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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비키니녀와 부비부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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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3 조회 8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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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올해도 한다는 기사를 봤다. 십여년도 더전에 그 쪽에 기름 유출이 돼서 보령머드축제 이제 못할거라는 지역상인들의 날궂은 표정을 본게 엇그제같은데 말이다.
나는 보령머드축제를 딱 한 번 간 적이 있다. 그 해는 바로 2014년. 지랄같이 덥던 7월의 중하순.
보령머드축제에 내가 갔던건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당시 잠깐 만나던 여자가 같이 가자고해서였다. 대천해수욕장을 같이 가자는데 그거 거절할 고자는 없었을것이다. 뜻있는곳에 길있나니, 여행있는곳 섹스도 있으리.
근데 사실 그 여자가 굉장히 예쁘다거나, 몸매가 섹시하다거나 그런 판타지속의 여인은 아니었다. 앞전에 풀어낸 요가강사와 같은 급의 여자는 전혀...그냥 나이가 20대초반이라는 사실이 중요했다. 그냥 동굴탐험가들이 구멍만보이면 달려드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사실 썰게이들도 마찬가지잖아.
암튼. 난 그 여자애랑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뜨거운 태양아래 당시만해도 비키니로 몸매를 과시하는 쌔끈이들이 즐비한 좋은시절이었다. 지금처럼 온몸을 철갑두른 노송마냥 래쉬가드로 쳐발하던 시기가 아니고.
선글라스를 끼고 저멀리서부터 해변을 따라 걷는 비키니녀들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그윽하게 감상하다보면 해변모래사장을 후려치는 파도물결도 정액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렇게 감상에 젖어있던 나에게 여자애는 머드축제를 구경가자고 제안했다. 사실 그거 하려고 온건데 머드가 먼저냐 좃물이 먼저냐 뭐가 중요하리.
사실 나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다. 태안기름유출로 엉망이 되어버린 그 쪽 환경에서 난 진흙덩어리들을 온몸에 처바르고 미끄덩거리는 풀안에서 놀이를 한다? 흠... 내 피부는 소중한데...
하지만 곧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생겨났다. 당시 머드체험행사중에는 머드탕에 몸담그기 머드씨름 뭐 이런것들이 있었는데 내 시선을 잡아끈건 다름아닌 '머드슬라이딩'이었다.
내 예리한 눈으로 주욱 보다보니 슬라이딩을하면서 내려오다보면 남녀가 뒤엉키는데 비키니가 벗어져서 연갈색 유두가 빳빳이 고개를 들고 서있는것도 모르는 년, 비키니팬티가 옆으로 제껴져서 무성한 아마존숲을 자랑하는년, 뒤에 애 둘딸린 아재가 막 비벼대는데 허우적대느라 신경도 못쓰던년.... 그 모든 장면이 내 선글라스를 장착한 눈에 들어온것이다. 슬라이딩. 바로 저것이다.
참고로 같이 온 여자애는 머드탕에 심취해있었다. 피부에 좋지않겠냐며 머드를 온몸에 쳐바르고 낄낄대는데
응 재밌겠다 잘 놀고 있어 나 잠만 ㅎ
바로 슬라이딩장으로 들어섰다. 인생은 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논산훈련소 입소대대에서부터 주지하던 사실이다. 내 앞 뒤 대각을 여자로 세우는게 중요했다. 허허. 보령머드축제를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알것이다. 거기엔 보령머드가 진흙인지 똥인지 구분못하는 양키들도 많이온다는것을...
내 바로 앞쪽에 선 아가씨의 뒤태가 심상치않았다. 바싹붙은 비키니 조각밖으로 허리아래의 둔부가 굉장히 화난상태로 올려붙어있었다. 
뭐지 몽골리안의 궁뎅이가 아닌데...?
온몸에 진흙을 쳐발해서 정확한 인종구분이 쉽지않은 상황이었지만 몸의 굴곡까지 숨길 순 없다. 피부색은 구분이 안가도 잔뜩 솟아오른 힙과 뒤에서 슬쩍보는데도 시야에 걸리는 거대한 젖가슴봉우리. 비키니 패드를 제거한건지 유두라인이 거칠것없이 가리개를 뚫고 서있었는데 자못 천조국의 기상을 닮아있었다. 아마 미국인이었던 것 같다.
그려.....미국도 본토공략을 좀 당해봐야제...
나는 내가 슬라이딩해서 넘어진 뒤 마구 부비적거릴 스팟지점을 정해놓고 두세번 가상시뮬레이션을 돌렸다. 앞서 관전시 습득한 아재의 비비기 전략을 상당부분 차용하기로했다. 인생사 어차피 모방과 학습의 연속이다.
삐이이이이ㅣㄱ
안전요원의 호각소리가 울려퍼졌다. 슬라이딩하면서 밑으로 떨어지라는 얘기였다. 대충 가로줄을 맞추고 대형을 유지하며 떨어지는데 군대처럼 정확히 오와열을 구분하진 않는다. 그게 행운이었다. 나는 마치 출발신호를 조금 늦게 듣고 반응하는 우사인볼트처럼 바로 그 양녀의 뒤로 몸을 붙이고 뛰어내렸다.
