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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촌 친척누나와 섹파로 지내다 헤어나온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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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4 조회 1,3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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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월드컵은 끝이나고..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늘 그렇듯 시험은 시험이고

월드컵은 월드컵이었다. 그렇게놀았는데 공부가 손에 익을리 없었다

 

대충대충 시험은 보았고.. 어느덧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나도, 그리고 사촌누나도 각자의 학교에서방학보충수업을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같은 독서실을 끊어서 다니곤 했다.

 

밤이면 씻고 집에와 네멋대로해라를 보던 기억도 난다. 그때부터 이나영의 팬이되었던 것 같다....

 

서로를 멀리하는건 아니었지만..그날의 첫 경험 이후로 의도적으로 둘이서 그런 일이 벌어질만한

상황을 피하는 눈치였다. 그래도독서실 마치고 집에갈때는 으레 단지 앞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이나쭈쭈바를 사서 먹고는 했으며 아주 가끔은 길건너 롯데리아에서 빙수도 먹다가 들어가기도했다. 그리고 아주아주 가끔은 맥주를 몰래 마시며 일탈을 즐기는 그런 고2의 여름방학이었다.

 

그때 그 일은 정말 어린날의 불장난이었어 라고 서로가 생각할때쯤

두번째 섹스도 그렇게.. 8월말의한여름밤의 꿈처럼 피어났던것 같다

 

 

오촌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여름휴가로 23일간 해운대를 가신단다. 사촌누나도동행하고 싶었지만 방학 보충수업이 있어 어쩔수없이 오촌아주머님 내외만 해운대로 가시고 사촌누나는 혼자 집에있다는 정보를 들었던건그녀가 혼자있게된수요일날 아침. 학교로 가려는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 들은 내용이었다.

 

[이제부터 23일간 나혼자 밥해먹고 빨래하구 다해야돼...]

[밥은 그냥 사먹지..?]

[더운데 나가기 귀찮아집에 비빔면 사놓은거 먹을거다~~]

[그거 맵기만하고건더기 하나도 없는거 뭔맛으로 먹어?]

[집에 오이지 무친거있는데그거넣어서먹음 되지~~~~]

이상하게 말로는 혼자있는게 불편하다.. 귀찮다 하더니 실제 말투는 마치 혼자있기를 기다리던 소녀마냥 싱글벙글이다.

 

[나도 먹을래. 나 오이지 좋아해]

[그래~ 있다 6시까지 와~]

급 번개가 잡혀버리고 나는 버스에 올랐다.

 

그날 저녁이었나..내가먼저 사촌누나의 집에 왔다. 벨을 눌러도 아무도 없어서 그녀가 올때까지 계단에 앉아 기다렸다. 15분뒤 누나가 왔다.

[손님 기다리게 하냐]

[아 버스 놓쳐가지고그랬어 미안미안]

누나는 뛰어왔는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이다

 

[이거 먹고 한 7시반쯤 독서실 가자]

[그래~]

[ㅎㅅ이 너는 여기숟가락 놓고 씻고 기다려...금방 끓일게]

 

교복도 갈아입지않은... 그녀가비빔면을 끓인다고 난리법석이다. 그 뒷모습도 몇 달 전 일이 떠오르며 괜시리 웃음 지으며 물끄러미 보고만있었던것 같다.

 

[으악!!]

[왜 갑자기? 데였어?]

[아니 ㅠㅜ 삶은면 물버리다가 면도 와르륵 쏟아져가지고... 으아 힝 ㅠㅜ]

싱크대 수채구멍이 비빔면으로 범벅이다.

[새로 끓여 새로. 그거 망같은거 대야지]

[아 아까워 ㅠㅜ엄마는 그런거없이 젓가락으로 잘 하던데...]

투정부리는 누나가 귀엽다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뒤에서 시비를 걸기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등 어깨, 옆가슴을찌르며

[요리 되게 못하네. 비빔면하나도 제대로 못끓이냐?]

이러면서 놀려댔다.

[너 혼나~!]

[뭘 혼나냐~ 요리 허접~]

[ 1개만 넣는수가있다...]

티격태격하다가 면1개넣는다는말에 급 쫄아서 다소곳이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비빔면은 그럭저럭 맛있었다. 사실그것보다는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넘기고

후릅후릅 면을 먹는 사촌누나의 모습이 내 마음과 정신을 흔들었다.

참 곱다.. 예쁘다는느낌보다는 곱다는 느낌이...

또 이러면 안되는데 매운 비빔면때문에 더욱 붉어진 그 누나의입술이 다시금

탐하고싶었고 탐이나더라..

 

설겆이를 하는 뒷모습도.. 그모습의 연장이었을까 나는 누나 뒤로 다가가

[잘먹었어 고마워]

라고 하며 백허그를 해주었다.

