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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촌 친척누나와 섹파로 지내다 헤어나온 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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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8 조회 1,0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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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지내기 시작한 3일째였나.. 다른남자와 뒹굴었다는 분노가 3일쯤 되니 가라앉는다. 오히려 내 마음속 어딘가에 친척누나와 몸을 섞었다는 양심의 가책이 옅어진다.이왕 여기까지 온 이상, 누나의 과거속에 흘러가버린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미국에서의 시간을즐기기로 내 마음속의 이기적인 자아와 적당한 타협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오전에 대학교에 간다고 하고는 집에 있거나 알아서 시간을보내라고 했다.  나는 앨라배마시내의 알타비스타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놀것도 없고.. 딱히할것도 없어서 일찍 방으로 돌아왔다. 문득.. 그녀의 노트북을한번 뒤져볼까.. 생각이 들어 누나의 노트북을 열고 이거저거 뒤져보려고 했다...그렇지만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결국 포기를 하고는.. 서랍 여기저기를찾아보았다.

 

일종의 변태같은 관음증이랄까..옷장 서랍안에 속옷들을 보다가 야한 속옷 2벌정도를 찾았다. .. 이런것도 입는구나.. 생각도하다가... 옷장위와 아래를 찾다가 봉투를 하나 찾았다. 그때는몰랐지만 애널플러그.. 도 있었는데 나는 그걸 핸드백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는 집어넣었다. 옆에는 양말이나 티셔츠, 그리고 왜있는지 모르지만 한복과 멕시코모자, 야구모자 같은게 있었다. 특별한건 찾지못하고 티비를보며 뒹굴거리다 저녁즈음 되서야 누나가 집에왔다. 뭐하고있었냐길래 시내구경하다가 더워서 집에서 걍 쉬었다고둘러대고는 소파에서 계속 뒹굴거렸다. 누나는 집에 먹을게 마땅히 없다며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저녁을 먹자고 했다.

 

미국 마트가 크기는 크더라..각종 즉석식품에 치킨에 머핀, 치즈케익 등등.. 냉동스파게티가 정말 맛있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꼼꼼하게 물건 고르는 모습도 예뻐보였고.. 그냥 이 느낌이 신혼부부같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다

 

계산대에 줄서있을때

 

[우리 부부같다...ㅎㅎ]

[그러게, 남들이 보면 그렇게 보겠네..]

 

나는 장바구니를 들고는 누나를 따라갔다. 두손 한가득 들어 약간 무겁긴 했지만.. 중간중간 내 입에 왕꿈틀이젤리 하나씩 입에 넣어주던 그런 누나를 보며 즐겁게 돌아온거같다.

 

장보고 돌아와서.. 각자샤워를 하고 저녁먹을 준비를했고 오늘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그동안 한국에서의 일도 이야기하다 식사는 끝났다.

 

 

식사를 하고 소파에 앉아 티비채널을 돌리는데.. 누나가 컵에 과일푸딩같은걸 떠와서 주더라.

잘먹을게 하고 티비를 계속 보고있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 무릎에앉더니 그 자세로 우리는 서로 푸딩을 먹으며 티비를 봤다. 푸딩도 거의 다먹었겠다 컵을 내려놓자 누나는내게 귓속말로

 

[나 씻고 속옷 안입었어..]라고 귀뜸했다. 나는 에? 하고유심히 훑어보니 유두가 셔츠위로 보이더라. 나는 무릎에 앉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꼬옥안았다. 꺼버린 티비의 검은색 브라운관에 우리의 모습이 다 비쳤다. 나는키스를 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고.. 결국 티셔츠만 남긴채 모두 다 벗겼다. 나는 누나를 돌려세우고 등뒤에서 꼬옥 끌어안고는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가슴과 유두를 매만졌다.

 

몸을 잠깐 떨던 그녀는 그 상태로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찾는다. 나는 가볍게 키스한 뒤 공주님 안기로 들고는 침대위로 데려가 내던졌다. 옛날생각이 난다.

 

[~~~~]

 

웃음섞인 비명. 나는그대로 침대로 올라와 그녀의 셔츠 위로 유두를 잡고 비틀고 다리를 벌려 허벅지를 애무하듯 만지기 시작했다. 허벅지와무릎뒤 골반을 어우르며 다리를 애무하자 누나는 다리를 꿈틀거리며 얕은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입술로허벅지 안쪽과 무릎, 종아리. 복숭아뼈를 핥다가 발목과 발가락을따먹듯이 핥았다. 엄지발가락과 복사뼈를 혀로 핥기 시작하자

 

[흐으읏~~ 아흐...]

