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들어주실분 없나요ㅠㅜ불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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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2:09 조회 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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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25되는 여자입니다. 이과라 글 좀 못쓰니까 이해해주세요
자랑은 아니지만 예쁘고 몸매좋다는얘기좀 들어요. 고백도 많이받앗구
글쓰는 이유는..제가 썸남한테 불륜아닌불륜을 햇는데..어떻게할지 물어보려고요...
썸남은 제가 중1때 아다를 뗀 걸레년이라는걸 몰라요
어제 저녁에 썸남이 놀러와서 같이 저녁먹고 룸메이트가 ㅈ같이구는데 하루만 자고가도 되냐고 묻더군요. 잠만자고간데서 허락햇죠.
문제는 9시부터 11시까지 제가 고3이랑 과외를하는데 제가 술을 조금 마셧고 걔랑 눈이 맞아서 방에서 섹스를했는데,
썸남은 거실에서 자고잇구요. 방에서만하다가 조금 대담해져서 썸남 자는데 그 근처까지가서 고삼이가 저를 막 박고 전 썸남 자는줄알고 신음 좀 크게냇고, 그렇게하다가 고삼이가 제 입에 싸고 걔를 집에 보냇습니다. 11시 26분이엿는데,
썸남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실망이야 하고 바로 집에 갓어요..ㅠㅜ
도와주세요 여러분...ㅠㅜ
