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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5 조회 472회 댓글 0건본문
선영선배와는 다르게 지연이를 만난다는거는 내겐 뭔가 활동적인(?) 시간이고 정신적으로 활기가 돋은것 같아서 좋았어
그냥 좋은게 아니라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나는 선영선배보다 지연이에 대해 아는건 그리 많지 않았어 썰을 풀면서 선영선배와 업무를 나간것 외 소소한 일상들 기타등등 같은 자질구레한건 쓰지 않았지? 주로 횽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에서 많이 풀었을거야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이 썰의 중점 요소이기도 했고.
아무튼 그랬고, 그래서 지연이랑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지연이를 알아가는 느낌이고 세상에 여자와의 ㅅㅅ만이 전부가
아니구나 라는것도 새삼 다시금 느끼게 됐지.
한 해가 지나고 팀장은 이제 내게 단독적인 업무를 지시했고 자연스럽게 누나와의 동행은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
그렇다고 누나가와 내가 사수 부사수의 관계가 끝난건 아니고 여전히 업무상 교차되는 부분도 많았고 내가 물어볼것도 많았지.
아 기억에 남는게 하나 있다면 가끔 집에서 누나랑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면 내가 모르는거 물어보고 맞출때마다 선영선배의 옷가지 하나하나를 풀어가고 ㅅㅅ의 범위? 체위? 뭐 이런것도 업무 이야기를 하면서 하는것도 꼴릿했어
나로썬 새로운 경험이 아닐래야 아닐 수 없었지.
다시 본론으로가서, 이렇게 누나와 교차되는 횟수도 줄기도 하고 각자 다른 업무를 하다보니 퇴근시간도 자연스레 달라지게되었어. 그동안 지연이는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본가로 완전히 복귀했고 누나는 당분간 혼자 살게 되었어. 가끔 누나의 친척동생들이 누나집에 묵으면서 학원을 다니기도 했고.
그런데.......이게....선영선배도, 지연이도 포기를 할 수 없던게ㅋㅋ 선영선배는 선영선배대로 ㅅㅅ의 맛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연이는 지연이 나름의 매력때문에 헤어나올수가 없는거야. 그런데도 지연이는 꿋꿋하게 날 기다리고있고
맞아 나는 미친놈이고 쓰레기일거야. 지연이는 이미 선영선배의 집에 있던일에 대해 언급 자체를 하지 않기도 하고 모든게 순탄하게만 흘러갔지. 선영선배가 없을때는 지연이를, 지연이가 없을때는 선영선배를. 나의 멘탈과 ㄱㅊ는 쉴 틈 없이 단련이 되고 있었고 이런 상황에 적응을 하고 이 상황이 마치 일상인것 마냥 흘러갔어.
그리고 어느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어. 선영선배는 지방으로 출장을 갔고 나는 자연스레 지연이와 만났지.
지연이와의 진도는 손잡는것 그리고 가볍에 볼에 뽀뽀하는게 다였었고 더 나갈 생각도 없는 그런 날 이었어,
공원에서 문득 그러더라.
오빠 내 트라우마 언제 업애줄거야?
내가 너한테 몸적으로 그러기엔... 내가 좋아하는건 맞는데 미안해서 아직은 좀 ..그래..
언니도 출장가고 내일 쉬는날인데 오빠가 나랑 오늘 같이 있어줬으면 좋곘어. 날 어떻게 하지 않아도 그냥 오늘 날 위해서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어.
근데 나는 지연이가 이런말을 하는데 뭔가 조심스러워지더라. 선영선배나 다른 여자였으면 오케이 출동준비완료 야놀자 킬까?
이랬겠지만...심사숙고 끝에 지연이와 ㅁㅌ을 들어갔어. ㅁㅌ에 들어가서 TV를 틀어놓고 서로 침대에 기대어 손잡고 있었어.
