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콜롬비아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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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59 조회 519회 댓글 0건본문
마간다카페 서울연가님
지금 이 글을 기억하며 한글자씩 기억을 더듬으며 기록을 하다보니 오히려 나 에게
그 시절의 아련함이 다시 떠 오릅니다 나 에게도 이런 시절 이런 아련하고 순수했던
그 순간 있었구나 생각되며 가브리엘라(이하 엘라라 중략)와는 이후 2번을 더 만나게 되지만
그때 엘라와 함께 한국으로 오지 못 한 것이 지금도 못내 아쉽고 후회가 되는 대목입니다
그 당시 나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서울집에 여자만을 놔두고 해외 생활을 할 상황도 아니였고
더우기 한국어는 한 마디도 못 하는 엘라를 서울생활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첫번째의 패착은 나의 결정이였습니다 나의 우유부단한 성격 탓 였읍니다
지금은 어떤이의 부인이겠지만 엘라와의 함께한 몇일을 나는 천년의 세월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그런면에서 나의 기억을 되 살려 주시고 호응해주시며
이 게시판을 허락 해 주신 여러 회원님 들에게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다시 7부 달려 보겠습니다
엘라와 함께 시내 식당으로가서 잠시 기다리니 엘라의 친구 3명이 들어 옵니다 두 여인은
처음 엘라를 보았을때 함께 앉아있던 여자였고 한 명의 여자는 처음보는 그 녀의 친구였습니다
이여자는 미국대사관에서 직원이고 미국 문화원 같은 그런 기관에서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여자들은 엘라와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모두 외국업체의 직원이였고요
그래서인지 콜롬비아 여자들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를 느낌니다 우리의 80년대의 그런 사회
분위기와 비슷 합니다 외국업체에 엘리트 사원이 몰리는 현상....
나름 자신들의 직업에 대하여 자긍심도 있고 콜롬비아 일반인 과는 다른 계층이라는 우월감...
그런 느낌입니다 여러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슨 음식인지는 모르지만
바나나구운 스테이크가 특히 괜찮은 맛이라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정도
식사시간에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두 영어대화는 가능합니다 마는 특히 미국문화원에
근무 하는 여자와의 대화는 거의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그 여자의 모습이
내가 상상릏 하던 그 이상의 여인 입니다 대단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가 헉! 소리 나올 정도
입니다 나름 자신감도있고 엘라와는 정말 오래된 가족같은 친구라고 합니다
엘라가 전화를 해서 어제만난 남자의 이야기를 시간만 나면 자랑을 한다고(물론 접대멘트임)
자기가 졸라서 오늘 만나는 것이라고 양해를 구한다고 말하고 웃습니다
좋은 시간을 뺏어서 미안 하다며 오늘 저녁식사와 칵테일은 자기가 부딤을 하겠다고
함께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멘트를 날립니다 ^..^
나름 미국인들과 근무를 해서인지 메너도 깔끔한 느낌? 뭐 그런 느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펌하 하는 것은 아니고 대체로 내가 겪지 못하던 그런 느낌였습니다
깔끔 하다는 .....
엘라 연신 기분이 좋은지
나의 손을 꼭 잡고 가끔 친구들 보는 앞에서 입을 맟추고 ^..^ 진정 애인 모드입니다 ^..^
친구들이 엘라를 놀리고 나름 분위기좋은 저녁 식사시간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계산을
했습니다 나름 엘라의 자존심도 세워줄겸 여자들 정말 좋아하고 엘라가 정말 좋아 합니다
2시간 정도 식사시간을 끝내고 자리를 옮겨 그 여인들이 사겠다며 칵테일 바 로 갑니다
나는 상상으로 음악이 나오고 분위기있고 정렬의 그런 불타는 밤의 그곳을 상상 하며
갔는데 도착한 그 곳은 사진에서 보는 그 대로 사교클럽 같은 그런 곳 입니다 헐~~~
외교관들도 이곳에서 로비를 한다고 하는 정말 고급 사교 클럽입니다
오늘 밤 이런 곳을 상상도 안했는데 나의 기대를 여지없이 뭉겨버리는 엘라를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니 쌩쌩글 웃으며 거봐라 요놈아~~ 그러는 표정입니다 ^..^
피아노연주가 흘러 나오고 컥테일잔을 들고 여기저기 서서 대화를 하며 그런 곳 아~~
그래서 여자들이 원피스를 전부 입었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나는 천성의 현장 스타일 입니다 ㅎㅎㅎ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남자들의 복장이 다소
자유로웠습니다 만나면 하는 남미 인사 아시죠? 얼굴을 대고 볼을 비비는 그런 인사 ...
