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녀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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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12 조회 395회 댓글 0건본문
카톡프사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써본다
한 2년전에 회사옮길때 1주일쉰적있었다 평일낮에 방에만 뒹굴려니 심심해서 어플돌렸지
근방에서 영화보고싶다고 올라와있길래 야부리털어봤더니 자기 민짜인데 그냥 놀기만할거라고 괜찮냐고
난 당연히 땡큐였지 여튼 금방 넘어오더라 애초에 힘도 거의 안들임
약속장소가서 기다리는데 저멀리서 삘이 오는 여자애가 힐끔힐끔 폰보면서 오더라
작고 마른애였는데 얼굴색기 개쩔었음 말랐는데도 몸은탄탄한게 청바지에 흰티만 입고왔는데도 개꼴리더라
말거니깐 웃으면서 도망치고 개귀엽게 구니깐 미치겠더라고
영화관에서도 그렇고 여자애가 스킨쉽좋아하더라고 더워죽겠는데 팔에 매달려서 겁네 달라붙더라
나도 여친하고 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떡도애매하게 끌릴때라 개꼴리고 기분개좋았지
영화보면서는 아예 기대더라 문득 얘는 얼마나 여기저기 이랬을까 급현타가 올뻔했는데 이런기회가 흔하겠냐
싶어서 나도 허리잡고 허벅지 간지럽히고 커플끼리하는 스킨쉽 간간히 했다
나와서 밥은 서로안끌려서 근처 카페가서 이야기하는데 계속 손잡아달라그러고 애교부리고 거의여친이였음
마음같아선 술적당히 먹다가 텔가고싶었는데 민짜니 어쩌겠어 보내줘야지하고
오늘그냥 이렇게 다시안봐도 솔직히 이정도로 살갑게구는여자애 오래간만이라 충분히 즐겼다 하고
집데려다주는데도 안아달라그러고 더있고싶다고 내일도 보자고 그러더라
요시그란도시즌 내일은 그냥집에 안보낸다 다짐하고 집가기전에 뽀뽀해달라길래 가는길에 한 세번해주고 보내줬다
헤어지고 카톡하면서도 보고싶다 오빠냄새좋다 어쩌니저쩌니 내일언제오냐 그러면서 달달하게 마무리했다
존나게 쉬운애가 올해도 오는구나 기뻐하면서 내일소풍가는 어린애마냥 잠안오더라
그리고 내일이되었다
좀쉬었다가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