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물고빨고 섹스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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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8 조회 932회 댓글 0건본문
2년차 공시생이 되자고 결심하고 어떻게 공부할가고민하던차에 산속고시원은 안된다(섹터디 경험) 차라리 절로 들어가자라고 마음을 먹음
처음 절에 방보러 갔는데 가격이 애미출타 했더라 존나 구린곳이 55, 조금더 구린곳이 60(근데 방음이랑 그런거는 잘되는곳) 65는 그나마 조금나은?방도넓고
그리고 75만원짜리 방부터는 65만원짜리방에 화장실딸린 그런방들이었음
그냥 60만원짜리 방잡고 바로 들어가서 공부시작함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하고 선을 그음
그래도 예불시간이나 밥먹을때 말걸면 이야기하는 그런정도 ? 담배필때 공부 뭐하냐 힘드냐 이런거만 묻는?
그래도 스님이랑 밥해주는 보살님이랑은 친해졌음
한달쯤 있었을 때였는데 ㅅㅌㅊ 여자가 있었음 진짜 공시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애중에 제일 이뻣던 애였다
얘가 있는 방이 나랑 50미터 정도 떨어진곳이었는데 산책하러 갈때 마다 전화기를 붙잡고 있더라
매일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내용이 궁금해지자나 몰래 옆에서 담배피면서 전화 통화 엿들었는데
임용 준비하는거 너무 힘들다 집에가고싶다 그러면서 매일 집에다가 전화해서 질질짰음
쟨 정말 힘든가 보다 (썰들으니 임용 2년째 안되서 포기하려하는데 집에서 한번만더해봐라 해서 절에 들어온 케이스)
그렇게 매일 전화기 부여잡고 우는데 저년 100% 꼬실수 있겠다라고 마음 들더라
은근슬쩍 말걸고 하니까 이년 진짜 아가리에 모터 단거마냥 주절주절 딱보니까 그냥 힘들고 외로워서 그렇구나 보이더라
남친도 없다 그러고 섹터디 시작이구나 싶었는데 한 3일 그렇게 얘기 했는데
갑자기 그날 밤에 걔 부모님 와서 고년 데려가더라 .. ㅅㅂ
닭 쫒던개 지붕보고 짖는거 마냥 허무하더라 허무하지만 그게 오히려 약이 되서 다시 마음 잡고 공부 시작함
12월까지 4개월 다시 열심히 했다 겨울되니까 재수생들도 많이 빠지고 공시생들도 많이 빠지고 절에 10명 남짓 남게 되더라
다시 사람이 그리워 지고 몸도 마음도 지친게 그무렵이었음
그게 독이 된걸가 새해로 바뀌고 독감 걸려서 한3일 정도 앓았다
밥도 제때 못먹고 병원가니까 타미플루? 그거 주더라 그거 먹으니까 진짜 3일차에 확 낫더라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밥먹었는데 내가 밥을 항상 늦게 먹었거든 일부러 사람 피하느라고
가니까 처음보는 여자가 혼자 밥을 먹고 있더라 바로 스캔했지 얼굴 봣는데 얼굴은 화장안해서 그냥 ㅍㅌㅊ 정도였고
일어 설때 보니까 키 172~3정도에 몸매 ㅅㅌㅊ 더라 보자마자 불끈했음
밥먹으면서 보살님한테 물어보니까 일행 준비 하러 왓다 애 착하다 3일전에 왔다 등등등
밥해주는 보살님도 입에 모타달린거마냥 얘기해주더라
사실 지쳐서 그런지 내가 먼저 반하게 됨
그때부터 공부는 뒷전이고 그여자 어떻게 꼬실가 매일 그생각만으로 딸 후렸던거 같다
의외로 친해지게 된계기가 밥해주는 보살님이 일도와달래서 도와주러 갔더니 걔가 있더라
이상한 야채 한웅큼 온거 손질하는거 였는데 같이 손질하면서 말많은 보살님이 이상한말 주절되니까 걔랑 나랑 서로 이상하게 통하게 되더라