TV에서 나오는 영상과 소리는 우리에게 무의미 했어. TV를 틀어놓고 우리는 이야기를 계속 했지. 아무거나 입에서 나오는대로,
그렇게 나는 화장실에 ㄷㅂ를 피러간다고 하고 (화장실은 샤워실과 볼일보는곳 따로 나눠져있었음) 갔어
그때 지연이는 오빠 그냥 ㄷㅂ피고 씻구와 우리 개운하게 씻고 이불 덮고 누워서 이야기 하다가 자자 라고 말하더라고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서 진짜 완전 깨끗하게 씻고나왔고 지연이가 씻고나온 나에게 가운을 넘겨줬어
그렇게 지연이는 옷을 다 벗고 샤워하러 들어갔어.
근데 지연이는 그날 입었었던 벚꽃무늬 팬티를 입고왔었어. 기분이 묘하더라. 지연이의 스타킹과 치마 그리고 옷 속옷까지 구경하면서 있었고 눈이 샤워실로 돌아가기시작했어.
샤워실은 다 비춰서 볼 수 있는 그런 구조였어, 이제서야 지연이의 다 벗은 알몸을 볼 수 있었던거지.
지연이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어 선영이 누나보다 훨씬.
작지만 봉긋하게 올라온 ㄱㅅ 쳐지지도 않고 탄력있는 그 ㄱㅅ은 한 손으로 살포시 만질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가있고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어.
그리고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는 정말 섹스럽고 얼굴을 파묻고 비비고 싶을정도로 요염하게 뻗어 있었지.
엉덩이는 몸에 비해 조금 컸는데 크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누가봐도 와 엉덩이 한번 주물럭 거려보고 싶다 라고 싶은 그 이상으로 탄력있고 탱탱하고 ㄱㅅ처럼 봉긋 솓아있었어.
그렇게 샤워를 다 미친 지연이는 전신 수건으로 몸을 가렸고 머리와 몸을 말리고있었어.
다 말렸는지 드라이기가 꺼지기 무섭게 나는 지연이를 낚아채어 침대에 눕혔어
오빠.. 너무 창피하게 훤히 다 보여..
리모컨으로 불을 끄고 지연이의 눈도 불이 꺼지는것처럼 살며시 감겼어.
나는 그날 지연이를 창피하지 않게 보편타당하게 범하고 탐할 수 있었어.
지연이와 처음으로 키스를 했어
지연이의 혀가 내 잇몸을 타고 혀와 혀가 섞이고 지연이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쪽쪽 빨아먹고 지연이의 혀가 나의 입 주변을 색칠공부 하듯 한군데도 빠짐없이 모두 칠해주었어.
나는 지연이의 작지만 봉긋한 ㄱㅅ에 손으로 주물러줬고 그날 들었던 지연이의 길고 깊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어
가슴을 혀로 해주고 다 벗어서 이미 보여지고 있는 지연이의 허벅다리 사이에 있는 ㅂㅈ에 손을 가져다댔지.
이때 지연이는 나를 눕히고 애무해주기 시작했어. 나의 ㅈㄲㅈ부터 배꼽을 지나 그곳까지. 이미 지연이의 입과 손길을 탄 나의 그곳을 커질대로 커졌고 ㅋㅍㅇ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 지연이는 아무 말 없이 나의 그곳에 뽀뽀 해주고 쪽쪽 빨아먹는것처럼 흡입했어.
그리고 나의 쌍방울에 입을 가져다 대고 혀로 수십회 핥아주고 입으로 빨기도 하고 바람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지.
자연스럽게 나의 신음이 나왔고 나도모르게 허벅지 혀로 해줘.. 라고 했어
지연이의 한 손은 나의 그곳을 만져주고 혀와 입은 허벅지를 간지럽혔지.
정말 세상 천국이 따로 없는것 같았어.
나도 지연이꺼 먹고싶어 라고 헀고 지연이와 나는 69자세가 되었어. 69자세를 하고 보고있는데 촉촉히 젖어있더라.
