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캄보디아 작은기억 그러나 즐겁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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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1 조회 545회 댓글 0건본문
마간다카페 서울연가님
처음으로 인니에 도착하고 맞이 하는 휴일 입니다
오전에 내일 콘크리트 버림 준비를 대가(일명 야리키리)작업시키고
조금 여유있게 사무실에서 전무를 처리하고 숙소에서 오후에는
푹~ 쉴 예정입니다
서울도 지금은 많이 더운데 여기도 무덥습니다 습도가 많습니다
문득 예전에 근무 하던 캄보디아에 대한 기억으로 다시 동남아에 대하여
잠시 쉬어 가겠습니다
아직 이곳 인니에서는 바뻐서인지 모두 정신들이 없습니다
근처에 아무 것도 없기도하고 외출 할 만한 여건도 되지 않아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직원 전체가 토요일 오후에 족자카르타 나가기로 했으니
다음편에 인니의 떡 맛을 전하겠습니다 ^..^
몇년 되지는 않았지만 폴-포트의 학살과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 프롬펜에
이-온몰이라는 일본계 유통회사의 8개월의 공사기간중인
쇼핑몰을 수주하여 그 현장으로 6개월 단기 파견 되어서 프롬펜에 도착을 해서
결국 7개월 근무 후에 다음 현장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베트남에서 근무를 했던 관계로 그리 낯설지는 않은 분위기며
같은 캄퓨치아 반도에 위치해서인지 비슷한 습성이고 낯잊은 풍경입니다
거의 비슷한 환경(?)이라 도착한날 부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동남아 특유의 무덥고 습도많은 그런 날씨가 근무조건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프롬펜은 생각 보다 떡문화의 분위가 좋지는 않습니다
혹은 캄보디아 떡 여행 계획하고 계시면 다른 곳으로 선회 하기를 권 합니다
떡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을 하던
태국이나 필핀 베트남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AID의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
실제로 감염자중 여전히 밤 영업을(?)하는 여인들이 많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 가지이지만 매춘은 법으로 금지 되어있어서 성병에 대한 국가적
관리 자체가 전무 합니다 나라가 가난해서 관리 비용도 없겠지만.....
그리고 노랭이들이어린여인을 찾아 캄보디아 많이 찾는 관계로 동남아국가중
AID감염자와 성병의 온상지로 캄보디아를 꼽습니다
널려있는 빠나 클럽등도 간판만 빠고 클럽이지 그 수준이 매우 열악해서 태국이나
필핀에 단련된 흉아들은 일단 실망을 할 것이고 더우기 떡의 종류(?)에
절망을 할 것이므로 단순 떡 여행이라면 절대 오지 말아야 할 곳이 캄보디아 입니다
그나마 프놈펜은 수도라 다른 곳에 비 한다면 컬러티가 좋은(?)곳 입니다 ^..^
참고로 캄보디아 여인들 동남아 특유의 까무잡잡하고 작고 옹고이(원숭이)과에
속하는 바바애가 거의 전부 입니다 앙코르-왓등의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담에는
차라리 베남이나 라오스 미얀마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떡집은 널려 있습니다 빠.가라오케.클럽.맛사지대딸방.맛사지 떡방.로컬떡방.
거리픽업까지 지천이 떡 자판기이고 가격또한 상상을 초월한 싼(?)가격이기는 해도
예로부터 싼게 비지떡 이라고 했습니다 ~~^..^
근무를 시작하고 3주 정도가 지났을무렵 사무실에 현지로컬 여자직원들이 3명이
있었습니다 나름 캄보디아에서는 괴안은 출신들을 선발을 합니다
월급이 거의 일반 로컬인들의 3배 정도이니 입사조건이 까다롭고 여러모로
걸러 내는 나름 로컬 시스템이 있었고 한국회사는 상대적으로 현지인들에게
근무 환경이 좋고 그래서 인지 인지도가 높아서 3~4명 체용공고내면 거의
400명이상의 지원자가 몰립니다 단순 사무 보조 인데도 그렇습니다
그 어려움을 뚷고 들어 왔으니 나름 현지인들중에서 상위의 여자들입니다
물론 로켈 엔지니어도 있지만 엔지니어들인 사무실 출입이 엄격히 통제를 합니다
현지인들에게 외국인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게는 특권 입니다 ^..^
그중 공사담당 아이가 나 에게 물어 봅니다
"보스 쉬는 날 뭐해요"
"뭐 하기는 그냥 숙소에서 자빠져 잠 자지"
"응~~ 이번주에도?"