그래서 그때 오빠 동생하기로 하고 걔가 27살 이었음
의레하듯이 누구 인강 듣냐 실공부시간은 얼마나 되냐 절에서 공부잘되냐 이딴 허접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내 마음은 이미 그녀를 향하고 있었기에 그런 식상한 대화마저도 즐거웠음
그렇게 그날 친해졌는데 딱히 더 친해질 기회가 없더라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혼자 밖에 나가서 밥이라도 먹고 오자고 생각하고 합천 읍내 나갔다
나가서 고기 먹을까 탕수육 먹을까 고민하다가 혼자 고기먹기 그래서 탕수육 먹으러감
(혹시나 합천놀러가는 사람은 합천읍 적사부 가라 두번가라 무조건 탕수육만 먹어라 나머지는 기대이하 탕수육은 존맛임)
탕수육 먹으러 가서 탕수육 시킬라는데 딱 걔가 혼자서 들어 오더라
인사 했지 그러고 밥먹으러 왔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길래 그냥 그러면 같이 먹자고 했다
오케이 해서 탕수육 중짜 시키고 간짜장 두개 시킴
밥나오기 기다리면서 혼자 이런데 올수도 있냐 뭐 그런얘기도 하고 공부 얘기가 아니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얘도 진짜 힘들어 하는구나 , 얘도 꼬실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
그렇게 밥먹으면서 얘기했는데 절밥도 맛없고 자기는 맛집이런거 좋아라 하는데 혼자 오는건 처음이라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공부하는동안 나랑 같이 먹으러 다니자 그럼 그랬더니 오케이 하더라
조금 진행되는 분위기 였지 일주일뒤에 다시 읍내 나와서 맛있는거 먹자고 하고 번호 교환햇다
그러고 절에 돌아와서 그날부터 진짜 카톡질 엄청 한거같음
아침머고 아침이 어떻니 , 뭐가 먹고 싶다 . 점심머고 점심 맛있었다 . 그래도 고기 먹고 싶다 .
공부 하는동안 하루에 1~2시간씩 카톡하는 썸타는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다음주에 같니 읍에 나가서 돈까스 먹었다
(까즈라는곳인데 지금은 없어 진건지 모르겠는데 합천에서 제일잘하는 돈가스집)
그러고 읍내에 카페 몇군대 없는데 카페 들려서 커피도 한잔하고
아 내가 다산건 아녔음 처음 중국집 내가 샀더니 그날은 그애가 다계산하더라
커피는 내가 사려고 했는데 저번에 오빠가 사주신거 훨씬비쌋다고
커피까지도 자기가 산다면서 사주더라
김치녀가 아닌걸 보고 또 한번 마음이 가더라
이미 썸은 탈만큼 탄사이가 된거지
절로 돌아 오는 길에 (버스에 내려서 10분정도 오르막길 걸어 올라가야함) 손잡고 올라갔다
제대로 썸타기 시작했음
그렇게 한3주정도 흘러서 산책하면서 손잡는거도 자연스러워진 상태 였다
근데 절내에서 키스나 쪼물닥 거리는거는 생각을 못하겠더라 괜시리 부처님한테 죄송해져서
2월 초쯤 밥먹으러 나간김에 영화관 가서 영화 보기로함
그때 합천에 영화관 진짜 조그마한거 생겼는데 거기갔다 갔을때 그때 더킹 상영해서 더킹봄
시골 영화관이라서 그런가 진짜 조그마한데 방학이라 급식들 존나 많더라
그래도 생각보다 널널해서 일부러 뒤쪽으로 데려가서봄 쪼물딱 하려고
영화시작하고 바로 손잡았다 근데 쪼물딱 못하겠는게 썸타는 사이긴한데 맨정신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냥 손만 쪼물딱거림 시바
그러고 영화 다보고 나오니까 7시쯤 되더라 이미 버스는 끊겼고 밥먹으러나왔으니 밥먹자하고 고깃집에 밥먹으러감
