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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59 조회 5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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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카페 서울연가님
흐르는 강물의 물 길을 바뀔 수없듯 세월의 흐름도 막을 수 없습니다그렇게 날자는 흘러 갑니다 이제 일주일 남짓의 시간만 허락 될 뿐입니다콜롬비아에서의 일들이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의 마법의 등불이되어 이렇게 꺼져 갑니다 하지만 그 곳이 무엇 이였든 지금 까지 마음에 묻고 살아갑니다캄보디아 앙코르-왓 인근의 큰 나무에 나의 비밀스러운 사랑의 이야기를 말하면 그 비밀이 영원히 묻힌다는 전설을 믿고 언제인가 그 곳으로 가서나의 이런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무의 안에다 말 할 것입니다 ....진도 나갑니다 그 12번째 이야기 입니다 
그녀를 기다립니다 룹니는 나의 이런 마음을 헤아리는지 아므런 말없이 커피한잔 가져다 줍니다 잠시후에 엘라가 뛰어 옵니다 엘라의 모습에 잠시나마 나의 그런 마음이 사라지며 지금의 상황으로 돌아 갑니다 엘라와 함께 오늘은 한국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엘라에게 한국 식사를 먹이고 싶어서 한국 식당으로 가서 처음 먹는 한국음식 거부감없는 불고기로 룹니와 시킵니다   나는 올만에 갈비탕을 먹었는데 음식이 이상했슴다 ^..^식당주인에게 약간의 돈을 환치기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 하답니다 5000불정도 필요했습니다수요일에 한국은행에 송금 하기로하고 나와서 해가지는 공원에가서 분위기좀 띄우려니엘라와 룹니가 해가 지기 시작하니 난리입니다 공원에 해가 지면 위험하니 빨리 가자구요호텔근처의 커피숖에서 커피 마시고 룹니에게 내일 오라고 하고 우리는 호텔로 들어갑니다둘이서 밤에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ㅎㅎㅎ 이제 그냥 그 여인의 벗은 알몸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고 사실 한 여자와 지속적인관계를 갖는 것은 그렇게 새로울 것도 없는 일종의 카타르시스의 묘한 느낌입니다 엘라는 충분히 좋은 여자였고 성적인 매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문제는 남자의 마음은 처음 같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그래서 외도를 하는 것이고 이런 남자를 간과 하는 것도 역시 여자입니다그런점에서 엘라도 다를 바없는 여자의 그 것 입니다 ^..^저녁에 엘라와 의식을 치루고 침대에 나린이 누워서 나의 팔베게를 하고 바짝 붙어았는 엘라의 입에서 전혀 예상치 못 한 말이 나옵니다  나 에게 엘라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메하 스~ 떼스티피까도?" 나 에게 자기가 실증 났냐고 물어 봅니다 갑자기 얻어 맞은듯 나는 당황을 했습니다 그래서"꾸에 빠사?" 하고 물어보니 그냥 저녁의 느낌이 내가 별 감동없는 형식적 의식였답니다 ^..^흠!   그럴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처음에 대하던 엘라가 아니고 음~~ 뭐랄까  익숙해진 하나의 행위?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었고 그런 미묘한 언어를 구사 할 정도로 언어 실력도 안되어서"응! 요즘 많이 피곤하고 이제 너와 헤어진 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절이 안 된다!"그렇게 말을 했지만 사실 그런 생각에 나도 편치만은 안 했습니다 이런 나 를 엘라가 쳐다보지도 않고 나의 가슴을 손으로 쓸어 내리며 한동안 말이 없다가 말 합니다"쿠안~또 푸이스떼?   