하이톤의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꿈틀거렸다. 나는 이미 속옷따윈 진작에 벗어버린 누나의 ㅂ지를 구경했다. 아니, 감상했다. 짙은 털 사이에 겹겹이 뭔가가 포개어진듯.. 그리고 그 안에 반짝거리는 애액이 묻어있었다. 나는 가까이 다가가서... 마치 마약을 들이마시듯 깊게 들이쉬며 숨을 그녀의 다리사이에 내뱉었다.

 

[손가락 넣어도 돼?]

[마음대로 해..]

그녀는 누워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케이 사인이라 생각하고 흥건하게 젖어들어가는 누나의 질에 손가락을 넣었다.아무 거리낌없이 잘 들어갔다.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손가락 3개를 겹쳐넣고는 아래를 꾹꾹 누르며 문질렀다.

 

[너무 깊어 하읏.. 아흑...]

 

다리를 오므렸다 허벅지에 힘을 줬다 풀으며 신음을 내뱉고는 허리를꿈틀거렸다. 이런 성감도 발달했나싶어 나는 더욱 열을 내어 안쪽을 누르며 공략했다. 계속 안쪽을 누르는 느낌으로 비벼대며 그녀의 표정과 몸부림을 감상했다.

 

[어때? 좋아?]

[몰라..흐으... 키스해줘...]

 

씹질을 하지않던 왼팔을 어루만지며 애원하는 그녀에게 다가가 키스를하며 누나를 안았다. 그녀의 얼굴을 품에 안고 귓볼을 핥으며 음란한 신음을 내라고 다그쳤다.  그리고 손을 점점빠르게 움직여 손가락을낚시바늘처럼 갈고리모양으로 휘어 안쪽을 쑤시듯 눌러댔다. 누나는 낚시에 걸린 물고기처럼 펄떡거리며 내품에 더욱 강하게 안겨오더니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손이 질펀하게 젖기 시작했다. ㅂ지안쪽이 팽팽해진다고 느꼈는데 손을 빼냈다. 피가나는게 아닌가싶었는데 그런건 없이 번들거리는 애액과 미끌거리는 액체로 가득했다. 나는 검지를 핥아 맛을 보는데.. 누나는 그러지말라며 내 손을 쳐냈다. 나는 심술이 나 누나의 코와인중, 그리고 입에 애액이 범벅이 된 손가락을 묻히고 넣었다.

 

셔츠를 벗으려는 누나를 도와주며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키스와 가슴 애무... 이미 머리카락은 엉망으로 헝클어진상태로그녀는 다시 침대에 누워버렸다. 나는 누나의 다리사이로 내려가 앉아 발기된 귀두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ㅂ지를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마.. 아파]

[이래도 아파?]

 

나는 귀두로 클리와 질 입구에 강하게 비벼댔다. 싫지않은지 다시 하이톤의 신음을 내는 누나... 너무하다며 끙끙대더니내 ㅈ지 막대를 잡고는 자신의 구멍에 스윽 넣어버린다..

 

[얼얼해.. 부드럽게 해줘]

 

나는 천천히, 그리고부드럽게 삽입운동을 하며 누나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몇년전 봤던 그런 눈빛이.. 그때의 애틋함이 살아나는듯.. 애처로운 가녀린 눈매의 눈동자가나를 두근거리게 만든다.

 

나는 부드럽게 박으며 내 아랫배를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위에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입술로 목과 쇄골을 핥으며 아래는 허리를 맷돌 돌리듯 비벼댔다. 너무야하다며.. 이런건 어디서 배웠냐며 내 귀를 잡아당기는 누나의 질문을 무시한 채 점점 흥건해지는 그녀의ㅂ지를 느끼며 나는 누나를 끌어안고 천천히 계속 비벼댔다. 그 사이 누나는 내 꼬리뼈와 엉덩이골을 매만지며내 엉덩이를 계속 끌어당기는 제스쳐를 취했다. 나는 삽입하고있던 ㅈ지를 빼고는 티슈로 질펀한 애액이묻은 불알과 ㅈ지를 한번 닦았다.