지연이의 ㅂㅈ에서 ㅂㅈ물이 나오고있었지만 요플레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
69로 서로를 한창 해주고 지연이를 눕혔어.
선영선배한테 했던 그 자세. 지연이의 양 종아리를 잡아 벌렸어 그때는 정확하게 보지 못했던 지연이의 ㅂㅈ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어. 어두웠지만 선명하게 보였어.
오빠.. 그만봐 나 너무 부끄러워.. 너무 부끄러워서..흐읏.....어후.......흐..흐읏...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연이의 ㅂㅈ에 나의 그것을 있는 힘껏 넣어버렸어. ㄱㄷ만 넣은게 아니라 기둥까지 다 넣어버렸어.
넣어 피스톤질을 하니까 지연이의 ㅂㅈ물이 더 흥건하게 나왔어.
풍만한 엉덩이에 있는 지연이의 ㅂㅈ에 나는 있는힘껏 피스톤질을 했어.
나의 그곳과 지연이의 다리사이에서 비벼지느는 ㅂㅈ물소리가 점점 질퍽질퍽하게 들리기 시작했어
하아....어후...오빠..소리가....하앗........응.....너무야해...하앙....흣.....
오빠 ..읏..나 좋아하는거 맞지?....흣......
그렇게 지연이의 ㅂㅈ에서 드디어 요플레가 나오기 시작했고 나는 불을 켰어
오빠 하앗...불...흐읏...꺼ㅈ..하아앗...하앗..하....
지연이가 말을 할 수 없게 나는 피스톤질을 했고 불이 켜져서 지연이의 요플레가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어.
그리고 어두워서 선명하게 보지못했던 지연이의 ㅈㄲㅈ는 정말 탐스런 분홍색이었고 ㅂㅈ도 분홍색이었어.
결국 지연이는 요플레가 섞인 ㅂㅈ물을 흥건하게 쏟아냈고 나 또한 지연이의 배 밲으로 사정을 해버렸어
하아...오빠..흐읏...일을 치루고 난 후의 지연이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지
요플레가 섞인 ㅂㅈ물들은 주변에 쏟아져 있었고 지연이와 나의 몸에는 걷잡을 수 없을만큼 흥건하게 묻어있었어.
아직 느낌이 가시지 않았는지 지연이는 거친 신음을 계속 연달아 내고 있었어
하아..오빠...흣...
나는 휴지로 지연이의 몸과 나를 닦아냈고 지연이와 나는 그렇게 서로 껴안고있었어.
이 후로 선영선배와도 하고 지연이와도 했어. 지연이랑 할때 선영선배한테 전화온적이 있었는데 전화를 받으면서 지연이의 ㅂㅈ에 삽입하고 계속 피스톤질 한적도 있었어. 이때 지연이는 너무 좋아서 신음을 참으면서 누나랑 전화하는데 너무 못참을거같으면 언니 나 화장실 하고 끊고 나와 격렬한 ㅅㅅ를 했었지.
이렇게 나는 지금까지 직장상사와의 강력하디 강력한 애로스를, 우연히 알게된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된 사회 초년생과의 애로스및 플리토닉을 누리며? 즐기며? 살고 있어.
지연이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선영선배와 간혹 마찰이 있긴 했지만 별 탈 없이 넘어가게 돼더라고.
앞으로 이 관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를 해야할지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뭐.. 즐길 수 있을때가지는 즐겨보려고.
처음 썰을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길어지게 되고 재미 없는 부분도 있었어.
그리고 중간에 "많은 과정들을 생략" 해서 현실성이 없어보일 수도 있는 나는 최대한 노력해서 썻어.
이 글이 어디로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우리끼리만 썰을 공유했으면해 형들. 다들 지성인이고 하니까.. 나의 이정도 작은
부탁들은 다 지켜주겠지라고 믿을게.
그동안 재미 없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형들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항상 화이팅 하자.
다음편 썰은..
2년사귄 전여친 다시 연락왔던 썰을 준비해볼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