언제 떠나는지 이제 엘라도 궁굼하지요 다음주 일요일 저녁 버스로 카라카스를 가야된다나는 수요일 오전 비행 스케줄이라 그렇다 그러니 "로~땡~고~"그러며 나의 품으로 파고 듭니다 그녀는 머리를 파묻고 한 동안 말이 없는데 나의 팔에그 녀의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따뜻한 그 녀의 눈믈을 느끼며 할 말이 없어서그녀의 어깨를 감싸주고 "노~에스떼스 트리쓰떼!"  그러며 다둑 거리니 그녀는 흐느끼는 듯 어깨를 들석이며 나의 허리를 두팔로 안으며 힘을 줍니다 그 녀의 길고 검은머리를 나의 손으로 머리빗을 만들어 쓸어내립니다 한동안을 그렇게 있다가 엘라가 나 에게 물어 봅니다 "볼~버라스~""벤드레~데~루에보~뽀르 띠~"   엘라만을 위 하여 반드시 돌아 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약속은 결국 나는 지켰습니다 결과가 엘라의 바람이 아니였던 것의 차이일뿐 였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심란한 밤을 보내고 아침에 함께 샤워를 하자는 엘라의 말에 함께 샤워실에서엘라의 몸을 탐익 합니다 그 녀는 유난히 아침에 서두르는 느낌입니다 나의 남성을 애무하고 이제 더욱더 과감하게 나를 느끼려는 듯 나를 받아 들이는 행동이 가감없습니다그 녀의 거친호흡이 나를 더 달아 오르게하고 그 녀의 움직임이 아침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현란합니다 나의 전체를 빨어먹을듯 그 녀의 조임이 유난히 좋습니다 나의목을 휘감은 그녀의 팔과 다리가 뱀의 그 것처럼 나를 휘감으며 그 녀의 입에서 거친 호흡을 토 합니다  현악기의 사운드가 귓가를 맴돌고 사랑의 느낌?   환희?   아니면 절규에 느낌?    이렇게 혼재된 생각에 모닝 떡을 끝내고 함께 손을 잡고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로비에서 가져온 커피를 홀짝 거리고 엘라는 나의 옆에서 쌩글쌩글 거리며 한 팔로 나의 팔을 움켜쥐고 앉아있다 룸으로 돌아와서 외출준비를 하며 엘라에게 오늘은 소금성당에 갈거라고 말하니 얼굴이 환해지며 자기도 거기 한번도 못 갔다고 좋아 합니다 장소를 가는 것이 기쁜 것이 아니고당신과 함께 간다는 것에 더 기쁘고 설레인다며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자며 룹니오면 자기의 집으로가자고 합니다 그랫서 룹니에게 전화를 하니 로비에 도착을 했다고 내려 오라고 합니다함께 엘라의 집으로가서 간편하게 샌드위츠를 만들어 용기에 넣고는 점심시간이 안된 시점에 보고타를 출발하여 1시가 좀 넘은 시각에  ㅆ ㅣ빠끼라라는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마을 이름이 좀 거시기 하지 않습니까 ^..^~~    ㅆ ㅣ빠끼라   ^..^마을의 중심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분정도?   걸어서 성당입구로 가야 합니다 날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다 닐만은 했습니다 입구의 벤치근처에서 엘라가 준비한 샌두위치를 먹는데 역시 여기서도 원숭이가 됩니다 학생들이 사진 찍자며 달라붙고걸어가면 따러 다니며 힐긋힐긋 쳐다버고 눈이 마주치면 씩 웃고~~^..^ 이때만 해도 남미국가에 동양인 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동양사람들 차고 넘치겠지만 ....내부안내인이 영어와 스페인어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엘라는 냉큼 스페인어를 신청합니다어~~~  하니 헤헤 거리며 모르겠으면 설명을 해겠답니다 ^..