇게 반가워했던걸까그래서 그런 말을 했던 걸까
지금의 나는섹스라는 걸 못 해본 것도 아니고못 하는 것도 아니고안 하는 것도 아니다잘 하고 있다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남녀공학을 다녔다모쏠도 아니다 이 수험 생활하면서여자 친구도 세 번 만나봤(었)다
그래도 가끔식 생각난다
여태껏 살면서 가끔 떠오르는여자 관련 기억은첫사랑과 이 유부쌤이 유일하다
첫사랑,남자에게 있어서 군대와 같이평생 기억날 기억내 군번처럼 아직도 기억나는 그녀의 전번
유부쌤,선생과의 섹스는대게의 남자들이 가진 오랜 로망그것도 유부녀 미시 선생과의 섹스
뺏어먹는게 더 맛있다는 말과남의 떡이 더 크다란 말처럼유부 미시 라는 단어에서풍겨오는 꼴림과 박음직스러움 거기에 묻어나오는 금단거기에 선생이라는 직업이 버무려져두 배가 된 금기그런 존재와의 배덕이 만연할 섹스이 모든게 하나가 되어그 어떤 섹스 보다 강한 기대감과 궁금증을품게 된게 아닐까그래서 오랜 로망이 아닐까그 끝이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일지라도 말이다
그래서 아직도 가끔식 생각나는게 아닐까?
그때 내가 ok했더라면어떻게 되었을까 우린...
요즘 뭐하고 살려나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얼굴과 왼쪽 윗가슴에 있던 점과호피 빤스와 새빨간 망사 팬티 그리고평범한 검은색 삼각팬티를 기억한다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에여전히 기억이 나는 그 날의 이야기다
물론영어는 기억 안난다기억 났으면 순시 5년차가 아니었겠지지금처럼 중딩 영어 단어 외우고 있겠냐만은
이제는 중력을 못 이기고 많이 늘어졌겠지그래도 잘 살고 있다면그래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물어보고 싶다그 때 그 연애가 뭐냐고내가 생각한 그게 맞다면그리고 그 날을 기억한다면그 날만큼은그 날의 선생과 제자로 돌아가단 한번이라도 배덕감을 질펀하게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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