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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3 # 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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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2 조회 5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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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현선이 누나는 당황하고 있었다.

나의 갑작스런 요구에 그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 고심을 하고 있었다.


지난 6개월간의 현선이 누나와의 비밀스런 행동은 지극히 역할이 정해져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하반신을 보여줬고, 그녀는 나의 하반신을 관찰하고 매만졌다.


그렇지만 이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가 보여줬다면, 당신도 보여주는 것이 세상사 공평한 이치가 아닐까 싶었다.


현선이 누나는 거절했다.

그러나 나는 끈질기게 요구했다.


나도 보여줬으니, 누나도 보여달라.

지난 6개월간 보여준 나는 그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나 역시 여자의 그곳이 보고 싶다.


열 세 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현선이 누나 역시 나에게 하반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 생각이 든 후로는 정말로 보고 싶었다.


여자의 그곳...

이름 모를 서양 여자의 그곳을 노루표를 통해서 적나라하게 확인하긴 했지만,

그건 영상일 뿐이었다. 


더구나 일회성이라, 그 당시에는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았다.

미현이 엄마의 은밀한 중심부를 보긴 했지만, 10 여미터의 거리에서 더구나 털이 무성했기에

제대로 봤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도대체 여자의 그곳은 어떻게 생겼었지?


4-5살 쯤, 아니 유치원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던가? 

엄마 손을 잡고 여탕에 가던 시기가 있었는데, 단지 그 뿐이었다. 

여탕에 간 기억은 나지만, 그 안에서 봤을 무수한 여체들은 전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 정말... 꼭 봐야겠니?


내가 처음 현선이 누나 앞에서 바지를 내렸을 때처럼,

그녀 역시 본능적으로 부끄러움에 주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현선이 누나의 표정을 보면서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그녀와 나는 지난 6개월간 비밀스런 행동을 함께 했던 일종의 성적 동지였으니까.


- 이번.... 한 번 만이야.... 휴우...


크게 한 숨을 내 쉰 현선이 누나가 드디어 내 요구를 수락했다.

한 번 뿐이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귀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오로지 현재, 그리고 지금이 중요했으니까.


결심을 한 듯 현선이 누나가 과거의 나처럼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두 손을 입고 있던 교복치마 안으로 집어 넣었다.


치맛자락이 오르면서 적당히 살이오른 현선이 누나의 허벅지가 눈에 보였다.

그런데 딱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미현이 엄마만큼 매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 ......


숨을 죽인 채, 현선이 누나의 교복 치마 바깥으로 천천히 입고 있던 팬티가 내려오기 시작했다.

분홍색... 오히려 허벅지보다 깜찍해 보이는 분홍색의 팬티가 내려왔다.


- 조금만... 봐...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팬티를 벗은 현선이 누나는 좀처럼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숨만

몇 번이나 내쉬었다고 들이마셨다가를 반복했다.


- 조금만...


나의 재촉에 현선이 누나는 눈을 질끈 감고 교복 치마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 내 눈에는 그녀의 소중한 중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날씬한 하복부를 아래로 가지런히 자란 털이 보였다.

털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지만, 문득 앙증맞다는 생각을 했다.


열 여섯 살 소녀의 숲은 서른은 넘었을 숙녀의 숲에 비교할 바는 아니었다.

숲이라고도 민망할 만큼의 털들이 고즈넉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 됐지?


현선이 누나가 다시 치마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얼마나 봤다고, 치마를 내린단 말인가? 난 어안이 벙벙이었다.


- 됐잖아. 나도 보여줬잖아.


현선이 누나는 자신도 할 만큼 했다며 소리를 쳤다.

하지만, 이건 불공평했다. 보긴 본거지만, 또 본건 아니지 않는가?

나도 더 이상 어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 아씨...


이런 비밀스런 행동에 명분을 찾는 건 우습지만, 확실한 건 명분은 나에게 있었다.

양심이 있다면 이대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녀에게 명백히 요구했다.


- 아.... 진짜....


성적 호기심이 많았던 현선이 누나였지만,

되먹지 못한 심성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다.


호기심에 시작한 비밀스런 행동으로 인해서 현선이 누나는 나의 요구를 거절 할 수 가 없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치맛자락을 위로 올렸다.


- 부끄럽단 말이야.


겉은 정확히 봤다. 내가 정말 궁금했던 건 겉이 아니라 속이었다.

은밀한 계곡을 벌려줄 것을 요구했고, 현선이 누나는 망설이기 시작했다.


내가 두 손으로 벌려도 되냐고 물었는데, 그녀는 만지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여자의 소중한 곳을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했기에 그때만큼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이 알아간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열 세 살의 나이였기에 나 역시 한계가 분명했다.


- 알았어... 잠시만이야...


그래도 볼 건 봐야했다. 정말로 눈 앞에서 보고 싶었다.

현선이 누나가 한 손으로 치맛자락을 붙잡고, 나머지 한 손을 가랑이 사이로 내렸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조금씩 계곡을 벌리고 있었다.