(합천읍에 손님많은 고깃집 두곳있는데 나는 부자돼지가 괜찮더라 두꺼운 통삼겹 칼질해서 주는데 고추짱아찌? 그거랑먹으면 엄청맛남)
삼겹살 먹으면서 술한잔 할래 물어보니까 얘도 힘들어서 그랬는지 바로 콜하더라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둘이서 세병정도 마신거같다
사실 2병째에서 그만먹으려 했는데 얘가 한병만 더먹자 하더라 술취하니까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될수 있겠다 싶어서 냉큼 한병더시킴
그렇게 삼겹살 먹고 나와서 소화도 시키고 술도 깰겸 카페가서 커피 사서 밖에서 좀걸었다
2월이라 생각보다 추워서 바로 달라붙어서 손꼭잡앗다
그러고 초등학교로 걸어 가서 학교안 벤치에 앉았다
그때 이미 나는 한마리 늑대가 된상태라 모텔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얘의 마음을 모르기에
거기서 얘기하면서 꼬셔야지라고 마음먹었다
벤치에 달라 붙어 앉아서 손잡고.. 일부러 요즘 힘들다 이런 말을 흘렸다
그러니까 자기도 힘들다고... 빨리 합격하고 싶다고 그런말 하면서 분위기 즙짜려고 해서
기회다 싶어서 바로 껴안았다 괜찮다고 조금만 힘내자고 위로 해준거지
한참 안고 있다가 진정하는 기미 보이길래 바로 키스했다
사실 시바 삼겹살 쳐먹고 여자랑 키스해본건 이때가 처음임 나는 일부러 마늘 안쳐먹었는데 이년 마늘쳐먹었음 시바
그래도 술취한상태라 그런지 역하진않더라 한참을 그렇게 혀 탐닉하다가 걔가 깔깔이? 그런거 입고있었는데
그안으로 손을 넣었다 가슴을 움켜 쥔거지
저항하는거 같았는데 키스 조금더 진하게 하니까 막진 않더라
가슴 움켜 쥐니까 꽉찬B C?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중에 가슴제일크더라
근데 차가운손을 옷안으로 집어 넣을순 없어서 그냥 거기서 쪼물딱 거리는거 외에는 다른건 못하겠더라
한참 그렇게 키스 하고 가슴만지고 나서 모텔로 가야되나 그런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걔가 오빠 이제 그만 돌아가요 하더라
나는 시바 멘붕왔었음 시바 ..
그날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섹스 못하고 절로 돌아왔다..
처음 절에 방보러 갔는데 가격이 애미출타 했더라 존나 구린곳이 55, 조금더 구린곳이 60(근데 방음이랑 그런거는 잘되는곳) 65는 그나마 조금나은?방도넓고
그리고 75만원짜리 방부터는 65만원짜리방에 화장실딸린 그런방들이었음
그냥 60만원짜리 방잡고 바로 들어가서 공부시작함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하고 선을 그음
그래도 예불시간이나 밥먹을때 말걸면 이야기하는 그런정도 ? 담배필때 공부 뭐하냐 힘드냐 이런거만 묻는?
그래도 스님이랑 밥해주는 보살님이랑은 친해졌음
한달쯤 있었을 때였는데 ㅅㅌㅊ 여자가 있었음 진짜 공시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애중에 제일 이뻣던 애였다
얘가 있는 방이 나랑 50미터 정도 떨어진곳이었는데 산책하러 갈때 마다 전화기를 붙잡고 있더라
매일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내용이 궁금해지자나 몰래 옆에서 담배피면서 전화 통화 엿들었는데
임용 준비하는거 너무 힘들다 집에가고싶다 그러면서 매일 집에다가 전화해서 질질짰음
쟨 정말 힘든가 보다 (썰들으니 임용 2년째 안되서 포기하려하는데 집에서 한번만더해봐라 해서 절에 들어온 케이스)
그렇게 매일 전화기 부여잡고 우는데 저년 100% 꼬실수 있겠다라고 마음 들더라
