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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소개팅나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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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4 조회 6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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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있었던일이야

먼저 난 모쏠이고 인생에 여자는 엄마밖에 없었어
친구들은 하나둘씩 여친이 생겨서


난 그런걸 그냥 보고만 자랐지
어쨋든 내 친구가 야 형X아 너도 이제 여친 생기고 다할나이인데 우리 소개팅이나 한번 나가볼래?


나는 그때 병신처럼 어~!! 꼭나갈게~~
하고 옷장에서 옷을 뒤지는데
옷이 츄리닝 이랑 난닝구밖에 없습


제대로된 양복이나  턱시도 같은것도 없어서
소개팅이나 그런자리에서 그냥 T셔트 그런거 입고 가길 뭐그래서 그 더운날에


엄마한테 50만원 빌려서 턱시도 하나사고
헤어스타일도 좀 바꿧어 옛날에 GD스타일 그런느낌으로 바꿨고


가기전에 세수 3번하고 머리 5번 깜고 감
근데 내 친구가 약간 돈도 많고 존잘이고 키도크고 약간 개존잘이였습


그렇게 나랑 친구 1명이랑 커피숍에 가서 기다림 여자 2명을
한 5분이따가 여자 두명이 옴


희X씨 혜X씨 안녕하세여~
내가 먼저 인사를함


친구:안뇽하세여~


희X 혜X 그년들이 내 친구만 관심 가져있었습
내가 예를 들어 희수는 취미가 뭐야? 하면


희수:응 나 산책 어 장형씨는 취미가 뭐에여?
그냥 물어보는것만 툭툭 받아주는 정도 였습


무슨 나와 그친구에 보이지않는 벽이 있는것 같았어
내가 후회했지 내가 준비한것만 얼마인데


나는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잠깐 울고 조금 마음가라않친뒤
다시 커피숍으로 감 1시간동안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년은 없었습


그친구가 스마트폰으로 뭐하냐고 물어보길레 엄마가 언제오냐고 톡해서
받아주고 있다고했어 사실은 다른 친구한테 일부로 전화한통 해달라고


왜? 그 친구가 전화를 하여 다른 약속있는건데 깜빡한척 한뒤 그냥 집으로 갈려고
내가 말상대 없고 관심 안주고 한다고 찌질이로 알까봐 어떻게든 핑계대고 집으로 옴


그이후로 소개팅 이나 미팅 절대 않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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