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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강제입원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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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1 조회 6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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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술처먹고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진짜 자살하려고 팔 그엇다가 그걸 빌미로 정신병원 강제입원됨
애비가 알콜중독으로 치료받겠다는 조건으로 같이 간 거였는데 이미 의사랑 입 맞춤
의사가 계속 입원 권유하길래 난 절대 싫다고 했음. 서로 힘들어질 거라면서 어딘가로 전화하더라
잠시후 파란색 옷입은 아재들 여러명이 진료실로 들어와서 내 뒤로 나란히 섬. 의사가 마지막 기회라고 함
난 싫다고 했음. 부모님 둘 다 동의했으니 강제로 입원시키겠다면서 뒤에 서있던 아재들이 날 끌고 가더라
몸부림쳤음. 전문가라서 힘이 장난아니더라. 사람들 다 보고있는데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려감
내가 절대로 이 일을 잊지않겠다면서 울먹이니까 침대에 5시간동안 팔 다리 다 묶어놈. 밥도 안줌
약도 강제로 먹였음.정신과 약먹으면 그 당시 일을 잘 기억 못한다고 하던데 나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남
나중에 퇴원하고 약물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오고 자살충동이 엄청 심해져서 진짜 반죽기 직전까지 갔었다.
엄마는 아빠편이더라. 10년동안 쳐맞았으면서도 돈버는게 힘들어서 그런거라며 정때문에 산다나 뭐라나
나중에 진료기록서보니까 내가 어릴때부터 품행장애로 가족들 다 팼다고 나와있었음ㅋㅋ 지가 한짓을 나한테 덮어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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