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촌 친척누나와 섹파로 지내다 헤어나온 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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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4 조회 1,358회 댓글 0건본문
1주일을 후유증을앓았다. 살찐 닭처럼 꾸벅꾸벅 졸면서..시차적응을 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8월의 오후.. 나는 2학년2학기 휴학을 신청했다. 그리고 9월에 입대를 신청했다.
누나가 입학해서 개강할때즈음에 나도 입대해서 서로 바쁘면 시간이라도빨리가겠지 싶었다. 그리고 나는 9월 39사 신교대로 입대했다.
군대는 늘 그렇듯 힘든것보다는 외로움이 더 컸다. 군수사령부로 발령이 났고.. 부산으로 가게되었다. 경제학과라서 거기로 간거같았다. 자대배치 이후 나는 그녀와 편지를주고받을수있었다. 그리고 100일 휴가 전까지 한달에 한두번은편지를 주고받았다. 서로 힘든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는 편지였다. 편지 2통이 오면 1달이 갔으니까..50통 모으면 전역이라고 생각했다. 내 관물대 안쪽에 그녀의 사진이 있었는데.. 선임들이 여친이냐고 물어봤지만.. 정말 친한 누나라고 대답했던거같다. 여하튼 관물대를 열때마다 보이는 그 사진이참 여러가지로 내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던 이등병 시절이었다. 어느덧 100일휴가가 되었는데.. 100일휴가는 이상하게 재수없게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가서 28일에복귀하는 일정이었다.
집에서 정말 정직하고 올바르게 보낸 기억이 난다.
내가 일병을 막 달았을 3월중순 무렵이었다. 방학이라고 한국에 들어온 누나는 내가 군인인게 궁금하다며 군대구경도 할 겸 부산까지내려왔다. 그때 면회외박으로 하루 나가서.. 같이 밥도먹고회도먹고.. 그리고 그날은 섹스를 안했다. 군용속옷을 입은터라 내가 하기싫었던것도있고… 사실은 4월 초순에 일병정기휴가가 있어서… 그때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부산 구경 시켜주고, 광안리 백사장이 추워서 포장마차에서 소라에 홍합탕.. 그리고 팩소주를마신 기억이 난다. 군인은 술마시면 안되는거 아냐? 라는질문에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누나를 부산역에서 배웅해주고 3주뒤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첫 면회를 보냈다.
몇주 뒤 정기휴가를 나갔다. …내가군대에 있는동안 우리집은 여동생 학업과 아빠 직장으로 인해 서울로 이사를 가있었다. . 가족과 몇일보내다가 대전에 친구만나러 여행간다고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누나를 만나러 내려갔다.
몇 개월만에 찾은 나의 옛 동네. 익숙하지만낯설고.. 곳곳에 추억이 느껴지는 그런 동네. 거기서 누나를만나 손을 잡고 동네를 마냥 걸었다. 봄 자켓을 입은 그녀. 하얀운동화도 도드라지게 예뻐보였다. 아예 작정하고 놀 생각에 그렇게 입었나.. 생각하며 신탄진역에서부터 여기저기 동네를 걸었다. 주변에 볼만한건없었지만 괜찮았다. 신탄진 곳곳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으니까.
담배인삼공사 공원에서 벚꽃을 구경하며 캔맥주도 마시고.. 벚꽃을 따서 사진도 찍고..
정말 행복했다.
유성호텔에 방을 잡았다. 근처에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고.... 포켓볼도한게임 쳤다. 누가봐도 연인이라고 볼 만큼 우리는 계속 손잡고 다녔다.술 한잔 하며 샤브샤브 먹는데, 먼저 누나가 상 밑으로 발로 내 정강이를 더듬는다. 나는 간지러워서 다리를 툭 쳤다.
[뭐해~?]
[히히~그냥]
씨익 웃으며 맥주를 한잔 마신다.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거같다. 식당에서나오자 누나는 내 팔짱을 끼더니 애교를 부린다.
[지금7시밖에 안됐는데일찍 들어가면 드라마도 안하고재미도 없구~~]
[알았어 알았어]
방에 들어왔다. 약간은 쌀쌀한 봄날의 기운을 느끼며, 몇 개월만의 섹스를 즐기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쳐다봤다. 눈동자가젖어있다. 아마 나도 그랬을거같다.
나는 누나의 자켓을 벗기고 옷걸이에 걸었다. 막상 몇 달만에 섹스를 하려니 어색함이 더 크다. 말없이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있다가 키스를 하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쓰다듬는 내 손을 붙잡고 입술로 내 손등을한번 꽉 물더니 배시시 웃는다.
