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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했다 간호조무사랑 섹파된 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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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8 조회 8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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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운동하다 다리를 심하게 다쳤었다. 
내가 입원한 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니고 그냥 입원실이 있는 동네서는 그나마 큰 규모의 개인 정형외과 였다.
이 병원에 간호조무사가 개쩔게 예뻣다. 키는 166, 몸무게는 44 정도, 가슴은 A~B사이. 얼굴은 하얀 피부에 연옌급 외모. 그리고 가늘고 긴 팔다리까지.
암튼 졸라 예뻤다.
뭐 근데....나같은 생아다가.....사실 이때가 27살인데 이때까지도 아다였음. 그냥 학교다니면서 공부하고, 여전히 남자들하고 어울리면서 술먹고, 게임하고 그랬다.
근데 나만 그렇게 놀았고, 다들 떡치고 잘들 살았더라..ㅠ나중에 알고 억울해 했음 ㅋㅋ

나는 아다였고 여전히 소심했고...입원해있는 동안 예쁜간호사보고 말한마디 못건네는 병신 중의 병신이었다. 

수술3번에 재활도 제법 오래 걸린 부상이었는데, 첫번째 수술 후 3번째 수술은 2년 정도 후에 했었고, 이번 수술은 가볍운거라 입원도 짧았고, 드레싱(상처소독)만 통원으로 몇번하면 되는 거였다.

그날은 마지막 드레싱 날이었는데, 수간호사쌤이 OO씨 그동안 우리가 신경써서 돌봐줘서 이제 다 나았는데 아이스크림하나도 안사줘요?? 이렇게 말하길래..
나는 "그쵸~~ 당연히 사드려야죠. 잠시만 계세요." 라고 대답했다.
이때 수간호사쌤이 OO씨 아직 다리 불편하니 은혜(가명)니가 같이 따라 갔다 와라.
은혜는 그 개쩌는 간호조무사였다. 속으로 내심 좋았지만, 사실 나의 여자운은 상당히 없던터라 별기대는 안했다.

그당시 나는 대학교 4학년이었고, 수업은 거의 없는 관계로, 또 취업이 보장되었있기 때문에(약간 특수한 학과),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있을 때 였다. 학원 퇴근이 늦을 때가 많아 소나타 깡통을 새차로 뽑아서 타고 다닐때였다.

옆에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살수도 있었지만, 은혜와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좀더 멀리가게되면 혹시 얘기라도 좀더 할 수 있을지 기대감에 1킬로 정도 떨어져있는 베스킨라벤스에 갔다.

가는 동안 처음으로 말문을 트고, 제대로 된 인사를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마침 사는 동네가 바로 옆동네였다. 예전에 살던 동네이기도 했고...
은혜가 먼저
"주말에 술한잔 해요."
"네 좋아요."
와 이게 왠떡이냐고...개쩌는애가 술을 먹자하다니 ㅋㅋ 그리고 번호 교환을 했다.
병원에는 하프갤런 아이스크림을 사다 줬었다.

먼저 문자가 왔다. 
아이스크림 잘먹었어요. 수쌤도 잘먹었다고 전해달래요. 주말에 봐요~

드디어 내인생에도 봄날이 오는구나..지금까지 무수한 위기들 - 친이모썰, 경찰아저씨썰 을 넘겨서 여기까지 살아온 이유를 은혜를 만나기 위해서였구나..라고 생각했다.

토요일에 만났었는데, 비오는 날이었고, 만나자마자 술집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고, 나보다 6살 어린 아이였다. 그리고 은혜는 담배를 많이 폈다. 나는 담배를 싫어하는데, 담배를 너무 많이 폈다. 여기서 좀 깼지만...
그리고 은혜가 자기 남친 얘기를 하는데, 속으로 많이 놀랐다. 아니 남친있으면서...시발....왜 나한테 술먹자 한거지??? 이해가 안됐다.
그렇게 소주 3병정도를 마시고 헤어졌는데, 나는 역시 아다 답게 2차를 가자, 노래방을 가자, 비디오방을 가자 이런말 따윈 할 줄 몰랐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간간히 문자를 주고 받으며, 내가 학원 수업이 없는 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병원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가서 카페에 갔는데 역시나 앉자 마자 줄 담배만...
자기 남친 얘기, 병원 얘기, 쓸데없는 얘기를 주로 했다.
그렇게 몇번 더 만났었는데
5번째 만나는 날 그날도 역시 당연히 카페가서 담배만 피우는 줄 알았는데
은혜가 "오빠, 우리 모텔가자."
잘못들은줄 알았다... "응??모텔???.." "응. 모텔"
나는 슈마허로 빙의해서 소나타를 람보르기니처럼 몰아서 모텔로 갔다.
사실 이때 모텔 첨가봤다...ㅋㅋㅋㅋ내가 뭐 알리가 있나

