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엉덩이에 부비적 대는 남자 만져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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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4 조회 1,287회 댓글 0건본문
ㅎㅇ 26살 여자임
뭐.. 제목이 곧 내용이라 ㅋㅋ
서울에서 아침에 지하철 타는 사람들은 알거야 진짜 사람 많은거. 특히 환승역 ㅋㅋ
굳이 어느 역이라고는 안하겠는데 내가 아침마다 타는 라인이 진짜 사람 꽉찬 지하철에서 3정거장을 가야 환승을 할 수 있고, 환승 해서도 두정거장은 완전 가득차있는 루트야.
실은 평소에도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일부러인지 아닌지 모르게 신체 접촉이 많은 편이긴해
근데 오늘은 쫌 노골적인 남자가 있더라고 ㅋㅋㅋ
처음에 지하철 타려고 줄 서 있을 때부터 내 뒤에서 기다리던 남자였는데, 지하철 탈 때 막 밀고 들어와서 내 바로 뒤에 딱 붙어 있더라고
첨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지 ㅋㅋ 붙어서 가는게 당연하니까 뭐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없었지
근데 쫌 지나니까 내 엉덩이 골에 지 꺼 딱 세워서 갖다 대는거야 ㅋㅋ 내가 별로 그런거 싫어하는 타입도 아니고해서 그냥 내버려 뒀는데 세 정저장 동안 신나게 비벼대더라곸ㅋㅋㅋ
환승 하려고 내리는데 같이 내리더라? 환승하는 곳 까지 가서 줄 설 때도 내 뒤에 서고 ㅋㅋㅋㅋㅋㅋ
쫌 귀엽더라고 생긴것도 20대 초반? 정도로 보였어
지하철 와서 다시 가득찬 상태로 가는데 또 그냥 비비길래 장난 반 즐김 반으로 슬쩍 손 뒤로 해서 움켜 쥐어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개웃김 ㅋㅋㅋㅋ 움찔 하면서 바로 빠지는겈ㅋㅋㅋ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안치우고 그냥 뒷짐진 상태로 손가락만 막 만지는거 처럼? 움직이면서 갖다대라고 신호 주니까
바로 또 갖다 대더라? 귀여웠음 ㅋㅋㅋ
그러고 한 두정거장 정도 만지작 거리다가 말다 하면서 지나가니까 지도 갈 길이 있는지 먼저 내리더라고 ㅋㅋ
그 역 지나면 사람 쭉 빠져서 어차피 더 같이 가도 만지지도 못했겠지만 ㅋㅋ
여튼 머 썰은 여기까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