입장하니 엘라 물만난 고기 입니다 ^..^ 온 바를 휘저으며 여기저기 나를 소개하고 인사하고
성격이 지금보니 상당히 활발한 그런 느낌입니다 둘이 있을때도 대충은 괜찮었는데
지금보니 엘라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아서 흐믓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벽에 기대어
뭔지도 모르는 그 술같지도 않은 음료수 홀짝 거리고 있는데 그 친구 나 에게와서 대화를
시도 합니다 오늘밤 당신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띱니다 그러며 엘라에 대 하여
묻습니다
"당신 엘라를 어떻게 생각 하니"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상상을 하는 그 이상으로"
"오! 좋은 소식이다 당신도 오늘 보니 나의 상상 그이상으로 좋은 남자다"
"그래 고맙다 당신도 오늘 아름답다 그리고 사려깊은 정말 좋은 여자다"
"오! 데베르다르! "
"씨 !"
이 여자 웃으며 속으로 이렇게 생각 하는 것 같았음 이넘 나 에게 작업거나? ㅎ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엘라를 정말 좋아 한다 엘라를 좀 더 알고 싶다 그랬습니다 마음에 없는
멘트입니다 ^..^ 이미 알 것을 다 알고있는 상태인데 뭘 더~~ ㅎㅎ
"엘라를 아프게 하지마라 부탁이다"
"노력하겠다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하려고 한다"
"고맙다 엘라는 생각 보다 마음이 여리다 그리고 나의 친구 그 이상이다"
그냥 미소로 대답을 대신 했습니다 이 여자 나 에게 무엇을 원 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친구의 남자들 에게 할 수있는 그런 말입니다 그러며 이러게 물어 봅니다
"엘라를 어떻게 할 생각이니?"
"음~~ 아직은 모르겠다 이제 엘라를 만난지 이틀이다 무엇을 계획 하겠니?"
"그렇기는 하지만 당신과 엘라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 나 정말 노력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고맙다"
이때 옆에 지나던 넘이 그 녀에게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나 와의 이야기는 끊겼습니다
멀리 보고있던 엘라 쪼르르 달려와서 웃으며 자기 친구 괜찮냐며 물어 봅니다
"그래 너의 좋은 친구다"
"그래 나 에게 정말 좋은 친구야"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모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이야기를 하는중에 동양인이
다가 옵니다 그러며 엘라가 자기 상사라고 소개 시킵니다 인사를 하고 여기에 어떻게 왔냐고
물어봅니다 휴가를 왔다고 지금은 멕시코 현장에 일 하는 엔지니어라고 하니
오! 한국회사 어디냐 물어 봅니다 무슨 회사인데 알고있니 물어보니 알고 있답니다
자기는 스미모토상사의 주재원이라며 시간되면 낮에 사무실에서 엘라와 함께 와서
차 한잔 하자며 갑니다 내거 너 찾아 갈일 있겠니 ^..^ 그런데 그렇게 됩니다 ㅎㅎ
엘라의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중의 한 친구가 나를 식당에서 처음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룹니가 와서 나의 보스가 엘라에게 관심이 있다고 엘라일행을
테이블에 초대를 했다고 합니다 ^..^ 그러자 옆에 있던 엘라 나의 입에 키스 합니다
이런 여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
나름 서로에 대하여 이해를 할 수있는 저녁 시간이 였습니다 그러게 시간을 10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엘라가 친구들에게 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러니 친구 한명이
"너의 집으로 가니" 물어보니 엘라가 내가 자기집이 좁고 그렇다고 안 와서 호텔로 간다
그러니 친구가 둘이 같이 호텔로 뭐 하려고? 그러며 놀립니다 ㅎㅎㅎ
그렇게 헤어지려니친구 하나가 자기의 차로 호텔에 데려 준다고 타라고 합니다
밤길에 택시도 외국인은 위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지냤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라고 하니 나를 쳐다보며 이럽니다
"노- 샤시?"