[으구.. .. 여기서보니진짜 까까머리 군인이구나?]
나한테 폭.. 안기며 나를 뒤에있는 침대로 밀친다. 서로 그렇게 끌어안고 한 10분정도 누워있었다. 나는 누나를 끌어당기며 옷 위로 여기저기를애무했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애무하면서 그동안 같이 나누지못한 정을 주기위해 애틋한 마음으로 거칠게 매만졌다.
[급하게 하지마.. 시간많아]
내 키스가 아팠는지 방금 지나간 목을 만지며 부드럽게 웃는다. 누나는진한 키스 뒤에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간다. 손씻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약간은 더워진 듯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금방 나올줄알았는데 오래걸린다. 티비를 켜고 이 채널 저 채널 돌리는데… 누나가나온다. 티비앞에서 채널을 돌리는 내앞으로 와서 나한테 안아달라고 조른다. 나는 티비를 끄고 서로 서있는 채로 누나를 백허그를 한 뒤… 키스했다. 뒤에 원피스 지퍼를 약간 내렸다. 느슨해진 원피스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가슴을 만졌다. 뜨거운 한숨과 함께 다시 내게 몸을 맡긴다는 투로 키스를 해온다.. 나는 누나의 아랫배와 가슴, 허리와 옆구리를 계속 만지며 자극을주다가 결국 원피스 뒤의 지퍼를 다 내려버렸다.
툭…
옷이 바닥에 떨어지며 속옷차림의 그녀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다. 부끄럽다며불을 조명등으로 바꾸고.. 그 상태로 목.. 어깨.. 등에 입술로 예뻐해주었다. 자연스럽게 손이 앞으로 향하며 팬티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뜨겁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뜨거워진여자의 몸이다..
이미 젖어있어서 뭉근한 느낌이 났다. 누나는 내 왼팔을 꼭 잡으며아래를 내려다본다. 내가 누나 몸을 애무하는 장면을 보며 아무말 없이 숨을 헐떡인다. 끈적함이 느껴지는 공기. 내 손가락은 그녀의 살을 헤집고, 클리토리스를 살살 어루만지다 눌러대며 계속 쉴새없이 헤집어놓았다. 내손놀림을 보며.. 뜨거운 숨소리와 함께 눈을 감는다.
[너무 야해.. 팔뚝.. 손에 핏줄도 야하고…]
자기 팬티 속에 음란한 괴물이 막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며 묘하게 흥분되면서 야릇하다고 한다. 나는 장난기가 돋아 누나의 오른손을 쥐고 누나의 예민한 부위로 끌고들어갔다.뭐하는거냐고 했지만 나는 아랑곳안하고 누나의 속옷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녀의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클리토리스위에 얹은 뒤 내 오른손으로조종하듯 비벼댔다.
[으읏…흣.. ]
[이렇게 자위는 안해봤지 누나?]
[응… 하흐..]
어느정도 위치를 잡아주고 알려주자 서툰 솜씨로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만져댄다.다리가 배배 꼬이는지 서있기 힘들다고 하여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거울앞에 앉아누나에게 손가락으로 하는 자위행위를 알려주었다. 너무 예쁘다. 고개가뒤로 젖혔다가 푹 숙이고 내게 기대서 낑낑대며 스스로 꽃잎을 희롱하는 누나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하고…. 음란한 본성을 풀어내는 그 독특한 매력이 더 예뻐보이게 만든다. 어느정도하더니 손가락을 뺀다. 고개를 들어 내 입술에 입을 맞춘뒤 부끄러운듯 웃는다
[기분은 좋은데… 그래도너랑 있을때는 니 손으로 해줘.]
아직은 서툴러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내 손이 더 좋다니. 뿌듯하다. 안 예뻐해줄수가 없다.누나는 나를 보더니 나도 옷을 벗으라고 그런다. 같이 씻자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이가 들면 얼굴이 변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거같았다. 오랜만에 씻고 나와 화장대 거울앞에서 물기도 털고 그러는데 문득 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이 많이 달라진거같다. 내 얼굴은… 삭은 느낌이다. 누나는.. 예전에 고등학생때 보던 얼굴과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아니 달라진게맞는 느낌이다. 어릴때는 그냥 그 자체로 신경질적인 매력이 있는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깊었는데 지금은그런 신경질적인 얼굴보다는 잘 웃는 강아지 상으로 변해있다. 옆에서 물기를 터는 모습이 강아지같다.
