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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순천향ㅁㅁ병원 건호사 따먹은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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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7 조회 5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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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요약

- 고딩자퇴후 짱개배달하다 사고나서 다리 통깁스함

- 가해자 할머니가 1인실쓰도록 보험사에 요청해서 일인실생활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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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일인실들어간 첫날 존나 놀란게 기존에 내가알던

병원간호사 이미지랑 존나 달랐음. 30대정도의 간호사들만 바글바글하던 병원이아니라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20대초반~20중후반이 대다수였음

물론 다 ㅆㅅㅌㅊ는 아니고 평범한애들 50%, ㅅㅌㅊ는 30%쯤

진짜 이런애들도 간호사하나 싶은애들 10%, 나머지는 그냥 줌마들

대학병원은 병원규모때문인지 일단 환자도 간호사도 존나 많은데

일인실 특권중하나가 호출벨이 있어서 ㅋㅋ 원래는 아프거나 하면

누르는건데 나는 알다시피 통깁스라서 휠체어나 목발없이는 움직이기도 힘듦

그래서 내 나름대로 꾀를 낸게

아프다는 핑계로 호출벨을 누르고 그러면서 저 그것좀 주시면 안되여?? 이런식?ㅋㅋ

그러다보니 한참 나이도 어린내가 몇번 그러니까 간호사들이 이젠 올때마다

꿀밤 때리고 욕하는 정도가 됨 ㅋㅋ
물론 수술하고 2주쯤 지나서는 호출벨장난은 안하고 휠체어 드리프트하면서

순천향 ㅁㅁ병원 7층 입원실 소문난 망나니가 됐고 ㅋㅋ

 

그러다가 좀 친해진 간호사가 있었는데 딱봐도 와 이누난 진짜 좀 놀았을건데?

이런느낌이 드는 간호사가 있었음 나이는 23살이고 듣자하니 학교다닐때 좀 놀다

고등학교 상고가서 인생개판치다가 대학교때 진로바꿔서 간호학원다니면서 실습을

여기로 왔는데 맘에들어서 계속 하고있다는 이런식?

왜 이누나가 좀 놀았구나 싶었냐면 평소에는 흰긴바지에 분홍색 간호복입고 다니다가

한번은 퇴근하는 옷을 봤는데 이건 뭐 거의 클럽가는분위기랄까 ㅋㅋ

 

그러다 그 누나 새벽에 야간파트였던 날이었던가

내가 몰래 병원 베란다에 콩콩한발로 뛰어가서 몰래 담배 조지고있는데

누나가 문열고 내 흡연장면을 목격함ㅡㅡ병원에서 담배핀다고 등짝 조지길래

엄마오면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누나가 갑자기 ㅋㅋ

야 한모금만 줘바 이지랄 ㅋㅋㅋ

그렇게 담배좀 나눠피우다가 누나가 나한테 수간호사아줌마때문에 존나 빡친다고

하소연을 하길래 들어주다가 내가 수간호사 좀 갈궈주까? 그랬음

그동안 당한게 많은건지 하긴 내가봐도 수간호사가 성격이 줬같아서

병동 복도에서 간호사들 갈구는걸 엄청많이 봐왔음ㅋㅋ

아 2탄힘드네 ㅋㅋ 담배피고 마저쓰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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