그렇게 모텔로 갔고, 내가 먼저 씼었다. 나올때 나는 속옷도 다시 입고 가운을 입었다.ㅠ
은혜가 나왔는데, 물에 젖은 머리를 털며 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얼핏 보이는 가운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 팬티 괜히 입었구나 ㅋㅋㅋㅋ근데 영화를 보자네. 영화를 하나 틀고 보는데...  역시나 나는 아다 였으니...좀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고민만 졸라게 했다. 내가 먼저 덮져야하나? 가슴을 만져야하나? 키스를 해야하나??
나는 많이 소심해서, 낯선 것을 싫어하고, 처음해보는 것도 싫어한다. 뭔가 남앞에서 해야한다면 남몰래 연습을 좀 하는 편인데...
저런 것들은....바로 실전이니
암튼 머릿속에서 고민만 30분을 하면서 옆눈길로 은혜를 보는데, 봉긋하게 솟은 가슴, 그리고 벌어진 가운틈사이로 보이는 무성하게 조성된 털

그런데 은혜가 갑자기 가자는거다..내가 안덮치니 자존심이 상했던 거다.

나는 또 병신같이 별 대꾸도 안하고 다시 옷갈아 입고 모텔을 나왔다.
그리고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같이 카페가서 담배피고 가끔 술먹고 그랬다.
나중에 용기를 내서 모텔갈래? 라고 얘기해봤지만 돌아오는 말은 오빠, 아다잖아...은혜도 눈치 깐거였다...ㅋㅋㅋ
"뭐 맞지만, 잘할수 있어.." 그날 따라 되도 않는 자신감을 좀 보였다.
"그래. 모텔가자."
내가 먼저 씻고, 나는 이번엔 가운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 뒤이어 은혜가 나오는데 내옆에 바로 누웠다. 그날은 영화를 틀지 않았다 ㅎㅎ
나는 혹시라도 마음 바뀔까봐, 키스를 했다. 사실 나도 서툴렀고, 혀를 제대로 돌리고 이렇게 하지를 못했는데, 은혜도 의외로 되게 수동적이었다.
키스를 하고, 목덜미를 해주고, 가운을 열어제쳤는데.. 은혜의 가슴에 장미 문신이 있었다. 좀 놀랐다.
"문신이 있네"
"응 고딩때 가출했을 때 한거야"
.....뭐 어떠냐...핑두드라

가슴을 빨아주니, 은혜가 미세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나는 더더욱 열심히 애무를 해주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 배꼽을 지나 은혜의 ㅂㅈ를 향했다. 나는 어릴때부터 ㅂ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야동에서 본대로 정말 열심히 해줬다. 신음소리는 아주크지는 않았지만, 은혜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고, 물도 정말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삽입..콘돔을 끼려는데 은혜가 자기는 끼면 싫다고 노콘으로 하잖다. 싸기전에 빼란다.
삽입을 처음으로 해봤는데..대부분의 아다들은 섹스에 대해 엄청난 환상을 가지다가 막상 해보면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랬다.
물이 많이 나와서 삽입이 힘들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꽉 잡아주는 맛은 없었다. 나는 지금도 섹스하면 상대의 반응을 보는데, 상대가 느끼는 것을 내가 보는게 나에게는 굉장히 큰 만족이 된다.
나는 첫삽입임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반응을 유심히 보았다. 허리를 나름대로 쓰면서, 그래봐야 앞뒤였지만, 은혜의 표정과 신음소리에 주목했다.
한 10분정도 삽입후에 나는 은혜의 배에 사정을 했다.
그렇게 내 첫섹스가 지나갔다. 대단할 것 같았는데, 대단하지 않았고, 은혜가 자기 남친 얘기를 자주 했었기 때문에 나는 그래봤자 세컨드라는 생각에 좀 허탈했었던 것 같았다.

은혜와 나는 1주일에 1~2번씩 만나서 카페에 갔다가 모텔에 가는 루트로 섹스를 했었다.
은혜와의 섹스가 나는 좋았다. 나도 야동을 보면서, 허리를 어떻게 돌리고, 강약중강약, 좌삼삼 우삼삼 이런것들을 배워왔고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무대여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그리고 은혜는 오랄 받는 것을 참 좋아했다. 한번할때마다 20분정도를 ㅂㅈ애무를 해주었다. 은혜가 느끼는 것을 보면서 나도 되게 만족감이 들었다. 

일요일 오후에 집에 있는데
은혜한테 문자가 왔다.
"오빠, 오늘도 오빠한테 보지빨리면 헐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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