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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필리핀으로 출장 떠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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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7 조회 4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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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출장을 간다고했다. 

늙은 남편은 무더운 여름을 쉽게 견디지 못했다. 

샤워 후 좃을 덜렁거리며 침대로 걸어오는 남편의 자지는 무릎 밑까지 늘어져서 

저러다 끊어지는거 아닌가 라는 착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가끔 욕구가 동해서는 들이댈때가 있는데 그마저도 제풀에 지쳐 꺾이기 마련이었다. 

오랜만에 흥을 돋궈보려해도 남편은 가슴과 보지에 침만 발라대다 끈끈이액만 지좃대로 싸제끼고 

아무렇게나 문지르는게 다였다.


그럴수록 욕구불만은 극에 달했다. 

연신 35도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는 되려 터질듯한 성욕만 활활 타오르게 만들뿐이었다. 

더위에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더 기가 살아 지나가는 남정네들의 바지춤부터 살피는게 일상이 되었다.


아무튼 병든닭마냥 오입질도 제대로 못하던 남편은 필리핀으로 떠났다. 

간만에 혼자가 된 나는 자유의 몸을 아무렇게나 쓰고 싶었다. 

퇴폐적이고 선정적일수록 자극적이고 좋을듯 싶었다. 

생각같아서는 거리에서 보지를 벌리고 누워서 아무나 쑤시고 지나가라는 푯말이라도 걸고 싶었다.


-쓸데없이 우리나라는 준법국가란말이지....


인터넷에서 야설목록을 주루룩 훑었다. 

맘에드는 야설 하나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였다. 

집에 혼자있는 나는 모든 옷을 벗어버렸다. 

자극에 한참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젖꼭지는 누가 당장 빨아주기만 기다리듯 팽팽히 천장을 향해 솟아있었다. 

누구든 좋을것 같았다. 의자밑에 닿은 클리역시도 잔뜩 부풀어서 무엇이든 들락거리면 애액을 쏟아낼기세였다. 

슬쩍 손으로 문지르는 순간 주체못할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지만 그 욕정의 몸뚱아리를 홀로 소비하고 싶지 않았다.


폰을 집어들었다. 

주소록을 주욱 살피던 중 다니던 헬스장의 피티관장 번호가 눈에 들어왔다. 

운동을 갈때마다 팽팽히 솟은 관장 하체의 중심부는 지금 나의 발정난 몸을 마음껏 유린해줄듯 싶었다.


-하...그냥 한 번 대줘???


띠리리리리


본능이었다. 훽펙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몸뚱아리의 저항을 견디지 못하고 통화연결버튼을 눌러버렸다. 

신호음이 울릴때마다 꼭 보지로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지금 나의 몸은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져있었다.


-여보세요


두껍고 중후한 목소리가 수화기건너편으로 흘러나왔다. 

그 목소리만으로도 젖가슴이 움찔거렸다.


'하..시발. 강간해달라고 할까...'


-여보세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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