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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9 조회 6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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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보낸 후, 들어왔다가 덧글수에 깜짝 놀랐습니다.성원(?)해 주셔 감사드리기는 하지만제가 의욕이 너무 앞서 사진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일부의 독자님께 사진을 전송했으나제가 크게 잘못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썰게를 즐겨보지만 글을 올리고 덧글이 달릴 경우, 수정이나 삭제가 전혀 되지 않는 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저와 요청하신분들의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위의 개인메일로 사진을 부탁하고 있습니다.사진이 전세계 어디라도 게시가 될수 있단 생각에 제가 의욕이 너무 앞서 괘한일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아무쪼록 별거 아닌 사진이니 혼자 보시고 삭제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꼭 부탁드립니다.

복수 11

누나와의 밀회가 깊어질 수록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사라져 버렸다.누나가 그만큼 다가서기 어려운 귀한 존재로 여겨졌고내게 모든 걸 아끼지 않고 잘해주었다.만날 때마다 선물도 사주었고데이트 비용도 100% 누나가 부담을 했다.물론 내겐 돈이 없었고 있다고해도 누나의 시각에 맞는 숙박업소와 식당을 가기엔턱없이 부족한 돈이었다.누나덕에 난생처음으로 강남에 있는 호텔에 자본적도 있었다.강가에 있는...

형의 눈을 피해 만나다보니 연락할 수단이 없었는데누나가 삐삐를 만들어 주었다.누구에게도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누나전용조건으로....엄마에게도 알려주지 않았고 여친과 형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삐삐를 보내는 시간을 맞추자고 해서 만나기 하루전에 연락을 주기로 했고나의 일정을 누나가 모두 꾀고 있었다.

한번은 숙박업소에서 누나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어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그냥~~이라는 말밖에 듣질 못했다.내가 그녕이 어딧어라고 재차 질문을 했지만그녀는 말하지 않았다.

형의 눈을 피해 누나를 만나려니 시간의 제약이 너무 많았다.맨날 허둥지둥하는 나를 보며 여자친구에 대해 엄마가 물어보았는데엄마는 아직도 은지를 만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그 물음에 헤어졌다고 이야길 했다.그말 끝에 엄마는 성깔이 좀 있을 거 같아 걱정했는데잘되었다는 위로를 해주었다.사실은 누나에게 빠져 어느여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겨울쯤으로 기억한다.저녁때 만났는데누나네 가족이 모두 해외여행을 가 집이 비었다며 자기집에 가자고 했다.사실 누나네가 부자인 것은 아는데 어느정도 인지는 몰랐다.서울시내 ( 당시엔 명동이나 종로가 시내였다)에서 가까운 곳이라 했는데택시가 산길로 올라갔다.가는 길에 엄청난 대문과 담벼락이 보였고 근처의 비탈길에 택시를 세웠다.나보고 좀 떨어져 서 있어라기 그렇게 했고누나가 초인종을 한참 누르고 서 있다가 열쇠를 꺼내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자고 했다.집에 들어가면서 집의 규모에 입이 딱 벌어졌다.영화에서도 본적이 없는 엄청난 대궐이었고정원이 우리동네 공원보다도 더컸다.

다시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는데집안에서 길을 잃어버릴 정도였다.누나가 2층의 자기방으로 가자고 했고음료과 과일을 내오면서 양주 마실거냐고 물어보았다.양주 이름도 잘 모를 때라 기억나지 않지만...30년짜리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먹다 남은 거 였는데 몇잔을 마셨고누나방을 구경했다.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었는데내가 항상 눈부셔 했고 눈부셔 할 수 밖에 없는 여인이었다.

자고 갈거냐고 물어 소심하게 누가 오지 않냐고 물어보았다.누나 부모가 들어와 들켜서 결혼하는게 최상의 결과겠지만 ㅎㅎㅎㅎ

누나가 까만 슬립을 입고 나타났고간간히 야한 삼각팬티가 보였다.자리에 앉자 더 적나라하게 누나의 속옷과 몸이 드러났고여자의 몸이란게 베일과 함께 있을 때 더욱 아름다워 진단 걸 느끼게 했다.그날 밤,누나와 나는 잠도 자지않고 5차례 정도의 섹스를 했고20대 청춘 남녀가 토해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다 토해냈으며그동안 갈고 닦는 기술과 빨간책에 의한 간접경험을 모두 사용해가며 미쳐갔는데누나는 한술을 더뜨는거 같았다.

뒤로 해달라..들고 해달라...사지를 묶고 해달라해서 없는 붕대를 찾느라 이방저방을 찾아다녔고침대다리에 사지를 묶인 상태에서 사까시를 했고 누나는 붕대가 끊어져라 몸을을 뒤틀며 옥타브 높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내 이름을 부르며....

그날밤,누나와 나는 많은 이야길 했고내가 제일 궁금해한 형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좀 야비한 면이 있어 이제 만나지 않으려고 한다했다.

보잘 것 없는 내가 왜 좋았냐고 물어보았는데그렇지 않다며 내가 굉장히 훌륭하고 나중에 성공할 사람이라고 치켜세워주었다.그리고 너무 쌕시히단다.해수욕장에서 자기 가운데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고내 시선을 의식한 후, 자기의 팬티부분을 보다가 털이 삐져나와 있는 걸 보았단다.그런데도 털을 밀어넣지 않았다고 했다.그때 내 시영복 위로 자지불륨을 보았다고 했는데내게 형거보다 훨신더 커보여입에 넣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나는 속으로 생각했다.이 누나는 크기에 연연하는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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