 

 

[누나 고양이 자세해봐]

나는 뒤로 하려고 누나보고 고양이자세를 해보라고 시킨 뒤 등과허리.. 엉덩이를 살짝 핥은뒤 애널을 애무했다.

[간지러..흐흣..]

허리를 배배 틀며 내 혀를 피하려는 듯 곤란한 목소리를 내는모습도 귀여웠다. 나는 무르익을대로 커버린 ㅈ지를 엉덩이를 벌리고 푹 찔러넣었다. 그리고 거친 움직임. 철떡 철퍽 소리가 나며 야한 교합의 소리가방안에 울려퍼졌다. 나는 그녀의 두 어깨를 포박하듯 감싸안아 잡아올려 쓰러지지않게 하고서는 뒤에서 마구박는다. 침대위에 올려진 알람시계에 우리의 모습이 비쳐보인다.

 

[하으~~으아~~아ㅇ흐흣]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더니..

[흐으.. 뭐야.. 왜이렇게 잘박아.. 하흣.. 하흣...]

 

원망반 기쁨반 섞은 신음과 함께 허리를 더욱 활처럼 휘며 내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같이 흔들기 시작했다. 잘박는다는 칭찬에 흥분한 나는 오버페이스로 박아댔다. 숨은 차고 몸은 힘든데.. 도무지 쌀거같은 느낌보다는 내 허벅지와허리가 먼저 작살날거같았다.  나는도저히 이 상태로는 스퍼트를 올리기 힘들어 포박한 팔을 풀어주자 그녀는 침대로 쓰러지며 헐떡거렸다. 나도누워서 뻐근한 몸을 잠시 쉬려고 눕자 누나는 나에게 다가워 귓볼을 핥으며 속삭였다.

 

[.. 더 해줘.. 그냥두지말아줘 다 가져가줘....]

 

다 가져가달라는 그말이 남자의 심금을 울린다.. 애처롭고 갈망하는 그녀의 표정에 나는 참지못하고 다리를 벌려 깊게 박았다..깊게 넣었다 천천히 빼며 움직이자 누나는 나를 끌어안고는 달착지근한.. 그리고 끈적끈적한신음을 내며 내 이마에 키스했다. 나도 그때는 엄청 흥분해서 숨을 헐떡이며 움직이기 바빴는데 끈적한신음이 나올수록 질척한 애액이 형언할수없이 흘러내리는 기분이었다. 그때 누나는 나를 꽉 끌어안고 다리를폈다 오므렸다 하며 부들부들 떨더니 긴 신음을 내뱉고는 다시 나를 끌어안아 어루만져주었다.

 

얼마 뒤 나는 몸속에서 쾌락을 느끼며 쥐어짜낼 준비를 하고있었다. 누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꿀렁거리다 누나의 왼쪽얼굴 옆에 스러져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한번..두번.. 세번... 정액을 쥐어짜낸다.

 

[간만에 이렇게 진하게하니까 정말 좋다]

[...여기있는동안 많이 해줘..]

 

내 등을 토닥이며 여운이 담긴 숨을 내쉬던 누나는 내 팔을 베고누워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얼핏 누나 허벅지에 손을 댔는데 내 정액인지.. 누나의 애액인지 끈적하고 질척한 액체가 가득 묻어있었다.

 

[목말라... 콜록 콜록..]

 

누나는 입안이 건조한지 물을 마시러 일어나 냉장고로 향했다. 내가 먼저 일어나 물을 뜨러 부엌에 갔다. 물을 한컵 떠왔다.  나는 반은 마시고 한모금은 입에물고는누나의 입에 물을 넣어주었다. 처음엔 깜짝 놀라긴 했지만 입술을 벌려 물을 마시고는 씨익 웃더라..

 

[다음번엔 코코아나쥬스로 해줘]

[그건 맛있으니 내가다먹을거야 ㅋㅋㅋㅋ ]

 

내 농담에 또 배시시웃더니 이불을 껴안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나도 옆에 누워 오랜만에 보는 누나를 계속 쳐다보았다. 아는사람은알지만 섹스 후 연인의 눈동자만큼 신비롭게 아름다운것도 없다.

 

[정말 나를 예뻐해주러왔구나..]

[.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밀린만큼 많이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줘야지]

 

나는 누나를 쓰담쓰담 해줬다.배시시 웃는 그 표정이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며 나도모르게 누나 품에 안기며 처음으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말했다.

 

....