^   룹니는 뒤에서 미적미적 따라 옵니다 옛적 소금광산이였는데 사고가 많이 나는 관계로 지하 200미터 아래 광산 작업장 입구에 광부들이 성당을 만들고(물론 소금 광산이니 소금돌로)작업을 시작 하기전에이 곳에서 미사를 들이고 작업에 임했다는 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과연 세계신비한성당 3개중에 하나 입니다 모든 십자가또  예수가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길을 똑같이 똑같은 거리를 환산해서 만들었고 네오나르도 다빈치의 벽화를 실제 크기로 소금돌로 조각을 했으며에루살렘의 거리를 그 당시의 풍경을 조각 해 놓기도하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조각품이나 설치물들을 광부들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기본 입장권에는 영화관 관람 포함이 되어있는데 룹니가 보지 말라고 해서 관람은 안 했습니다그대신 엘라는 많은 방이 있는데 그 방 하나에 나를 끌고 들어가서 기도를 합니다 무슨 말인지 100%로 이해는 못 하 지만 자기와 나에 대한 기도 같습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하고 침묵의 기도도 드리며 나의 손을 잡고 마지막 기도를 이렇게 합니다 "에스뻬로 뻬르떼~ 데~루에보~"영원이라도 우리를 맻게 해달고 기도를 합니다 엘라의 기도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을 합니다기도를 끝내며 나를 꼭 안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습니다 나도 숙연해 지더군요 뭐라나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 할만한 그런 느낌?   그렇게 우리는 내려와서 보고타로 돌아 왔습니다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룹니가 나 에게 "내일 어디 갈거야 보스?"그래서 한참 생각하다 지난번 갔던 공원에 갈까 하니 엘라가 그냥 쉬자고 합니다 엘라는 원지 룹니가 우리 사이에 끼어 드는 것을 꺼리는 눈치 입니다 룸니에게 내일 오지말고 월요일에 오라고 말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서 오늘 피곤 했는지 엘라 바로 잠이 듭니다아침에 일어나서 함께 식사를하고 가까운 쇼핑썬타로 산책겸 마실을 가서 엘라에게 옷을 사주었습니다 안 받으려는 엘라에게 억지로 입히고 고르게해서 엘라가 좋아하는 종류의 옷을 두벌 사주었습니다 엘라가 미안 하다면서 나 에게 당신에게 어떤 부담감도  주고 싶지 않다며미안 하다고 몇번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내가 나 에게 부담이 아니고 너 에게 이 선물을 해주면 니가 기뻐하는 것이 나 에게 정말 사랑하는 여인의 미소만으로도 나는 정말 행복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엘라는 금새 얼굴이 환해지며 "떼 뻬르다드?"   "떼 뻬르다드?"  그러며 나에게 사람이 많은 휴일의 쇼핑몰에서 입을 맞춥니다^..^옷가게 주인인듯한 여자가 옆에서 웃다가 가격을 활인해줍니다 ^..^ 그 당시 싼 옷은 아니였던걸로기억합니다 신발도 하나 사라는 아의 말에 됐다고 하는 엘라를 데리고 라이키 매장에서 편하게 다니라고 신발 하나 사주고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렇게 ㅎ일의 첫날을 즐깁니다생각 해보면 현장생활이 너무 삭막했고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나를 기다리는 식구도 없었고 언제나 집은 텅비어서 삭막하기만 했고 휴가라고 가보니 매끼니마다 고민을 해야되고 대화 상대도 없었고 그저 혼자 TV를 보거나 케임 콘솔박스나 돌리는 한심한 청춘이 이렇게 대단한 그저 잡지에서나 보며 침만 흘리던 여인과 함께 한 이불을 덮고 밤마다 성인용 오락을 라이브로 즐기며(?)그런여인과 이렇게 재미있는 대화와 살겨운 정감이 오가니 천국이 여기입니다 ^..^그저 지금은 사랑스런 여인입니다 나의 건겅을 걱정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이야기 하고그렇게 서로를 위 하며 지난 몇일이 나의 인생전체에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끝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기 보다는 그저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절망적으로 다가 옵니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엘라는 낮에 산 옷을 수십번은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며달려와서 고맙다며 입맞추고 다시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보고 달려와서 입맞추고 ^..