"그러면 달리 뭐 있니?"
"지난번에 함께 있던 내 친구 알어?"
"내가 어떻게 아니! 니 친구인데"
"친한 친구야 나 하고"
"그런데"
"그 친구가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데 한국인 친구가 필요하다는데!"
"한국인 친구? 그런데 왜? 나에게 말하니?"
"그 친구가 보스를 소개 시켜 달라는데 히~히~히~"
"???? 나를 ?"
"응!"
"왜?"
"보스가 마음에 든다는데! 한국어로 만나서 대화하고 데이트도 하고... 안될까?"
"너 내가 몇살인지 알고있니? 니 친구면 21살? 23살?"
"응 알고있어 내친구는 21살이야!"
"그런데 나하고 데이트 한다고?"
"응"
생각해 보겠다며 그냥 흘렸습니다 사무실에서 이런일로 엮이는 것이 싫었습니다
몇주가 지나서 휴일에 전화가 옵니다
"보스 나야 뭐해요?"
"잠 잔다! 왜?"
"정문앞에 나오면 안되요?
"왜? 니가 들어오면 되지 귀찮게 왜 그러니!"
"잠간만 나와 봐요"
그래서 나가보니 친구와 둘이 서 있습니다 ^..^"
나 에게 점심 사달라며 보챕니다 ^..^ 그래서 차를 가지고 오겠다며 기다리라고 하고
차를 타고 나와서 북한식당 평양냉면관에서 점심을 먹으니 친구만 놔두고
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이 남아서 뭐 할지 몰라서 지금 갈데있냐니
그냥 멋 졌게 웃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찻집에서 앉았습니다
간단하게 호구조사를 합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집은 시골이라 혼자
집을 얻어 살고있고 나이는 21살이며 등등.....
이렇게 레악카나와의 캄보디아 일탈이 시작 됩니다 ~~~^..^처음 만나서 잠시 이야기르 나누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저녁식사를 먹이고
보냈습니다 헤어지면서 레악카나 에게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전화 하라고
전번주고 숙소로 들어와서 또 일찍 짐이 들었습니다
담날 나 에게 물어 봅니다 자기친구 어떠냐고요 그래서 왜 그렇게 신경쓰니? 하니
그냥 웃으며 둘이 친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당체 이 동남아의 여인들의 마인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좋으면 되는 그래서 인지 노랭 할배들이 선호하는 동남아 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고 사무실 아이가 나 에게 친구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한다며
휴일에 전화해도 되냐고 합니다
본인이 전화 하기가 쑥쓰러웠는지 대리인을 통해서 전달을 합니다 ^..^
다시 토요일 오후에 만나서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딱히 둘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클럽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호텔로 데리고 갈 수도없고
뭐 그렇게 좀 애매한 시간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숙소로 데리고 갈 수도 없고
직원들눈도있고 아랫넘들 눈치도 보이고 그렇게 주저 하고 있는데 한국말로 말 합니다
"오빠 우리집 갈래요?"
"응? 너희집?"
"응! 괜찮아 아무도 없어 좋지는 않아!"
"너의 집에가서 뭐 하게?"
고개를 숙이고 쳐다 보지를 못 하고 귓가까지 빨갛게 되서 말을 못 합니다
"알았다 가보자"
그렇게 첫 날을 그 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무모한 짓였읍니다
다음달이 다른 현장에서 바로 이 곳으로 왔기 때문에 휴가 였었고 두번째의
재 방콕 방문으로 쿤통을 만날 계획였기 때문였습니다 기실 캄보디아의 여인들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고 암튼 나의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는 대체로 그런 스탈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캄보디아 여인들 가슴 작습니다 대체로 말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그 녀의 집은 허름한 3층 건물 3층 구석진 작은 집입니다 집?
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작은 방? 딱 그 정도 입니다 에어콘? 없습니다 작은 선풍기가
전부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후적지근 한 날씨인데 도저히 여기서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낡은 침대 책상 그리고 한쪽에 주방기구와 작은 식탁이
전부 입니다 왜 레악카나는 자기의 집을 보여 주고 싶었을까요? 못내 궁굼 했습니다
나 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고 싶었을까요? 왜요? 나 하고 엮이기를 바래서요?