멈칫 한 사촌누나는 시익 웃으면서

[인스턴트인데 뭐...]

라고 하며 빙그레 웃었다

[오이지 무친거 넣었더니더 맛있지?]

[응응..]

 

이상하게도 그녀는 백허그가 싫지않았나보다

그러고를 설겆이가 마칠때까지 나는 사촌누나를 뒤에서 껴안고 그가녀린 어깨를 품은 채

서있었다.

 

[언제 풀거야 이거?]

[..]

나는 두 팔을 풀며 누나를 놔주었다. 누나는 몸을 돌리더니 물묻은 손등으로 내 이마와 볼을 쓰다듬었다.

[매운거 먹느라 땀났어?]

[그런가봐. 나 매운거 잘 못먹어]

그 순간 내가 마지막으로 본건 빙긋이 웃는 누나였다.

 

자연스럽게..

이제는 익숙하게

키스를 했던것 같다

 

누나는 젖은 손으로 내 허리에 교복셔츠를 꼬옥 붙잡고 아랫입술을깨물었다 놓았다 하며 나를 예뻐해주었다.

나도 누나의 교복 치마 위에 손을 감고 그 키스를 즐겼다.

 

누나가 설거지를 다 할동안 나는 식탁의자에 앉아 냉동실에서 얼음꺼내서 와그작대며 씹어댔다. 맵긴 매웠는지 입술이 빨갛고 뜨거웠다. 설거지다 하고 냉장고에서 주스 꺼내먹는 누나도 입술이 빨갛다.

 

무슨 용기였을까

[오늘 독서실 가기싫다.. 가지말까?]

[...그럴까? 출첵만 하고올까?]

내 옆에 서서 주스를 마시던 그녀도 오늘같은날은 땡땡이를 치고싶었나보다.

누나의 답변에 나는 다시 사촌누나의 입술을 찾았다. 은근슬쩍 나는 손을 뻗어 누나의 허리를 감아 내쪽으로 당겼는데.. 심장쿵쾅거리는 느낌이 들며 못빠져나가게 두 손으로 누나의 얼굴을 붙잡고 정말 오랫동안 키스했다.누나도 뭔가짜릿했는지 힘이 들어갔다 빠지는 듯한 느낌이 나에게 전해지며 키스하고 난 뒤 숨이 거칠어지더라.. 오렌지주스의 향이 아직 나와 그녀의 사이에 맴돌았다.

 

나는 갑자기 흥분되기 시작했다.다시 얼굴을 들이밀며 누나의 아랫입술을 따라 목.. 귓볼까지 키스했다. 그녀는 뜨거운 숨을 뱉는다.

[흐읍.. .. . .....]

더운 여름저녁의 후덥지근한 공기가 몸에 감긴다. 특히 이 교복이라는게.. 굉장히 뻣뻣하고 끈끈한 느낌이들어서. 나는 누나가 입은 교복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르기 시작했다.

 

[내가 벗을게..]

입술과 입술이 3CM도안되는 거리에서의 대화는 묘하게 색정적이었다. 서로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그리고 말할때 마다 내 입술을 간지럽히는 바람과 뜨거운 입김.. 누나와나는 계속 키스를 하며 어느덧 셔츠를 다 벗어버리게 되었다.

 

나는 누나의 가슴과 쇄골에 얼굴을 밀착하며 입술로 영역을 넓혀갔다. 사촌누나의 숨소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작은 목소리로 하아.. 하는신음을 뱉더니 두 팔로 내 머리를 감싸안으며 나를 확 끌어올렸다.

 

[부엌에서 할거야?]

[,,,..]

 

웃는듯 마는듯 날 바라보는 그 눈동자에 해질녘의 붉음과 본능으로서의갈증이 같이 담겨있었다.

 

나는 누나를 번쩍 들었다. 의외로가벼운... 160 간신히 되는 가느다란 여자가 무거워봐야얼마나 되겠냐 싶었지만 너무 가벼웠다.

[~.. 뭐야~ 내려줘~]

[방에가서 내려줄거야]

[.. 아침에 등교하면서 방정리 하나도 안했어!!]

나는 무시하고 그녀를 침대위에 내려놓았다. 던졌다는 표현이 맞는거같다.

방정리 안되어있다고 해봐야 바닥에 잠옷으로 입던 반바지와 반팔티정도...? 깔끔한 방이었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침대위에서 뒤엉키기 시작했다. 약간의 끈적함이 찝찝하긴 했지만.. 대수롭지않았다

서로 격렬하게 혀로 입술로 탐닉하며 키스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누나의 브래지어를 올리고 유두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첫 섹스 이후 나름 야동이나 비디오.. 특히 OCN HOT ZONE에서 하는 여러 에로영화를 보며 배운키스 및 스킨십 장면을 떠올리며 그녀를 자극하며 가슴애무에 정성을 다했다

 

어느 순간 누나가 갈라지는 듯한 목소리로..