오! 둘이 함께? 오~~~ 너 웬일이니? 이제 함께 샤워를 하지고 하니! ㅎㅎㅎㅎ
"죠 씨 엔 펜샤미엔또" 그러며 즐겁게 들어가니 자꾸지에 물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여기에 물받니? 그러니 일본인들 목욕을 이렇게 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국인도
같지않니? 그럽니다 ^..^
그래 나도 이렇게 목욕하는 게 좋다 그러고 욕조에 들어가서 기대고 있으니 엘라 타울벗고
욕조로 들어 옵니다 나의 가슴에 등을 기대고 나의 손을 잡고 손을 딱아주는 시늉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 합니다
"레알멘또 미 그스타스" 이말이 가슴에 박힙니다 나는 그녀의 에깨를 감싸며
안아줍니다 그러자 나즉한 말로 나의 손을 만지며
"푸에또 나쎄 쿠알쿠에라꼬사포 포 티" 이렇게 말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애가 진정으로 순진한 것인지 여우 인지 이제 구별이 안 갑니다 남자들이 좋아 하는
타입이 백치미 같은 여자를 좋아 한 다고 하잖아요? 단순하고 순진하고 생각 안 하는
그런 것을 알고 그러는지 아니면 이 여자 정말 남자에 대해서 정말 몰라서 이러는 것인지
나도 헷깔립니다 ^..^
그 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그 녀의 가슴을 애무를 합니다 나를 받아주는 엘라가 이쁘기도
하고 어쨌든 머리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될 대로 되라 생각이 거기에 미칩니다
그 녀의 라일락 향기의 머리를 만지며 물어 봅니다 "튜 네알멘떼 네 아마 스?"
엘라 고개를 들어 나를 빤히 쳐다 봅니다 그러며 "엘 세리오?" 하고 반문 합니다
자기의 본심이 전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지 우울해 합니다 그래서 내가
"코노쥬코 튜 꼬라죤" 하며 그녀의 입에 다시 입맟춤을 했습니다 입을 막으려고요 ^..^
그러니 엘라 유쾌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엘라의 마음을 풀어 줘야 할 것 같아서
"엘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서 겁이난다 너 에게 상처를 줄가봐"
엘라 고개를 바짝들고 "레아르 멘또?" 그러며 나의 손으로 자기의 손가락으로 깍지를
낍니다 그냥 지금만 생각 하고 싶다며 나의 손을 자기의 가슴에 갖다 댑니다
여자들의 마음이라는 것이 세계공통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 단계씩 바램이 진일보 하는 것
말입니다 엘라 본인도 우리가 헤어진다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엘라가
말했듯이 나 에게 너무 집중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서로 주어진 환경의 조건에서
최대한의 상처없이 그렇게 지내기를 바랬는데 이제 서로에게 너무 많이 가 버린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지금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 엘라에게 내일 일은 내일 하자고 다득 거립니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손을 놀리지 않습니다 잠시후에 나의 손을 꽉 움켜쥐고 힘을 줍니다
호흡이 거칠어 지면서 엘라의 등에서 진득진득한 땀을 흐리며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헉 헉 거리며 나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 가면서 "리어 카마" "리아 카마"를 외칩니다
그렇게 남성이 필요치도 않고 일차적인 오르가즘을 느낌니다 그러며 돌아앉아
나의 무릎위로 걸터 앉으며 마주보고 손으로 나의 남성을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다시 느끼는