^그렇게 밤이 깊어지자 옷을 모두 벗고 달려듭니다 ^..^ 생각해보니 9일동안 하루 그 녀의 어머니가 오셨던 날을 빼고는 매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휫수로 치면 헐~~~  내가 엘라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 안지치니?"  "노! 헤 헤 헤 헤 " ^..^의식을 끝내고 엘라는 나의 팔베게를 베고 비스듬이 누워 나의 허리를 안고 이렇게 말합니다"사실 나도 당신과 이렇게 될 것 이라 생각 못했다"".....""남자가 싫었어 짐승같았어  콜롬비아 남자들이 짐승 같았다 그래서 나는 남자를 사귀지 않았어!""그랬니""그날 친구들과 당신을 보았을때 왠지 당신이 신선하게 느껴졌어 룹니가 우리를 당신 테이블로 초대를 했을때 나는 당신이 나를 선택 해주기를 바랬다 일본인인지 알았어" "응!  그랬구나!""정말 당신이 나를 선택 했을때 나느 정말 기쁘기는 했지만 당신과 섹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 하지않았어!"".....""목요일 밤에 당신이 나를 집에 보냈을때 나는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정말이야!"그래서 나는 웃으며   엘라야 그거 다 작전이야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픽 웃고 말었습니다 ^..^"당신과 밤을 함께 보낼 것이란 기대는 안 했는데 그냥 당황 스러웠어  그래서 다음날 친구에게 전화를해서 물어 봤어!  당신에게  어필하지 못 하는 이유가 뭔지 그랬더니 친구가 또 만나기로 했으면 된 것이라고 하며 오늘은 옷을 좀더 과감하게 입고 가라고 했다 !   헤 헤 헤"그래 알고있다 엘라야 ^..^ 너의 옷 차림으로 그 날의 너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 말은 못 하고..."당신이 나에게 들어올때 정말 아프고 고통 스러웠어 처음에는 그런데 조금 지나니 너무 좋았어"그저 나는 아므런 말도 없이 그녀의 말을 듣고만 있어도 이 여자 정말 순수하게 생각 됩니다"나도 몰랐어 나의 이런 느낌을 여태 모르고 살았었어 내 친구들은 한달에 몇번이고 남지와 함께 섹스 이야기를 한다!   알고있어? 응!  응?""몰라 내가 어떻게 알겠니?""친구에게 말했다 당신 섹스 잘 한다고 헤 헤 헤 헤 헤"그러며 나의 가슴에 안겨 한참을 웃습니다 그래서 그 녀의 커다란 가슴을 감싸며 키스를 합니다 ^..^"그런데 당신 정말 지치지 않어? 응?  응?   지금도 또 섹스 할 수있어 당신? 응? 응?""다시 한번 할까?""헤 헤 헤 아니!  안돼!  그냥 당신과 이야기만 할거야 오늘밤은 한번이면 돼!  당신 또 하고싶어? 응?""엘라가 원 하면""안돼!  헤 헤 헤!""왜 안돼?""사실은 당신과 섹스하면 나 많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온 몸으로 당신을 받아준다!  알어?  당신? 응! 응!""그럼 알지!  너의 느낌으로 알지!""그렇구나!   당신도 느낀느구나!   그런데 당신 나 하고 섹스 하는거 괜찮아?  당신도 좋아?""응 정말 당신은 대단하게 매력적인 여자야 너 라면 나를 전부 희생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오~~~  정말이야?  당신 정말 나 사랑하는거야?  나 좋아하는 거야?""응 나 정말 엘라를 사랑한다 정말이다"엘라가 나의 가슴팍으로 얼굴을 묻고 한 손으로 나의 얼굴을 만지며"당신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싶어 지금은 나 정말 행복하다 정말 행복하다"그렇게 그 날밤에 새벽 3시가 되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그 녀와는 시간은 단축 되어 집니다 ......

다시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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