본인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
집에서 잠시 있다가 나는 가겠다며 일어서니 깜짝 놀라며 나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말합니다 가지 말라고 .....
"여기서 함께 잠을 자니?"
"응 오빠 싫어?"
싫다는 말은 차마 못 하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오늘 죽었네 하고 주저 앉습니다 ^..^
방에 딸린 작은 샤워실에서 대충 씻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습도가 많아서인지..
밀패된 작은 방에서 남녀가 있으니 다음 순서가 뭐겠습니까? ^..^
신이 창조한 위대한 사랑의 시간 입니다 ^..^
침대에 앉아 그 녀의 손을 잡아 당기니 고개를 숙이고 다가 옵니다 그 냐를 나의
무릎에 앉히고 가만히 그 녀의 입술을 맞추고 가슴을 한손으로 만지니
그 녀의 가슴은 너무 뛰어서 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
온 몸을 비틀며 어쩔줄을 모르며 두 손에 힘을 너무 줘서 핏줄이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며 전기불을 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너 CD없니?" 그러니 없답니다
자기는 괜찮답니다 내가 여자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설사 그 여자가 처음이라도 캄보디아에서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녀를
일으켜 세워서 말했습니다 차마 너를 못 믿겠다는 이야기는 못 하고
"너무 더워서 안되겠다 나를 따라서 호텔로 가자"
"호텔?"
다소 민망했던지 지금 그 순간에 고개를 숙이고 말합니다
"응 호텔로 가자! 갈 수 있지?"
"저.... 나.. 돈없어 호텔 갈 형편 안되요..."
"누가 너 보고 호텔비 내라 그랬니? 따라와"
그러고는 데리고 호텔로 갔습니다 샤워실에들어가서 샤워를 하라고 하고 나도 들어가니
양탈을 부리더니 체념을 했는지 아니면 바라고 있는지도... ^..^
이제는 둘다 올 누드 입니다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니 그 동안 절제되었던
떡 마니아의 본색이 들어 납니다 우선 그 녀의 가슴부터 시작을 합니다 뒤에서 목덜미에
입으로 애무를하고 한손으로 그 녀의 가슴을 만지니 작고 아름다운 가슴이
금새 몽울이 생기며 가슴은 쿵쿵 거리며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옵니다 두 손을 벽에대고
그저 그렇게 서서 나를 받아 들입니다 한 손을 내려 그 녀의 여성을 만지니 벌써
끈적한 액체가 흘러 허벅지에 타고 내리고 있습니다
긴장을 했던지 작은 가슴이 출렁이며 벽에 대고 있던 두손을 깍지를끼고 힘이 들어갑니다
그 녀를 안아서 세면대에 올리고 두 다리를 벌려 그 녀의 안으로 들어 갑니다
그녀는 이미 용강로처럼 달아 올라 온 몸이 땀으로 미끈거리며 호흡이 거칠어서
쎅~ 쎅의 소리가 귓가에 울립니다
그녀의 여성은 작아서 나의 남성을 심 하게 조입니다 그 녀가 힘을 줄때마다 나의 남성이
물리며 펌핑을 할때마다 혹 이라도 그녀의 내장이 끌려 나올 것 같은 느낌? ^..^
그 녀는 그야 말로 초 죽임입니다 그 녀의 가슴 꼭지로 땀의 방울이 흘러 뚝뚝 떨어집니다
히프에는 액체와 땀이 범벅이가 되서 세면대를 젖시고
눈은 반쯤 풀려 흰자위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녀의 안으로 펌핑을 할때마다 그 녀의 여성은 경직된듯 히프가 작은 경련이 일어나고
거친 호흡이 점점 온 샤워실에 울려 메아리가 되며 나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
정말 언제인지 모르는 처음 그 느낌 갸브리엘라가 머리에 스칩니다 ~~~
레악카나가 나의 잠자는 남자의 본성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이미 그 녀는 무엇인지 모를
희열을 느끼는지 미소와 고통의 이겨내려는 야누스의 두 얼굴같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두 팔로 나의 목을 잡고 힘을 주며 more~ more~ 하며 헉!헉 거립니다
마치 100m를 달려온 선수처럼 온 몸에 땀이 수증기가 되어서 피어 오릅니다
온 몸이 경련이 일어 나듯 부르르 하고 한참을 떨며 나의 몸을 감고있던 두 손에
더욱더 힘이 들어 가며 절정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도 이제 그만 해야 할듯 해서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니 배시시 웃으며 나에게 안기며 뛰는 가슴을 전 해 줍니다
다시 샤워를 하고 침대에 안고와서 눕히고 다시 그 녀의 가슴을 애무 하니 그 녀는
"이제 그만 지금은 안돼! 제발~~"
"왜? 나는 이제 지대로 삘 받았다 한번 더 해야 된다"
"오~ 마이갓~~ 오빠 죽으려그래? 나는 지금 또 하면 사망한다 조금 있다 다시 하자 응!"