 

[왼쪽. 쎄게 빨아줘... ]

나는 그 말을 듣고 왼쪽 가슴으로 향했다. 입술로 꼭지를 잘근잘근 깨물며 정말 강하게 쥐며 애무했다.

[하으.........하아...]

누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누나의 교복 스커트 안으로 손을넣었다.

[속바지 입었어... 내가 벗을게]

그녀는 누운채로 바지를 벗더니 치마도 벗어버렸다. 이제 속옷 한벌 뿐.. 나는 누나의 팬티 위로 둔덕을 느끼며 손가락으로클리토리스가 있을 법한 위치를 찾아 세게 누르며 애무했다.

 

[하응.... ... ..]

애가 탔는지 누나는 허리를 들썩이며 다리를 배배꼬았다. 내 손가락의 리듬에 맞추려고 몇번을 꿈틀대었다. 나는 그 신음소리와허리놀림에 미칠것 같은 흥분감을 느끼며 내가 그녀를 발정난 암컷으로 만들었다는 성취와 만족감에 더욱 강하게 누르며 빙글빙글 돌렸다.

 

[.......]

 

누나는 누운채로 허리를 들썩거리며 더 많은 쾌락을 찾으려 했다. 나는 중간에 멈추고 다시 위로 올라와 누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진하고 뜨거운 키스를 했다.

 

[너도 벗어...]

[...]

 

나는 남은 바지와 양말 속옷을 벗어버리고 침대위로 올랐다. 누나는 앉아서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어버리고 속옷도 벗더니 내 앞에 마주보고 앉았다.

 

무릎을 꿇은채로 일어나 앉아 나와 키스를 하며.. 사촌누나는 한손으로는 내 얼굴을..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ㅈ지를 꽉 쥐며 왕복운동을 시켜주었다. 나도 누나와 키스를 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아래로 내려 클리토리스를비벼주었다

 

[하으.....미칠거같아 ㅎㅅ아...]

 

나는 그런 누나를 뒤돌려 앉혔다. 침대 모서리로 가 저항할수없도록 백허그를 한 뒤 다리를 벌리고 내 오른손으로 사촌누나의 허벅지와 꽃잎,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내키는대로 만지고 비비며 들쑤셔놓았다.

 

[아흑....... .. 죽을거같아... ..... 손가락은 넣지 말아줘.. 아으흥]

 

온몸을 배배꼬으며 내 손길에 몸을 맡긴 누나는... 아침에 봤던 평범한 학생의 모습도.. 비빔면을 차려주는 자상한누나의 느낌도 사라진 채 애정을 갈구하는 여자가 되어 나에게 안겨왔다. 누나를 괴롭히는 동안 탱탱하게선 내 ㅈ가 누나의 꼬리뼈 부분에 계속 닿아있었다. 누나는 손을 뒤로 뻗어 내것을 잡더니 주물럭대기시작했다.

 

[이제 그만해줘..따가워..흐흑...]

 

눈을 감은채로 고개를 돌려 나에게 힘겹게 말한 누나는 침대에내려앉아 손에 쥐고있던 내 ㅈ지를 보더니 엄지와 검지로 살며시 잡고는 입안으로 쓱 밀어넣었다.

[나 안씻었는데;;;;]

나는 그녀의 이마를 밀어냈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그 순간 진짜 따뜻함과 포근함..그리고 끈적거림이 느껴지면서.. 입안에 머금은 그 뜨거움이 느껴지는데

나는 그때 내 귀두와 뇌가 동시에 녹아내리는것 같았다.

 

키스 제법 잘한다 싶었는데..그 혀와 입술놀림으로 버섯을 괴롭히니 쌀것 같으면서도 소변이 마려운것 같으면서도 죽을거같이 탱탱해진 채로 계속 누나의 입안에서 껄떡대며움직였다.

 

약간씩 들리는 츄읍.. 츠읍.. 하는 소리... 아까 본것처럼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넘기고는 내ㅈ지를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모습에 더이상은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어 누나를 일으켜 세웠다.

 

[넣고싶어...]

[콘돔있어.?]

 

 그런거 당연히 없지! 라는 생각도잠시.. 나는 몇초간 대답을 못하고 멍때렸다. 사온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대답하지?? 고민하고있는데

 

[없나보네. 그냥 하자.. ]

누나는 그말 끝나자마자 바로 눕더니 나를 끌어당겼다. 누나의 침이 흥건하고 아래도 이미 충분히 젖은 상태라 처음과 달리 바로 쑥 들어가버렸다.

 

[아흑...!아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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