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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촌 친척누나와 섹파로 지내다 헤어나온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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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9 조회 1,2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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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여행을 계획했는데집에서 눌러서 놀고먹고 섹스하느라 1주일을 써버렸다. 나는 2주차에는 꼭 미국 남부여행을 하겠다며 계획짜온대로 같이 놀러가자고 누나를 졸랐다.

 


금요일에는 학교가야되서 그날빼고는 다 괜찮다며 코스를 짰는데.. 이번주에는 식스플래그 놀이공원과 코카콜라 박물관을 가자고.. 이거저거알아보다가 버스를 타고 아틀란타까지 간다음에 놀이동산가고 박물관보고.. 암튼 데이트코스를 짜는데.. 그 시간이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 계획을 세워 여행을 떠났고 아틀란타에서 2일 자고오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여행은 즐거웠다. 날씨가정말 덥고.. 습하고.. 37~38도까지 오르는 때도 있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의 추억이었다. 가장기억나는건 식스플래그 놀이공원 기념품샵이었다.


별의 별 코스츔과 장난감물총,캣우먼 가면, 마술용 트럼프카드 등등 뭐 살만한게 있나 둘러보다가 나는 재밌는 물건을 발견했다. 보안관 세트라고 모자에 수갑에 로프, 별모양 배지, 장난감 권총이 있는거였다. 나는 이거 반드시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 목적은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아니나 다를까


[야 너 이거 왜사?]

[....]

[이걸로 헛짓거리할라그러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사지마]

손에든걸 뺏으려는 누나를 피해 머리위로 번쩍 들어올렸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계산은 해서 샀다. 그런걸 왜 샀냐고 헛짓거리하지말라며 애틀랜타 시내로 가는 버스 안에서 옥신각신했다. 우선은.. 버스안에는 한국인들이 여럿 있었으므로 더 많은 이야기는 못하고 조용히 타고갔던 기억도 난다.


 


유학생커플처럼 보이는 우리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첫날 여행을마치고 호텔로 들어갔다. 정말 시원한 공기와 차가운 타일바닥이 우리를 반긴다.


 


그런데... 침대가 2개다


 


[너 트윈으로 예약했어?]


[? 몰라? 왜 침대가 2개지?;;;]


[2명이면 트윈 아니야?]


[....]


무식한 새끼라는 표정이 얼굴에 보인다. 나중에 알았는데 2인 각개 침대는 트윈, 21침대는 더블이란다....더블과트윈의 차이도 모르냐며 무식하다는 소리도 듣고는.. [아 그래도 잘때 편하게는 자겠다] 는 누나의 말을 끝으로 그녀는 씻으러 샤워실로 들어가버렸다.


[ 9시밖에 안됐네...]


[여긴 10시야 시차 1시간 있어]


[아 맞다...]


버스로 5시간 거리인데시차가 있다는 것도 웃겼다. 암튼.. 씻고 누워서 나는 티비를보고 누나는 그녀의 침대에 앉아서 베개를 끌어안고 오늘 찍은 사진들을 보고있다.


 


[더워서 그런지 디카배터리 금방닳아..]


한숨과 함께 디카를 충전하는 그녀. 둘이 각자의 침대에서 티비를 멍하니 본다. 재밌는 프로도 안하고.. 볼것도 없었다. 일찍 자기로 하고티비를 끄고 누웠다. 불도 껐다.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연예인 이야기도 하고.. 오늘 놀이공원 이야기도 했고... 한국 학교는 어떠냐는 이야기도 했다. 각자의 학교생활에 대해이야기를 한참했다.


[누나 이렇게 누워서학교이야기 하니까.. 고등학생때 생각난다]


[그러게..]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웃긴 이야기도 했던거같다. 그러다 서로 언제부터 호감이 있었는지를 물어봤던거같다. 나는 처음봤을때부터라고했는데 그녀는 고2 1학기때 비오는날 대전여고앞에서 우산들고 기다렸던 때부터라고 하더라.. 서로 그날을 생각하며 막 웃었다. 문득 안아주고싶을만큼 사랑스럽다는생각이 들었다.


[누나 내침대로 넘어와]


[니가 넘어와]


누나 침대가 창가쪽이었다. 나는그녀의 침대로 넘어가 백허그를 한채로 누웠다.


 


[.. 더블로 예약했어야지.. 좁잖아..]


 


침대가 좀 좁긴했다. 그래도밀착한 그 느낌이 좋았다. 창가의 블라인드 사이로 밤빛이 스며들었다.귓가에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도 백허그한 내 손을 어루만지며 사랑한다고 대답해줬다.


 


그대로 잠들었던거같다.. 좁은침대에서둘이 잤더니 등과 어깨가 쑤신다.


 


새벽 1시쯤 나는내침대로 건너가 다시 잤다. 얼마를 더 잤는지 모르지만 새벽즈음 등이 뜨듯해서 돌아보니 누나가 내 옆에서등을 맞대고 자고있다. 나도모르게 웃음이 났던거같다. 시간을보니 새벽 6.. 나는 일어나 누나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아직 세상모르고 잔다.