은근슬쩍 말걸고 하니까 이년 진짜 아가리에 모터 단거마냥 주절주절 딱보니까 그냥 힘들고 외로워서 그렇구나 보이더라
남친도 없다 그러고 섹터디 시작이구나 싶었는데 한 3일 그렇게 얘기 했는데
갑자기 그날 밤에 걔 부모님 와서 고년 데려가더라 .. ㅅㅂ
닭 쫒던개 지붕보고 짖는거 마냥 허무하더라 허무하지만 그게 오히려 약이 되서 다시 마음 잡고 공부 시작함
12월까지 4개월 다시 열심히 했다 겨울되니까 재수생들도 많이 빠지고 공시생들도 많이 빠지고 절에 10명 남짓 남게 되더라
다시 사람이 그리워 지고 몸도 마음도 지친게 그무렵이었음
그게 독이 된걸가 새해로 바뀌고 독감 걸려서 한3일 정도 앓았다
밥도 제때 못먹고 병원가니까 타미플루? 그거 주더라 그거 먹으니까 진짜 3일차에 확 낫더라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밥먹었는데 내가 밥을 항상 늦게 먹었거든 일부러 사람 피하느라고
가니까 처음보는 여자가 혼자 밥을 먹고 있더라 바로 스캔했지 얼굴 봣는데 얼굴은 화장안해서 그냥 ㅍㅌㅊ 정도였고
일어 설때 보니까 키 172~3정도에 몸매 ㅅㅌㅊ 더라 보자마자 불끈했음
밥먹으면서 보살님한테 물어보니까 일행 준비 하러 왓다 애 착하다 3일전에 왔다 등등등
밥해주는 보살님도 입에 모타달린거마냥 얘기해주더라
사실 지쳐서 그런지 내가 먼저 반하게 됨
그때부터 공부는 뒷전이고 그여자 어떻게 꼬실가 매일 그생각만으로 딸 후렸던거 같다
의외로 친해지게 된계기가 밥해주는 보살님이 일도와달래서 도와주러 갔더니 걔가 있더라
이상한 야채 한웅큼 온거 손질하는거 였는데 같이 손질하면서 말많은 보살님이 이상한말 주절되니까 걔랑 나랑 서로 이상하게 통하게 되더라
그래서 그때 오빠 동생하기로 하고 걔가 27살 이었음
의레하듯이 누구 인강 듣냐 실공부시간은 얼마나 되냐 절에서 공부잘되냐 이딴 허접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내 마음은 이미 그녀를 향하고 있었기에 그런 식상한 대화마저도 즐거웠음
그렇게 그날 친해졌는데 딱히 더 친해질 기회가 없더라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혼자 밖에 나가서 밥이라도 먹고 오자고 생각하고 합천 읍내 나갔다
나가서 고기 먹을까 탕수육 먹을까 고민하다가 혼자 고기먹기 그래서 탕수육 먹으러감
(혹시나 합천놀러가는 사람은 합천읍 적사부 가라 두번가라 무조건 탕수육만 먹어라 나머지는 기대이하 탕수육은 존맛임)
탕수육 먹으러 가서 탕수육 시킬라는데 딱 걔가 혼자서 들어 오더라
인사 했지 그러고 밥먹으러 왔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길래 그냥 그러면 같이 먹자고 했다
오케이 해서 탕수육 중짜 시키고 간짜장 두개 시킴
밥나오기 기다리면서 혼자 이런데 올수도 있냐 뭐 그런얘기도 하고 공부 얘기가 아니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얘도 진짜 힘들어 하는구나 , 얘도 꼬실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
그렇게 밥먹으면서 얘기했는데 절밥도 맛없고 자기는 맛집이런거 좋아라 하는데 혼자 오는건 처음이라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공부하는동안 나랑 같이 먹으러 다니자 그럼 그랬더니 오케이 하더라
조금 진행되는 분위기 였지 일주일뒤에 다시 읍내 나와서 맛있는거 먹자고 하고 번호 교환햇다
그러고 절에 돌아와서 그날부터 진짜 카톡질 엄청 한거같음
아침머고 아침이 어떻니 , 뭐가 먹고 싶다 . 점심머고 점심 맛있었다 . 그래도 고기 먹고 싶다 .