 

공기가 멈춘듯한 고요함이 흐른다. 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한번 들렸다.  나를 끌어안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한번 더 말해달라고 한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처음보다는더 또렷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내 말에 답하듯.. 누나도내 귓가에 말했다.

 

[사랑해]

 

 

가족끼리 이런 관계가 되면 정말 어렵다. 행여 둘중 한명이 남친이나 여친이 생기면.. 왜 바람폈냐고 뭐라고할수도 없고, 오래가자니 걸리면 어떻게될까에 대한 두려움도 엄청나다.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언제끝나도 이상하지않을 관계의 선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그러다보니만날때마타 섹스, 스킨십.. 애정표현을 더 과하게 하게되는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한 날, 누나도그래왔다고... 2, 3때그런 감정을 느꼈는데 접어두었다가 접은 마음을 다시 펼치려니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인다. 나만큼은다른사람처럼 도망가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그래도 좋은사람이 서로에게 생기면 미련없이 놓아달라는 앞뒤안맞는 말을 하더라.

그래도 그 시간은 행복했다고 느꼈다.

 

다음날 침대시트를 동네 코인세탁소에 맞기고.. 누나는 대학교에 갔다. 나는 또다시 혼자 세탁소에서 시간을 보낸다. 세탁소에 dvd, 만화, 게임, 커피샵 등등 빨래를 기다리기 최적화된 시설이라 신기했다. 빨래를찾고 다시 방에 와서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이미 노트북 비번을 알아낸 상태였다.

 

컴퓨터를 켜자.. msn 메신저가로그인 된다. 인터넷좀 하다가.. 그녀의 msn 메신저 친구들을 사찰했다. 왠지 이런데 전남친이나 썸타던 놈들이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

 

하드 디스크 여기저기를 뒤져보자는 생각에 *.jpg 로 검색을 돌렸다.

 

스캔뜬 책, 그래프. 교재 등등 뜨다가 디카 사진들이 나오더라. 누나가 재수하면서 미국생활할때찍은 사진들이었다. 보니까 학교행사나 소풍가서 찍은 사진들이 여럿 있었다. 개중에는 누나보다 더 예쁜 친구들도 있었고.. 암튼 더 찾다가 얼마지나지않아 충격적인 사진이 나왔다. 크리스마스파티인지 무슨 파티인지는 모르겠는데

 

상체 다 벗고 술을 마시는 여자와 병나발을 부는 백인여자, 왁자지껄한 남자들. 그리고 한손에 담배를 들고 맥주인지 뭔지 모를잔을 들며 웃는 누나 사진이었다. 파티 사진이 더 있었는데 그 사진들은 그날 찍은건지..파티의 질펀하고 지저분하지만 뭔가 끈적거리는 공기가 느껴지는 사진들이었다.

 

[이러고 노는구나여기는....]

 

약간의 문화충격을 받으며 계속 사진을 돌려보는데 무슨 선물을받는 장면이었다. 파티에서 선물 주고받기같은걸 했나보다. 누나는멕시코 전통모자 같은걸 쓰고 무슨 상자를 열은채로 완전 크게 웃는 사진인데 상자안에 거의 팔뚝만한 실리콘 딜도가 들어있었다. 이게 뭐냐며 웃는 상황인거같았다.

다음사진은 그 딜도와 모자를 들고 v 손모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 어제 옷장 뒤지다가 보인 멕시코모자가그건가보다 생각이 들며 그럼 이집 어딘가에 그런 존나 큰 딜도가 있다는거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찾다보니 그거말고는 특별한게 없었고, 휴지통 뒤져보자 해서 복원해서 보다보니 여기에서 전남친과 찍은 사진 몇장이 보이더라. 그리고 섹스 후 찍은건지 둘다 침대위에얼굴만 내놓고 찍은 사진도 있었고.. 보고서다시 지워버렸다.

 

노트북을 끄고 티비를 켰는데 생각할수록 뭔가 열받는 감정과 이상하게짜증나는것도 있고.. 그녀를 조롱하려고 그런 딜도를 파티때 줬겠지 생각이 들면서 나오는 감정일까.. 괜히 성질이 나더라..

 

나는 갑자기 집안 여기저기를 더 정밀하게 찾기 시작했다. 나온다면 버려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길 찾다가 책장 위에 박스들이 몇개 있는데 거길 열어보자고 생각해서 박스를다 바닥으로 내리고 열어서 봤다.

 

잡다구리한게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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