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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9 번외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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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11 조회 3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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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변외 편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많아 기억을 짜내어 좀 더 이야기를 할까한다.누나의 결혼식에 외갓집의 친척들이 모두 모였고 본디 심성이 착한사람들이라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그들을 바라보면서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내 눈에는 드레스를 입은 누나보다 어제밤에 나를 괴롭힌 외숙모가 들어왔다.한복을 입고 계신모습이 너무나 섹시해 보였고어제밤에 만진 엉덩이 맨살과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떠올라시도 때도 없이 자지가 일어나고 죽기를 반복했다.결혼식을 마친후 외삼촌이 우리를 고속터미널에 데려다 주었고버스 뒷 좌석을 구매해 서울행 버스에 탔다.엄마랑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그러나 주말이라 그런지 승객이 만석이 되었고어젯밤에 잠을 자지 못한걸 보총이라도 하려고 잡에 빠졌다.나도...엄마도...

어둑해질 무렵 서울에 도착을 햇고 당시만 해도 지하철 노선이 많지 않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당연하게 엄마방에서....ㅋ

엄마와 같이 누었는데 낮에 버스에서 하도 많이잔 탓인지 잠이 오지 않았다.엄마도 잠이 들지 않았고 말을 걸었다.켜둔 티비에서 소리가 났지만 엄마와 나, 누구도 티비에 신경을 쓰진 않았다.

모로 누워 엄마를 물끄러미 내려보자엄마가 손가락으로 내 볼을 찔렀다.엄마를 바라보는 내게 신호를 보내는거란 생각이 들었다.내 볼은 큰 스위치였고나는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을 하는 사이보그란 생각이 들었다.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엄마가 빙그레 미소를 짓고 계셨다.

"엄마~오랫만에 외갓집에 가서 좋았지?""응~~그럼~~""외할머니 너무 늙어셨더라~~자주 와봐야 겠드라~~""그래~~그러자. 살면 얼마나 사시겠니""엄마~~""왜~~?"

나는 엄마를 은근하게 불러보았다.억양이나 톤으로 보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금방 알아차릴 정도로....

다시 엄마를 불렀다."엄마~~~""으응~~왜에~~" 하시면서 갑자기 내 츄리닝 바지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는다."엄마~~나 어제 흥분되어 미치는줄 알았어?""왜에~~? 그래서 엄마 뒤에다 넣은거야?""으응~~꼴려서 죽는줄 알았어.""외삼촌도 있는데....들킬까봐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영수야~~그런데 솔직하게 그렇게 하니까 더 미치겠드라~~""나도 죽는줄 알았어~~막 일부러 소리내고 싶었어~~""큰일 날려구~~"

엄마와 나의 대화는 서로의 속마음을 아무런 제약없이 말할 수 있었다.

"엄마~~어젯밤에 보았지?""뭘~~?""외삼촌이랑 외숙모랑 하는거 말야~~""너도 보았어?""응~~그렇게 노골적으로 하는데 안버일리가 있겠어?""응..사실 나도 느꼈는데...만망해 어쩔줄 모르겟더라~~""난 사실....너무 꼴렷어...정말 하고싶어 미치겟드라~~""엄마도 사실 좀 그랬어 ㅎㅎ""그런데 말야~~외숙모~~정말 대단한거 같아~~그렇게 외삼촌이 공격을 하는데 그걸 다 참아내는거 같았어~~""그래야지~~나도 있는데 소리낼 수 없자나~~""그런데 그게 참아진다고 참아지는게 아니자나~~""맞아~~그렇긴 해~~나도 몰랐는데 네 외숙모가 정말 그런면에 발달한거 같아~~""응~~하고 싶다~~""누구랑? 외숙모랑~~?""아니~~엄마가 화낼거자나 ㅋㅋㅋ""화 안낼테니까 솔직하게 말해봐~~""ㅎㅎ 솔직하게 너무 꼴리드라 마구 만지고 싶었어~~""엄만 늙었다 이거지?""아냐아냐~~엄마가 최고야~~그냥 외숙모는 분식 먹듯이 해보고 싶어...엄마는 주식이고 ㅎㅎ"

말도 안되는 엄마와의 대화에 시간 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대화를 하면서 점점 감정이 올라왔고내가 먼저  엄마옷을 벗겼다.엄마는 순순히 엉덩이를 들거나 팔을 들어 옷이 벗겨지기 쉽게 거들어 주셨다.그날따라 엄마의 신음소리가 더욱 앙큼해졌다.마치 여친이었던 은지의 흉내라도 낼려는 듯, 오빠라고 부르며...내가 엄마에게 주문을 했다.여보라고 불러보라고~~엄마가 그건 안된다고 햇다.나는 집요하게 엄마에게 주문을 햇다.말로만 주문을 한게 아니라 허리와 힘으로...그리고엄마의 귓가에 거친 속삭임으로~~~

"여보라고 해봐~~~"

그말끝에 엄마가 더욱 숨이 거칠어졌고뱃속에서 나올법한 소리로 신음을 토해낸다."으흐흑~~으흑~~흐윽~~으으흐흑으흥~~으~~여어어보오~~~"

엄마가 분간하기 어려운 여보 소리를 토해낸 후~신음소리가 더욱~격해졌다."아흐~~으흐흐흐~~~으흑~~~아흐흥~~~으흐흐흐흐흐흐흐흥~~으흐흥~~여~~보옹~~""헉헉~~으헉~~여보라고 해봐~~""으흥~~여보~~~요봉""여보~~~씹해니까 좋아~~어흥~~으흐흐흐흑~~좋아좋아~~`"흐으흥~~~""경숙이랑 씹하지마~~"갑자기 엄마 입에서 경숙이란 이름이 나왔다."경숙이가 누구야?""아흥~~외숙모~~"

엄마가 외숙모땜에 질투가 생겼다는 걸 알았다.나는 외숙모랑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면서도 엄마가 오르가즘에 올라올 때 다시 말을 하곤 했다."나 외숙모랑 할거야~~씹할거야~~~""하지마~~안돼~~엄마만 사랑해야 해~~""알았엉~~엄마~~사랑해~~엄마~~"

그날따라 내 허리는 미친듯이 왕복운동을 했고그냥 힘으로 밀어 부치는게 아닌 리듬을 타고 있었다.리드미컬하게 엄마의 치골을 밀면서 압박과 피스톤을 동시에 했고엄마는 내 자지를 미친듯이 쪼여물며 자지를 끊을 듯하게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햇다.

"경숙이랑 씹할거야~~잦빨고 보지 빨거야~~""안돼~~그러지마~~~제발~~""싫어~~나 경숙이랑 할거야~~""아흐흐흥~~안돼~~""경숙아~~씹해줄께~~경숙아~~경숙아~~"

엄마를 향해 경숙아를 부르짖자 엄마가 까무러칠듯 거친 숨을 토해내며"경숙이 보지 씹해줘~~쌔게 더 쎄게~~아흥~~나 경숙이 좋아~~씹해줘~~나~~경숙이야~~마음대로 해~~아흐흥~~"엄마는 그 말을 하면서 엄청난 오르가즘에 도달을 햇다.

그렇게 우리의 밤은 빨갛게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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