쭈우우우우욱
내려갈때 뭐가 재밌었는지 어쨌는지는 기억도 안난다. 걍 잘미끄러지네. 꼭 좃물묻은 여자몸마냥... 킬킬
나에게 중요한 건 착지후의 행동이었다. 모두 불안정한상황에서 아무렇게나 밑의 고무탕같은곳에서 뒤섞인다. 그 양녀가 내 바로앞에서 엎어지며 깔깔거리는모습이 내 시야에 포착됐다. 
후읍
안전지지대의 바로앞에서 난 뛰는 개구리마냥 온몸을 수그렸다 펼치며 엎어져있던 그 양녀의 등뒤로 철푸덕 몸을 갖다댔다.
오..씨벌....탄력뭐여..
시몬스? 몸에 착감기는 그 몸의 탄력. 끈비키니로만 가려진 그 여체에 묻은 찰진흙들이 그녀와 나의 몸을 더 끈적거리게 밀착감도를 높여줬다. 사각수영복밑에 자리잡은 내 좆이 순간적으로 기둥뿌리가되어 그녀의 하체밑으로 단단히 고정되었는데, 클럽부비부비같은 허섭스러운 부비부비는 부비부비도 아니라는생각이들었다. 오일플레이? 머드플레이도 아주 훌륭하다.
철푸덕 비비작비비작 철푸덕
일어서려고하면 미끄러지고 넘어져서 자세를 바꾸다 다시 철푸덕 넘어지고 그런장면이 대여섯번 반복되는데 나는 그 대여섯번의 기회를 모두 부비부비로 성공시켰다. 양좆만만 보던년이라 그런지 똥양좆은 서도 선걸로 안느껴졌는지 내가 뒤에서 뭘 비비던 꼬챙이질로만 느낀건지 그녀는 연신 즐거운 웃음만 흩날리는 좃물마냥 흘려댈뿐이었다.
나는 마지막기회를 노렸다. 좀 전 팔등으로 닿은 그녀의 젖가슴. 그 묵직함을 꼭 다시한번 가슴뭉클하게 느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녀가 넘어졌다 다시일어설때, 이제 밑의 안전요원이 퇴장하라고 슬슬 재촉하기전. 그 때나는 다시한번 그녀뒤로 엎어지며 실수인척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리고 바로 하체태클. 아마 그쯤에서는 그녀도 이상한걸 느끼긴 느꼈을것이다. 웬 똥양인새끼가 자기랑 레슬링을 하려고하나 시벌놈이. 그녀가 내몸위로 철푸덕 넘어질때 나는 밑의 바닥에 손을 짚는 대신 그녀의 양가슴을 야물딱지게 움켜쥐었다. 핑계도 준비되어있었다. 뒤로 넘어지는 그녀가 위험해보여 내가 몸으로 방어해준것이라는 핑계. 
내 욕정가득한 양손에 그녀의 양가슴이 뭉클하게 비벼졌다. 미끄덩대는 머드의 영향으로 꼭 비누칠 여러번한것마냥 그 찰진 살덩이가 가감없이 내 촉각으로 스며들었다. 그 고농축 고탄력 젖가슴. 한라봉크기만한 두개의 젖가슴이 얇은 비키니패드를 뚫고 위아래로 흔들거리는 감동까지 내 두촉각에 들어왔다. 거기에 빳빳이 선 유두의 아릿한 단단함까지 같이. 비키니 패드를 제끼고 머드칠대신 내 타액을 미장이질 해주고싶은 욕구를 정말 간신히 참았다. 
오 아엠쏘리 아유오케이??
사과는 선빵이다. 좀전까지 즐거워하던 그 양녀의 표정이 약간 굳어진걸 포착하자마자 나는 어설픈 사과인사를 건넸다. 표정은 최대한 똥송하게. 
um....no no thankyou
그녀는 나의 끈적한 욕정의 손길을 호의로 받아들인게 분명했다. 별거아니라는 서양인 특유의 으쓱이는 제스쳐이후 퇴장했으니 말이다.
내 온몸에 남은건 그녀의 시몬스침대같던 풍만한 육체와 잔뜩화가나 탱탱볼같던 힙의 스웩, 거기에 내 두손가득으로도 감당이 힘들었던 두 젖가슴의 오만한 감촉...그 정욕의 덩어리 그 자체.
이만하면 머드축제 할만하네
내가 감동에 젖어 좀 전의 쾌감을 되새김질 하고있을 때쯤 머드탕에서 놀던 그 여자애가 다가왔다. 슬라이딩 재밌냐고 물으면서
...응...머드에 쌀뻔했지뭐야...
그날 밤 난 그 여자애를 상대로 3연발을 뽑아냈다. 아직도 그 여자애는 자신이 그렇게 섹시해서 내가 정신못차리고 달려든줄 알고있을것이다.
하긴..아무렴 어떠리. 이런들 저런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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