기분인지 욕조의 물이 찰랑찰랑 흔들리며 열심히 움직이는 그 녀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합니다 엘라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의 목을 휘 감습니다 그 녀의 가슴이 나의 얼굴을
묻으며 출렁이는 가슴에서 땀방울이 진드진득 묻어 납니다 땀에 그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더욱더 열심히 그녀를 받아줍니다 그녀는 이제 절정으로 가는지 고양이 울음 같은 괴성을
뿜어내며 나의 몸에 밀착을 시키고 정말 신들린듯 움직입니다 그녀의 히프를 나의 손으로
받쳐주고 그 녀의 움직임을 도와주니 엘라 정말 움직임이 신들린듯 헉 헉 거리며 요동을
칩니다 출렁이는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그 녀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하니 엘라 몸을
부르르 한차례 떨며 나에게 안기며 축 쳐집니다 나를 두팔로 안으며 나 에게
"무챠스 그라시아" "떼 아모"를 연발 합니다 일어서려니 엘라 나 에게 "솔로 쿠에떼"
그럽니다 그렇게 오랬동안 알몸으로 욕조안에서 포옹을 하였습니다 일어나서 엘라의 몸을
깨끗하게 딱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타울로 그녀의 몸을 감싸주고 침대로 왔습니다
엘라 침대에 누워서 나를 바라보며 자기 졸린다고 재워 달라고 손짓 합니다
그렇게 밤새 알몸으로 포옹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수만 하고 둘이서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가니 벨보이가
우리를 보고 자기의 얼굴에 손을 갔다대고 홀쭉이 흉내를 내며 아침인사를 합니다 ^..^
아침을 먹고 잠시 로비에 앉아 식당에서 가져온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엘라는 옆에서
팔을 양손으로 잡고(도망 갈까봐 이리 꽉 잡고 있는지^..^)얼굴을 빤히 보며 여전히
생글생글 거리며 둘이 앉아 있었습니다 메니져 넘 와서 커피 한잔 더 갔다 주냐고 물어보고
안내 데스크 여자 둘이서 지들끼리 우리를 바라보며 뭐라 뭐라 그러며 얼굴을 파묻고 웃고
그렇게 평범한 아침의 시간을 보냅니다
룸으로 올라와서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가이드 해주겠다고 합니다 뒤로가서 그녀를 안으며
가슴에 손이 가니 엘라 이렇게 말 합니다 "나 너무 힘들어 우리 저녁에 하자 응"
그러고 보니 어제 3번이나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 녀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알았어" 그러니 " 당신 화났어?" "나 한테 화난거야?" 그러며 아양을 떨어요 ^..^
그러며 "그래 그러면 우리 아침에는 조금만 하자 응!" 조금만 ㅎㅎㅎㅎ ^..^
괜찮아 농담이야 그러며 그 녀의 볼을 꼬집어 줍니다 환하게 웃으며 뽀뽀를 해줍니다
콜롬비아 여자들 천성적으로 성격이 밝습니다 되도록 심플하게 라이프를 즐깁니다 그런
느낌입니다 대체로 만난 여자들 모두 그랬습니다 평소 현장에서
찌그러진 라이프에 짓 눌려있던 나 에게는 간 쓸개도 모두 뽑아 줄 지경 입니다 ^..^
샤워는 둘이 함께 하고 간단하게 뽀뽀로 모닝떡을 대신하고 오늘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엘라가 물어 봅니다 "이 옷 이렇게 입으면 어때?" 오 좋아 "당신 맘에 들어?" 왜
"싫어하면 다른 것으로 입으께?" 아니 괜찮아 케주얼 복장 너 잘 어울리고 나도 좋아해
"응 알았어" 꽉 끼는 청바지를 입은 엘라를 바라보니 불근 남근에 양기가 몰립니다 ㅆ..ㅆ
그렇게 둘이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곳이 몬테라떼 언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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