"알았다 조금만 애무만 할께 알았지?"
"응"
코맹맹이 소리로 그렇게 몸을 맡기고 축 늘어져서 웃습니다"
"오빠! 오빠는 정말 대단하다 나 정말 오빠에게 너무 반 했다"
"너는 조루증 환자만 상대했니?"
"끽끽끽! 오빠가 힘이 좋은 거지 나 정말 놀랐다 그리고 나 남자 경험 없어 처음은 아니지만"
"처음이면 처음이고 아니면 아니지 그건 무슨 말이니?"
"끽~끽~ 그런가? 히~히~히~"
그러면 그 녀의 온몸을 만지고 빨고 쑤시고 하다보니 다시 그 녀가 달아 오릅니다
여자의 몸은 이렇게 신비 하군요
다시 두번째의 교접이 이루어지니 거절은 않고 다시 받아 들입니다 이번에는 눕히고
정자세의 FM의 자세로 시작을 했습니다 두 다리를뻗어 엉덩이를 들어서 나를 받아주며 역시
거칠게 호흡을 시작 합니다 다시 두다리를 곧게 뻗치게 하고 그 위에서 올라가서
펌핑을 시작 했습니다 이 자세가 나 에게 편한 자세인지 제법 선호하는 테크닉 입니다
이번에는 침대에서의 떡이라 편했는지 히프를 들어 올려 나와의 반등을 맟추어 줍니다
좀전에 한떡을 하고도 여전히 그 녀는 헉 헉 거리며 나의 온 몸을 감습니다
다시 온 몸은 땀으로 젖어 움직일때마다 가슴은 번들거리며 그 가슴을 만지는 촉감이
좋았습니다 작은 가슴이 뽕긋 서있는 모습이 이쁘기도 했고 ....
다시 절정에 이루었는지 자기의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며 고개를 젓히고 히프를 들어
나의 남성을 조금이라 더 받아 들일듯이 들썩입니다
그 녀의 여성은 작아서인지 나도 그 조임이 좋았습니다 이윽고 가슴이 심 하게 흔들리고
그 녀의 두손은 이불을 움켜쥐며 비명같은 아~아~악 하며 다시 온 몸이 경련이 일어나며
두번째의 떡이 끝났습니다
나의 거시기가 올만에 너무 담구었는지 불어 터지게 생겼습니다 ^..^
일단은 그 녀의 그 여성이 작은 것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아침에 모닝떡을 다시 시작하여 정말 모닝떡 치고는 찐하고 담구었습니다
그 후에 그 녀의 집에 에어콘 하나를 현장에서 사용하던 것 수리해서 일꾼들 시켜서
설치 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매번 그 녀의 집으로 갔었고 그 녀는 점점 나에게 길들여
졌으며 나 역시 그녀의 몸이 익숙해질무렵 나는 임기를 마치고 떠날때가 되어갑니다
어차피 우리는 처음부터 그렇 거라는 무언의 약속였으니 그 것에 대 하여
말은 없지만 직감적으로 헤어짐이 가까웠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녀는 얼마 남지 않은 졸업으로 이제 사회인으로 출발을 해야 하는 시점이였고
불행히도 캅보디아에는 그 녀가 만족 할 만한 직장이 없었습니다 은행이나 국가 공무원의
직업을 원 했지만 그 일자리가 쉽지는 않은지 다음해에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실망감으로 힘들어 하더군요....
"요즘 힘드니?"