아... 드디어 기억이 났다.

노루표에서 봤던 서양 여자처럼 크지 않았고, 생김새도 조금 다른 듯 했지만, 

드디어 영상 속에서 봤던 여자의 소중한 잠지를 기억해 낼 수 있었다.


현선이 누나의 그곳은 마치 진주알을 품은 조개와 같았다.

그래서 성적 호기심이 남달랐던 다른 친구들이 여자의 그곳을 두고 조개조개 거렸던 것이엇구나.


물기를 머금은 현선이의 누나의 잠지는 화장을 한 여자의 홍조빛 볼처럼,

불그스레하면서 또 매끈해 보였다.


현선이 누나의 소중한 곳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추가 발딱 서버렸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가며 이리저리 살펴갔다. 


현선이 누나가 언제까지 볼꺼냐면서 볼멘소리를 했지만,

난 그저 10초만 더, 10초 만 더를 외치며 그녀의 은밀한 곳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신기했다.

분명 구멍으로 보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데, 어떻게 남자의 고추가 들어갈 수 있을까?

현선이 누나의 소중한 구멍에는 커져버린 내 고추마저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다.


노루표를 통해서 본 여자의 구멍은 이보다 더 컸던 것 같은데,

아직 현선이 누나가 어려서 그런 것일까? 나이가 조금 더 들면 구멍도 커지는 것일까?

현선이 누나가 치마를 갑자기 내렸기 때문에 나의 이런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다.


- 안 돼. 나도 다 보여줬잖아.


현선이 누나 말대로 그녀 역시 나에게 보여준 건 틀린 말이 아니었다.

더 이상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그녀에게 요구했다.


- 만지는 건 안 된다고 했잖아.


현선이 누나가 나에게 보여준 것은 맞지만, 지난 6개월간 난 나의 소중한 고추를 그녀가 만질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나도 같은 요구를 했다. 한 번만 만지게 해달라고...


현선이 누나는 계속해서 거절을 했지만, 

여자의 소중한 그곳을 눈앞에서 목격한 나는 더 이상 어린 소년이 아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보고 싶었기에 계속 떼를 쓰듯 요구했다.


- 알았어... 알았는데...


다시 한 번 현선이 누나가 갈등을 하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나의 승리라고 확신했다.


그녀가 고민을 하는 가운데, 나는 여자의 그곳은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현선이 누나의 구멍을 좀 더 확인해 보고 싶었다. 어떻게 남자의 고추가 들어가는건지...


- 누나가 오늘은 너무 부끄러워서 그래... 다음에... 다음에 꼭 만지게 해줄게.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현선이 누나는 다음에 꼭 만지게 해준다면서 나를 설득했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신에 다음에 보여주겠다는 현선이 누나의 말을 내가 수락했다는 건 명확히 기억이 난다.

심지어 꼭 약속을 지키라면서 손가락을 걸었던 것 까지도...


어린 나이였지만, 이때 난 인생의 큰 깨우침 같은 걸 받을 수 있었다.


기회가 있을 때 잡아라.

다음은 다음일 뿐이다.


현선이 누나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었지만, 끝내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날 이 후, 현선이 누나를 만나는 것도 도통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자연스레 주기적으로 이어졌던 그녀와 나의 비밀스런 행동도 끊어지게 되었고,

길에서 마주치지 않는 이상 지금처럼 연락수단이 다양하지 않을 때라, 접촉이 쉽지 않았다.


아주 가끔 현선이 누나를 길에서 마주치긴 했지만,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국민학생이던 내가 접근하기도 쉽지 않았다.


왜 갑자기 이렇게 됐을까?

나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을까?


현선이 누나와의 비밀스런 행동이 끊어지면서 솔직히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컸다.

무엇보다 내 고추를 가지고 욕구를 분출시켜주던 현선이 누나의 손길이 너무나 그리웠다.


몰랐을 때는 몰랐는데, 알고난 후에는 참는 것이 어려웠다.

한 번씩 내 손으로 자위를 하긴 했지만, 현선이 누나가 해줄 때의 느낌이 전혀 살지 않았다.


아, 이래서 여자의 손길을 남자들이 그리워 하는구나.

그래서 남녀간에 그짓도 하는구나.


현선이 누나의 부재가 많은 생각을 하게끔 했다.


그리고 이쯤부터 잠시 잊고 지냈던 미현이 엄마가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현선이 누나와의 밀회(?)가 끝나자, 바로 옆집에 살면서 나랑 자주 마주치는 그녀가 다시 내 호기심의

대상이 된 것이었다.


현선이 누나처럼 어린 여자도 그럴지언데,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미현이 엄마의 손길은 어떨까?

그녀의 손이 내 고추를 만져준다면?


생각만으로도 고추가 발딱발딱 섰고, 그 후로는 한동안 미현이 엄마를 상상하면서 고추놀이를 했었다.


현선이 누나와 그랬던 것처럼,

미현이 엄마와도 비밀스런 행동을 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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