[누나 강아지같아..]
[뭐? ㅎㅎㅎ]
어이없다는 듯 웃더니 내 빡빡머리를 쓰다듬는다. 까칠까칠한 머리가 신기하대나…
나는 다시 그 상태로 껴안고 알몸으로 거울앞에 서서 그녀를 자극했다. 아까 얼핏 기억에도 거울에 비치는 모습에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먼저 이야기를 한다. 거울앞에서 하면 비치는 모습이 야해서.. 되게 이상하다고. 저 모습이 내가 맞나싶다며 자극적이라고 한다. 얼마 만지지도 않았는데흥건해졌다.. 나도 뭐.. 딱딱하게 ㅈ지가 솟았다. 허리에 뜨거운 ㅈ지가 닿자 몸을 돌리더니 씨익 웃는다. 누나가 먼저넣겠다고 한다. 오랜만에 넣고싶다고.. 하며 나를 침대로밀친다.
눕힌 내 위로 가슴팍에 손을 짚은 뒤 내 ㅈ지위로 스르륵 내려앉는다. 아픈지 중간에 미간을 찌푸린다.
[오랜만에 하니까 뻐근하네…]
[연기하는거 아니지?]
[나 너랑 작년에 미국에서 한게 마지막이야..]
아랫입술을 지긋이 물더니 자리를 잡았나보다. 약간 신난 표정이 얼핏 보인다. 내 ㅈ지가 느끼기에도 익숙한 단골집에들어온 느낌이다. 사촌누나도 감을찾은듯 손을 뒤로 뻗어 내 허벅지를 짚은 뒤 앞뒤로 허리를 웨이브치며 흔들어댄다. 누나의 안쪽 허벅지에도 힘이 들어가는게 보인다. 나는 손을 뻗어 그런 그녀의 허리, 가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올려다보았다. 눈을 감은채 달뜬 숨을 헐떡이며몸을 흔드는 그 모습. 오랜만이다. 나도모르게 누나 ㅂ지속의내 ㅈ지에 힘이 불끈 들어간다.
[좋아?.. 갑자기 불끈거리네?]
[응.. 좋아. 근데 누나 고개돌려서 뒤에 거울봐바..]
누나는 상체를 돌려 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을 봤다. 놀란듯 웃는다. 거울에는 누나가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내 ㅈ지를맛보는 모습이 보였다.
[엄청 야하구나 이거…]
[나.. 이장면 영상 찍어서 나혼자만 봐도 돼?]
누나는 뭐하러 이런걸 찍냐는 표정이지만 내가 나혼자 보고싶다고.. 너무 매력적이라 갖고싶다고 조르자 괜찮다고 대답해줬다. 웃긴건 누나도 자기폰으로 녹화를 해달란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보고싶다고 자기도 녹화해서 보겠다고 했다.
[잠깐만..]
나는 누나보고 내려오라고 했다.그리고는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 모드를 켰다. 폰 두개를 티슈각에 꽂아 세우고 대충 각도를 조절하고는 녹화를 누른 뒤 다시섹스를 하자고 했다. 그녀는 내 위로 다시 올라오더니… 갑자기카메라로 찍는다고하니까.. 신음소리도 크게내고 그래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농담도 한다. 귀여운 여자같으니…
하체의 긴장감이 풀렸는지.. 노곤한 느낌이 드는 그녀의 몸.. 내 ㅈ지를 아래에 물은채로 내 위로 엎어져 숨을 헐떡인다. 등을만지니 땀에젖어 촉촉한 피부와등뼈가 느껴진다. 손가락으로 만지자 간지러운듯 허리를 휘며 상체를 일으킨다. 일어나서 옆에 고양이처럼 엎드린다.
[뒤로 넣어줘..]
엉덩이를 올리고 얼굴과 두 팔을 앞으로 모은채 애원한다. 나는 그녀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한번 잡고는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굉장히 따뜻하다.. 허리를 더욱 꽉 잡으며 그동안 하지못했던 섹스에 대한 갈증이 밀려온다. 굉장히 거칠게, 그리고 막다루듯 누나를 뒤에서 박아댔다.. 휴대폰이 찍고있다는 생각에 더 흥분이 되었다.
[나.. 쌀거같아..]
[싸 그냥..누나..]
[오줌마려워….]