"응! 사실 좀 그래 나는 집이 가난해서 1년정도를 쉴 수가 없어"
"어쩔 생각이니?"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견딜려고"
"나도 얼마 안 있으면 떠날 것 같다"
알고있어 친구에게 들었어"
"왜 아무 말이 없었니? 알고 있으면서?"
"오빠가 나를 책임 져 줄 수있어? 그러치 않으면 서로 그냥 모르는척해!"
"알았다 너를 위 한 것을 알아 보겠다"
"오빠가 어떻게? 괜찮아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어"
다행인지 그 당시에 캄보디아에 건축현장 2개가 새로 개설이 되었습니다 한 현장에
PM으로 오는 친구가 후배가 예정이 되어 있어서 서울로 전화를 해서
그 친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다음달에 현지 조사차 온다며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하고
휴일을 이용해서 앙코르-왓에 둘이 가기로하고 비행기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로 5시간을 이동 한다는 것이 쉽지도 않았고 시간적으로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호텔에서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갖려고 일부러 먼 길을 왔습니다
단지 그 녀를 뒤에서 안고 그 녀는 나 에게 기대어 말합니다
"오빠 오빠가 나를 사랑 해줘서 나는 그 동안 행복했어 고마워요 오빠"
"너무 걱정마라 너를 위해 작은 성의지만 1년정도 직장을 가질 수있게 할 수있어"
"어! 직장 무슨?"
"다음달 초에 너 에게 알려줄께"
".... 나는 오빠가 나를 이렇게 안고 나의 가슴을 만지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해"
" 니가 행복한 만큼 나도 그렇다"
그러자 그 녀는 나를 바라 보지도 않은채 씁씁하게 웃으며
"괜찮아 오빠! 오빠는 나를 사랑 하거나 하는 그런 감정은 없는지 알고 있어"
무엇을 훔치다 걸린 어린아이처럼 뜨끔 합니다
"오빠가 나를 사랑하기를 기다렸지만 얼마전부터 포기했어 나는 오빠마음을
뺏을 수 없는거 알았어! 하지만 괜찮아 내가 오빠 정말 사랑했다! 그 거로 된거야"
"미안하다"
"오빠 하지만 나를 잊지는 말어줘 오빠에게 그냥 기억되는 여자가 되고싶어"
오늘따라 그 녀의 목소리가 갈아 앉고 칡칡하게 느꼐집니다 이런 느낌으로
떡은 물 건너 갔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득
"오빠 나 오늘 기억에 남게 사랑해줘!"
그러며 옷을 벗습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가라 앉아 요식행위만으로 떡을
끝내고 여행에서 돌아 왔습니다
캄보디아로 출장온 후배를 만나 레악카나를 현장사무실에 근무를 부탁하니
"선배님 부탁인데 어떻게 거절 합니까" 하며 다음날 지사 사무실에서
레악카나를 소개 시키고 프로필 서류를 제출하고 바로 우선 지사에서 현장개설
업무를 다음주부터 업무시작하라고 하니 정말 그 녀는 좋아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녀에게 좀더 나은 집으로 이사를 시키고 1년렌트비용을 지불해주었습니다
나는 떠나며 약간으리 돈을 주고 생활비를 하라고 하고
사무실로 들어와 정리를 하는데 그 녀의 친구가 나 에게
"보스 오늘떠나요"
"응 밤 비행기다 너도 수고했다 잘 지내라"며 작별인사를 하니
그 녀가가 친구가 전 해 달라고 했다면 편지봉투와 지갑을 주더군요 봉투 안에는
그녀의 편지와 머리카락이 담겨있었습니다
편지내용은 오빠 정말 사랑했다고 그리고 오빠를 평생 잊지 않겠다며 오빠의
마음을 가질수 없음이 안타까웠다고 그런 내용 였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 나의 마음에 레악카나가 자리잡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방콕에는 쿤통이
있었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지도 않았으며 솔직히 레악카나는
나의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나는 캄보디아를 떠났고 지금은 그 녀가 그립거나 보고싶다거나
하는 그런 감정이 아닌 안 스럽고 조금은 죄를 지은 듯한 그런 감정이 앞섭니다
후에 그 현장에 연락을 몇번 해서 그녀가 잘 지내는지 알아 보았지만
근무를 9개월 정도 하고 은행으로 자리를 옮겨서 그만 두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냈던 레악카나를 문득 생각나는 밤이라 몇자 기억을 더듬어 끅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