 


예쁘다. 애틋하다.. 속눈썹도, 눈썹도, 그리고볼과 코도 다 예쁘다고 느꼈다. 약간벌어진 입도 귀엽다고 느낀거같다.아침이라 발기 되어있는데.. 모닝섹스를 하고싶어졌다. 어차피 9시반에 나가기로했으니까.. 시간도 넉넉하다. 한판 하고 자도 될 시간이다.


 


나는 누나의 벌어진 입술을 가볍게 깨물었다. 약간의 쇠냄새와 침냄새도 났지만. 그 나름대로의 별미다. 나는 키스를 하고는 이마와 볼, 그리고 귓가에 계속 입술로 자극했다. 누나는 실눈을 뜨고 끼잉~ 소리를 내며 깼다.


 


[뭐해...?]


[모닝섹스]


[.. 뭐야..]


 


귀찮다는듯 고개를 돌리는 그녀.하지만 나는 누나의 등과 목선을 따라 계속 입술로 핥았다.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만졌다. 당연히 노브라다. 나는 셔츠위로 유두와 가슴을 만지며핥았다.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느낌이 든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누나가 목선을 드러낸 채 신음을 냈다.


 


[아으... 진짜...]


가슴애무하는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말로는 짜증내는데 손은 그렇지 않다. 나는 바로 누나의 팬티를 내리고는딱딱해져 까딱거리는 내 ㅈ지를 밀어넣었다. 약간 젖어있는데. 뻐근하게들어간다.


 


[아파...안젖었어..아으..]


인상을 쓰는 누나. 나는마른 입에 침을 돋우워 몇방울 떨어뜨렸다. 훨씬 부드러워졌다. 몇번움직이자 누나 몸에서 자발적으로 애액이 나왔다.


나는 더워졌다. 이불을발로 밀치고 누나를 끌어안은채 위에서 계속 피스톤질을 했다. 아침 햇살의 환한 빛이 블라인드 사이로들어오며 그녀의 몸을 비춘다. 매력적이다. 잡티없이 뽀얀살결이 참으로 맛있어보였다.


 


[나 세수도 안했는데진짜...]


 


팔로 눈과 얼굴을 가리는 누나.입술이 붉은색이다. 나는 그 팔을 치웠다. 눈을감고있는데.. 표정은 이미 느끼는 표정이다. 키스를 하자누나는 팔로 내 목을 감고 다리는 내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는 나를 꽉꽉눌러 내 아랫배 치골이 그녀의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각도로 맞춘뒤..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미끌미끌한 감촉이 내 아랫배에 여기저기 얼룩지는 느낌이다.


 


뭔가 성에 안찼는지 인상을 쓴 누나는 날 밀쳐냈다.


날 눕혀놓고 내 위로 올라간 그녀는 내 ㅈ지를 꽉 물어주며 스르륵질 안으로 넣어버렸다. 헐떡이는 숨소리가 들린다. 한손으로는내 가슴과 명치부분에 손을 대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잡고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마구 비볐다. 출렁거린다는느낌이 맞으려나.. 아침햇살에 비치는 그 몸이 너무도.. 아름다운몸이다. 부스스한 머리도.. 몽롱하면서 푸석한 피부도.. 사랑스럽다. 나는 누나를 양손으로 어루만졌다. 하얀 가루가 묻어나올거 같은 느낌이다이 감상을 누나는 아는지 모르는지 열을올린다. 클리토리스를 내 치골에비비며 질 안의 내 ㅈ지는 그녀의 질벽 여기저기를 휘젓는 느낌이 난다. 나는 손을 뻗어 누나의 가슴을애무해주었다.


 


[세게 쥐어줘... 하흑... 흐윽...]


 


나는 쥐어짜듯 누나의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괴롭혔다.


 


[아응...아아.. ㅎㅅ아.. 으ㅡ...]


나는 손바닥으로 가슴을 넓게 훑어주며 내려와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도어루만져주었다. 허리를 앞뒤로 마구마구 흔든다. 누나는 내이름을부르며 괴로운 표정인지 쾌락에 힘든 표정인지 인상을 쓰며 흔든다. 나는 문득 누나가 학생시절 베개위에인형을 놓고 자위를 했다던 기억과 지금 이 움직임이 유사하다는 기억이 나서.. 오른손 엄지를 나와 누나의결합부위에 집어넣었다.내 엄지손가락이 딱딱한 인형의 코 역할을 해주길 바랬다. 손톱이 내 아랫배로 향하도록 해서 집어넣고는 엄지를 치켜들자 누나의 부드러운 ㅂ지살과 클리토리스가 느껴졌다. 흥건했지만 힘을 넣어 클리토리스쪽으로 솟아오르게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아흑...하악.. ... 어떻게.. .. 하흑...]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는데..눈은 이미 풀려있다.