맥주때문인가.. 아니면자극이 심해서 그런가 요의를 느끼며 싸고 싶다는 욕구가 느껴지는지 불안해하며 낑낑댄다. 무릎을 모아엎드린채로 계속 박히던 도중 누나의 질이 녹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뜨거운 애액이 쏴.. 하는 느낌과 함께 내가 앞뒤로 박을때마다 ㅈ지뿌리에 묻어나오며 서늘한 감각을 준다. 입으로 바람을 후~ 하고 불었다.시원한 느낌이 난다며 누나가 간지럽다고 엉덩이를 바싹 조인다.
[하으...나.. 쌀거같아.. 싼다..]
길고도 음탕한 신음과 함께 영상이 찍히는지.. 신경도 안쓰는듯 엉덩이와 허리가 부르르 떤다. 그리고 그녀의 뱃속이녹아 내린다. 내 ㅈ지도 그 느낌에 빠져 조여오는 그 느낌을 즐긴다.뭔가가 풀리는 느낌이 들더니 배를 깔고는 엎드려 버린다. 자연스럽게 삽입됬던 ㅈ지가 빠져나왔다.
이마와 목, 등이땀이 맺혀있다. 손으로 침대 이불을 꽉 쥔채로 숨을 헐떡인다. 나는영상녹화를 종료하고는 수건을 들어 누나쪽으로 갔다. 땀을 닦아주자 누나는 몸을 뒤집어 눕는다.
[그거알아?]
[뭐?]
[섹스하고나서 수건가져다주는 남자는 너밖에 없더라]
별걸로 다 칭찬을 받으니 웃기기도 하고… 괜히 기분이 좋았다. 나는 다시 누나를 끌어안았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는데 유두가 팽창한 채로 꼿꼿이 서있다. 이미한번 느낀 몸이라는게 눈에 보인다. 가슴과 팔, 목덜미가벌겋게 달아올라있고 입술도 립스틱을 칠한듯 빨갛다.
그녀가 쏟아낸 애액으로 흠뻑 젖은 ㅂ지에 아무저항없이 부드럽게 들어간다. 엎드려있는동안 애액을 시트에 흘린듯 시트 여기저기가 축축하다. 아무렴어떤가 싶어 한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넓게 주무르며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서서히 아래가 뜨거워진다. 애액이 질벽마다 발라져있어 주름의 마찰감이나 ㅂ지살 특유의 촉감은 느끼기힘들지만.. 나름대로 오랜만에 하는 섹스에 충실하게.. 오랫동안 메말라있다젖었다는걸 증명하듯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질감이었다.
[하악 하악….]
숨넘어갈 둣이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돌린다. 귓볼이 보인다. 나는 그녀가 촉각적으로도 섹스하는 맛을 느낄수 있도록아랫배를 바싹 누나의 치골에 밀어댄 뒤 고개를 내려 그녀의 귓가로 향했다. 축축한 혀로 귓볼을 살짝핥은 뒤 귓가에 더티톡을 밀어넣어줬다. 맛있어.. 잘 쪼인다.. 뜨겁고 진하다… 내 자지모양대로 길들여놓고싶다 등등… 누나도 흥분이 되는지 내 말에 대답을일일히 해준다. 맛있어? 정말? 많이 해줘.. 등등의 대답을 내뱉으며 내 등을 꽉 껴안았다. 누나도 점점 커져가는 쾌감을감당하기 어려운지 얼굴을 온통 일그러트리며 교성을 질렀다.
[아흑..... 너무좋아… 오늘 너무 깊어..]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주먹으로 꽉 말아 쥐고는 다리로 내허리를 힘껏 감쌌다. 가슴과 배에 땀이 묻어나며 ㅂ지를 위아래로 흔든다…,. 그 움직임에 나도 다리힘이 풀리며 질 속에 한가득.. 정액을풀어내었다.
사정을 끝내고 옆에 늘어져 엎드렸다. 그녀가 먼저 내 품으로 기대어온다. 오랜만에 하니 좋았냐며 웃는다. 좋았다고 대답하니, 자기도 오랜만에 해서 좋다고.. 사정할때 그 느낌도 오랜만이라며참 좋았다고 웃는다. 아! 피임! 문득 생각난다. 이제는 나도 어느순간부터 안전한 날인지 생각하지도않는다. 알아서 그녀가 피임하겠지 하며.. 생각해보니 물어보지도않고자연스럽게 질내사정만 하게된거같다. 그래도 문득 걱정이 된다
[누나.. 혹시 임신 괜찮아? 피임안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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