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장모님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는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2 조회 1,199회 댓글 0건본문
여자친구랑은 거의 결혼 앞둔 10년차 연애중이다..
여기 글 보니까 반신반의해서 내 글 올려도 소설이네 하고 넘어갈거 같아서 올려봄
고민이라면 고민인데
아무래도 여친이랑 오래 사귀다보니 자극? 같은데 덜해진건 사실이다
내가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 정말 여친이 만져도 반응하는데 오래걸림
게다가 여친이랑 사실혼 관계니까 동거하고 있는데, 동거중인데 관계가 없다(이건 뭐 다른 이유가 있음)
물론 나는 넘치는 욕구를 못참고 시도하려고 하지만 거의 거부당하고...(사실 거부당해도 크게 불만은 없음)
그러다 몽정하고 나서 이나이에 몽정이라니... 하고 심각성을 느낌
그러다가 끊었던 ㄸㄸㅇ도 다시하게 되고 좀 이래저래 성적인 문제로 혼자 끙끙대던 찰나임
여친어머님, 그러니까 예비장모님? 은 연애해오면서 거의 친어머님 수준으로 사이가 좋았음
물론 뭐 중간에 안좋은 적도 있었지만 그런건 넘어가고 전반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나 받아주시고 아들처럼 잘 대해줌
근데 내가 시발 요새 성적 욕구가 가득차고 그러다보니까 이게 장모님한테까지 옮겨감...
처음엔 그냥 야동이나 야설보다가 근친류에서 장모님 에피소드 몇편 본거임... 원래 님들도 알다시피
ㄸㄸㅇ 한창 할때야 흥분도 오르지만 현타오고나면 자괴감들고 막 반성하잔아? 나도 그랬음
한번은 여친집에 물건 옮겨주러 잠깐 들렀는데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좀 누워있다가 갈랬는데,
장모님 속옷이 보이는거임.. (장인어른은 사별하셔서 혼자임..)
시발 이때부터였는거 같다.. 그때 참았어야 되는데 뭔 생각으로 그걸 갖고 ㄸㄸㅇ를 쳐봤음.. 막 상상하면서
그러니까 이게 중학생때 느꼈던 분출감(?)을 느끼면서 완전 새롭게 만족되는거임...
톡 까놓고 말해서 대박이었다 진짜...
그때 이후였다 이 고민의 시작이... 님들이랑 고민 좀 나누고 싶어서 글쓴다...
변태같은 댓글도 있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주는 형들 있으면 더 털어놓을게
불안해서 여기까지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