 


[누나 싸봐.. ~ 내 배위에.. 흠뻑~]


[아흐..... 나 싸... 아으으응.......~!!]


 


나는 누나가 싼다는 말에 연신 허리를 위로 올리며 그녀의 허벅지사이를마구 쳐줬다. 사실 나는 쌀거같은 느낌은 없었는데 그녀가 먼저 느껴버리는 터라... 엄지손가락의 위력을 실감하며 내 앞으로 긴 신음소리와 함께 엎어지는 누나를 끌어안았다.


 


[누나 다 했어?..]


지쳤는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나도 쌀래]


 


나는 그 상태로 누나를 꼭 껴안고 허리를 올려치듯이 위로 움직였다. 질펀한 애액으로 범벅이 된 곳을 들락날락거리며 누나의 엉덩이와 허리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클리토리스가 다시 내 아랫배에 밀착되는 느낌이 난다.


 


[제발.. 나 힘들어. 헉헉.....]


누나는 이미 오르가즘 이후 내 자극이 더 괴로웠는지 몸부림쳤지만나는 풀어주지않고 쌀때까지 박았다. 이제는 신음이 아닌 괴성을 내는 누나를 보며 만족감과 정복감을 느꼈다.


[어흑흑.. 어헝.. .. 아으...]


내 어깨와 머리 사이에 누나가 얼굴을 묻고는 신음소리를 미친듯이냈다. 못참겠는지 내 어깨를 깨물며 강한 키스마크를 남겼다. 아팠지만그것도 묘한 쾌감이었다. 나는 결국 그 상태로 어쩔줄몰라하며 꿈틀거리는 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모닝섹스의짜릿한 사정을 시작했다.


 


눈은 완전히 풀어져서 초점이 흐릿하고.. 가슴과 등.,. 배와 허벅지는 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엉덩이는 발갛게 부풀어있다. 아름다운 누나의 입술이 건조해보였다. 아직도 숨이 가쁜듯 호흡이 벅차보였다.


 


[.. 어지러워 토할거같아..아침부터 이건 왜 하자고해가지고..]


누나는 머리맡에서 티슈를 찾아 입을 닦고는 얼굴의 땀을 대충닦은 뒤 엎드렸다. 가느다란 몸이 들썩거린다. 나는 수건에물을 적셔와 누나의 등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 안쪽을 닦아줬다.


 


[누나야말로 아침부터왜이렇게 달렸어?]


[몰라..]


 


피곤한지 귀찮은지 대답을 짧게하고는 다시 잠을 청하는 누나. 나야 뭐 시원하게 사정했으니 뿌듯했다. 이런게 모닝섹스의 매력인가보다. 시계를 보니 6 30분이다. 샤워를 하고는 나와서 누나침대로 가서 나도 다시 잤다. 내침대에서씻지도 않고 엎드려 잠든 누나의 모습이 아직도.. 지금도 기억이 날만큼 예뻤던거같다.


 


….


 


 


[.. 진짜 뻐근하다..]


버스를 기다리며 호텔로비에 앉아있던 누나는 허벅지와 등을 토닥거리며나를 흘겨봤다.


격렬했던 모닝섹스의 후유증인지 자도 잔거같지가 않네.. 피곤이 안풀렸네.. 오늘오래 못걷겠네 뻐근하네 등등.. 나를 쳐다보며 투덜대는게 많다.


내가 뭘? 이런 표정으로대꾸하자 손가락으로 내게 뻐큐를 날린다. 


 


젠장.. 자기도 즐겼으면서


 


그날은 내가 좀 누나에게 잘해줬던거같다. 가방도 대신들어주고.. 핫도그 살때도 누나는 앉아있으라그러고 내가줄서고.. 박물관투어때도 디카부터 다 내가 들고있었다.  코카콜라 박물관 중간에 누나가.. 귓속말로


[니꺼.. 올챙이 주르륵 또 나와.. 오늘로 세번째야...]


 


이러면서 내 손을 꼭 잡았다.아깐 흥분해서 많이싼거같은데 그정도인가.. 싶었다.


 


둘째날 일정을 끝내고 다시 호텔로 왔다. 팁을 두고나가서 그런지 전날보다 수건도 몇장 더 있고, 무엇보다도방에서 향긋한 방향제 냄새도 난다.


 


[돈이 좋긴 좋아~ 팁 몇불에 어제랑 다른방 같네]


나는 짐을 던져놓고 침대에 누웠다. 누나는 오자마자 화장실이다. 찝찝했나보다. 씻는소리가 났다.


정말로 피곤했는지.. 저녁도룸서비스로 샌드위치 한개씩 먹고는 누나부터 8시에 잠들어버렸다. 나도.... 곧 잠든거같다


 


셋째날에도 일정을 마치고 점심먹고 버스를 탄 뒤 다시 앨라배마로돌아왔다. 누나의 자취방이 내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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