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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PC방에서 민폐끼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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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13 조회 3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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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약 중학교 2학년.

나는 PC방에 자주 놀러 다녔고 나와 같이 PC방에 다니는 동급생 친구 2~3명도 있었다.

그당시 우리끼리 자주 다녔던 PC방은 두산아파트 쪽에 있는 PC방이였다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카드 도입제'를 시행하였다

좌석 오른쪽 위에 카드 리더기가 달렸는데 거기다 카드를 꼽고 이용을 하는 방식이였다.


문제는 이때 PC방 가격이 무려 천원에 2시간이였던 것이다 ㄷㄷ

엄청나게 싼 가격이였다 친구들끼리 자주 왔다

그렇게 엄청나게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야매'라는 방식이 발견되었다.

이 야매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역시 난 천재다)

그 야매란 뭐냐면 이게 카드를 뺐다 다시 꼽으면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 버그였다. 

메커니즘을 설명하자면 남은시간이 만약 '1분 12초'였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카드를 뺐다 다시 꼽으면 '2분'

으로 재충전 되는 메커니즘이였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를 뺐다 꼈다' 하는 행위를 하였다.

그런데. 그짓을 아주 대놓고 하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어떤 형이였는데 서든어택을 하는 형이였고 키는 174정도에 떡대는 좀 있었다

그 형은 아예 통로에서 아주 잘 보이는곳에서 거리낌없이 카드를 뺐다 꼈다.

나같은 경우엔 몰래해서 거의 들키지 않았는데 말이다


어느날 알바생이 그 형에게 다가가 말했다.

"저기요 이거 하시면 안됩니다"

알바생은 존나게 공손하게 말했다. 

반면에 찐따인 나한테는 존나 쓰레기같이 말했다.

그 이후로 나도 마지막즈음에 이걸 걸렸는데 알바생이 다가와 승질내며 말했다.

"야! 너 나가!"


대략.. 그짓은 한달정도 지속되었다

나는 총 한 500번 정도의 뺐다 꼈다를 시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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