공부 하는동안 하루에 1~2시간씩 카톡하는 썸타는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다음주에 같니 읍에 나가서 돈까스 먹었다
(까즈라는곳인데 지금은 없어 진건지 모르겠는데 합천에서 제일잘하는 돈가스집)
그러고 읍내에 카페 몇군대 없는데 카페 들려서 커피도 한잔하고
아 내가 다산건 아녔음 처음 중국집 내가 샀더니 그날은 그애가 다계산하더라
커피는 내가 사려고 했는데 저번에 오빠가 사주신거 훨씬비쌋다고
커피까지도 자기가 산다면서 사주더라
김치녀가 아닌걸 보고 또 한번 마음이 가더라
이미 썸은 탈만큼 탄사이가 된거지
절로 돌아 오는 길에 (버스에 내려서 10분정도 오르막길 걸어 올라가야함) 손잡고 올라갔다
제대로 썸타기 시작했음
그렇게 한3주정도 흘러서 산책하면서 손잡는거도 자연스러워진 상태 였다
근데 절내에서 키스나 쪼물닥 거리는거는 생각을 못하겠더라 괜시리 부처님한테 죄송해져서
2월 초쯤 밥먹으러 나간김에 영화관 가서 영화 보기로함
그때 합천에 영화관 진짜 조그마한거 생겼는데 거기갔다 갔을때 그때 더킹 상영해서 더킹봄
시골 영화관이라서 그런가 진짜 조그마한데 방학이라 급식들 존나 많더라
그래도 생각보다 널널해서 일부러 뒤쪽으로 데려가서봄 쪼물딱 하려고
영화시작하고 바로 손잡았다 근데 쪼물딱 못하겠는게 썸타는 사이긴한데 맨정신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냥 손만 쪼물딱거림 시바
그러고 영화 다보고 나오니까 7시쯤 되더라 이미 버스는 끊겼고 밥먹으러나왔으니 밥먹자하고 고깃집에 밥먹으러감
(합천읍에 손님많은 고깃집 두곳있는데 나는 부자돼지가 괜찮더라 두꺼운 통삼겹 칼질해서 주는데 고추짱아찌? 그거랑먹으면 엄청맛남)
삼겹살 먹으면서 술한잔 할래 물어보니까 얘도 힘들어서 그랬는지 바로 콜하더라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둘이서 세병정도 마신거같다
사실 2병째에서 그만먹으려 했는데 얘가 한병만 더먹자 하더라 술취하니까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될수 있겠다 싶어서 냉큼 한병더시킴
그렇게 삼겹살 먹고 나와서 소화도 시키고 술도 깰겸 카페가서 커피 사서 밖에서 좀걸었다
2월이라 생각보다 추워서 바로 달라붙어서 손꼭잡앗다
그러고 초등학교로 걸어 가서 학교안 벤치에 앉았다
그때 이미 나는 한마리 늑대가 된상태라 모텔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얘의 마음을 모르기에
거기서 얘기하면서 꼬셔야지라고 마음먹었다
벤치에 달라 붙어 앉아서 손잡고.. 일부러 요즘 힘들다 이런 말을 흘렸다
그러니까 자기도 힘들다고... 빨리 합격하고 싶다고 그런말 하면서 분위기 즙짜려고 해서
기회다 싶어서 바로 껴안았다 괜찮다고 조금만 힘내자고 위로 해준거지
한참 안고 있다가 진정하는 기미 보이길래 바로 키스했다
사실 시바 삼겹살 쳐먹고 여자랑 키스해본건 이때가 처음임 나는 일부러 마늘 안쳐먹었는데 이년 마늘쳐먹었음 시바
그래도 술취한상태라 그런지 역하진않더라 한참을 그렇게 혀 탐닉하다가 걔가 깔깔이? 그런거 입고있었는데
그안으로 손을 넣었다 가슴을 움켜 쥔거지
저항하는거 같았는데 키스 조금더 진하게 하니까 막진 않더라
가슴 움켜 쥐니까 꽉찬B C?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중에 가슴제일크더라
근데 차가운손을 옷안으로 집어 넣을순 없어서 그냥 거기서 쪼물딱 거리는거 외에는 다른건 못하겠더라
한참 그렇게 키스 하고 가슴만지고 나서 모텔로 가야되나 그런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걔가 오빠 이제 그만 돌아가요 하더라
나는 시바 멘붕왔었음 시바 ..
그날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섹스 못하고 절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